발칙한 QT
사는 이유,목적,방향 & 視線[갈1:1-10] 본문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살다보니
사는게 아무런 이유를 못찾겠더라.
자식들을 위하여?................
동물들도 자식을 위하여 헌신하는데
그것 당연한 본능의 산물이지 인생의 목적은 아닌 것을..
사랑을 위하여?
사랑 멋지게 하고 죽어도 좋다는 드라마 같은 심사...
알지만 모든 인간의 사랑은 옥시토신 분비 효과가 최대 3년,
그후의 의지로 사랑을 하려 하지만
그 모든 것, '자아'의 고집의 다른 변형..
그 안에 깊이 깊이 들어가보면
추악한 자아의 지옥이외 다른게 있을까?
재산, 재물?
바람 불면 없어져 버릴 모래성 같음은
굳이 성경의 구절을 들추지 않아도
적신으로 돌아갈 인생임은 수도 없는 많은 똘똘한 불신자들 입에서도 나오는 얘기...........ㅜ.ㅜ;
명예?
호랑이는 죽어서 ...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나폴레옹이나 징기스칸이나 이름남겨서
그들 인생이 우리보다 훨 높은 차원의 다른 온전한 충족감이 있었을까?
결국 허덕이고 더 허덕이며 갈증 덩어리 헤매임으로 세상의 박수와 칭송을 바라다 죽는
'아귀'같은 심사가 되지는 않았을까?
불행의 정수처럼 느껴진다. ..
솔직히 돈많은 인기연예인이 한두번 부럽기는 하지만
그 입장에 날 놓으면 별..&*()(*&^%... 이다. ㅎ
그들 중 대단히 많은 자들이 공황장애.. 앓는 것 보면
그것도 답은 아님이 분명하다.
아..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게 하는 구절에서
왜 '인생의 의미'를 찾느냐고?
아무런 비전 없고 날이 갈수록 허허해지고 메말라가는게
이 인생의 덫이고
그러기에 인생은 고해 (苦海, 고통의 바다 ) 라던 유명 중국사상가의 선언처럼
누구하나 벗어날길 없는
인생은 고통 덩어리,
결국 사망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는 절망덩어리 임을
그리고 그래서 파생되는
가끔의 (예수 믿어서 거의 안그렇게 되었지만 ^^* , 가끔 미련함에 빠질 때는 은근한 흔들림이있다. ㅠ.ㅠ; ) 두려움과 불안함이 잔존해 있다.
그래서 이신가?
오늘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하여
눈에 크게 들어오게 하신다.
왜?
첫사랑의 강력한 구원의 증상 (증상 맞다. ㅎㅎ.. 불면증의 소실, 담배끊김...날아갈듯함.. ^^**)이후
수없이 많은 광야의 연단과정에서 역사하셨던 '실제의 증거들'
거기에 말씀대로 인도하시는 말씀의 로고스 하나님의 인도하심..........등
결국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나로서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전제로 하지 않고는
이해가 될 수도 없는
흔들리지 않는 사실이며
그 사실은 수없이 오랜 기간의 인류들 중
동일한 체험으로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는 현상(순교 ^^; .. ) 들로 보아서도
아..
눈을 잠시 들어 '우주'를 향하면
이 인간들의 그처럼 맹신하는 '과학적 세계관'
3차원 세상에 갇히고
시간, 이 짧은 먼지톨보다 작은 지구 안의 시간에서 바라보는 눈이
얼마나 어이없던가를
아주 아주 쉬이 느낄 수 있단 말이다.
그렇다.
그래서 이 작은 불안의 파동을
오늘 말씀에서 다시 바로잡게 되는 근거가 되고
그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제로 시작됨을 말씀하심이다.
제목을 '사는 이유,목적,방향 & 視線'로 정하게 된
이유다.
당연하지만
살아가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분이 목적이고 이유고 방향이며
그 분을 통해 세상에, 내게
이렇게 사는 것이 옳지않겠느냐 .. 라고
다시금 넌지시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시다.
내 흔들림은
또 슬그머니 내 영혼에
'세상의 유혹',
'3차원의 합리',
'육신의 느물거리는 유혹'들이 밀려오며
혼돈을 유도하려는 사단의 궤계,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의 유혹으로
내 모자란 영혼이 ^^;
또 다시 정신을 혼돈케 됨이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의 '중심'은 무엇인가?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시려고 ( 어이없는 유한의 유물론적 세계관, 육신의 유혹........사단.. .이구.. )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기 까지
나를 사랑하셨으니
눈을 들어
멀어져 가고 뜨악 (죄송합니다.. 주여.. ) 해져만 가려는
예수그리스도를 닮는 하루가 되기 위하여
더 하나님께 집중하며 사는 매일이 되라심이시다.
그러함의 이유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변화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본으로 한
성화에 이르기 까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흔들릴 일이 없게 되는 현상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내 인생의 목표이니
그 잘알고 있던 방향을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함으로
바로 잡기를 바라심이시다.
감사하다.
진정...
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아..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우리의 마땅히 할 바이며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면
도저히 , 도저히.. 도저히.. . 이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실 만큼
크신 하나님께
이 작디 작은 존재가
영광을 올릴 방법과 기회가 없음에도
그리 할 기회를 주신 것이시다.
아..
이 인생..
이 이 삶을 통해
말씀이 있으시니 (그렇다 .. 말씀이 있으시니 한다.. 가 중요하다. )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가슴에 깊이 받음으로
그 분을 닮으려는 노력의 결심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
하루 하루 사는게
그 크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유일한 길이고
우리 인생을 아주 복되고 행복하게 살다가 갈
유일한 방법이다.
사는 목적과 이유가 뚜렷한 자의 행복.........
그는 부수적 축복이다.
할렐루야.
주님.
너무도 잘알아서
마치 공기를 잊고 사는 우리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건지시고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또 잊고 살았습니다.
주여.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하루가 되기 위한
시선을 다시 교정함으로 사는 것이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길이며
그것이 옳은 삶의 방향이고
인생의 목적 중 또 하루를 승리하며 사는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 앞에 바로 서는 삶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는 것을 깨달앗습니다.
홀로 영광 받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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