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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국을 보며 사는 매일[사65:17-25] - Daum 고객센터는 검증해보세요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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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국을 보며 사는 매일[사65:17-25] - Daum 고객센터는 검증해보세요 .

주하인 2021. 9. 2. 12:33

보라

이전 것은 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주님 보게하길 원하시는 

그 나라의 어떠함을

이곳 

매일에서 

조금씩 느껴갑니다

 

 

주여

완전할 그나라의 기쁨과 즐거움을

더 깊이 누리길 사모하며

조금 더 열심히 

주님 말씀과 은혜를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17.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보라' 라 하신다. 

마음의 집중을 말씀하시는 듯하다. 

보라라심에 말씀에 더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시는 말씀.

'새 하늘과 새 땅'이다 .

 신천지?

천국?

 

  어쨋든

지금 내가 현재 발디디고 사는 이 현실과는 다른 차원의 나라.

우리의 궁극적 본향.

머리로는 충분히 알지만

설마, .. 상징적... 뭐 그런개념으로 

별 의미없이 매일 매일 잊혀지고 사는 그런 곳..........

내 마땅히 갈 곳이 어디인지

그 곳의 정말로 귀함이 어떠한지를 알면

여행지의 고생이 '낙'으로 변하고 더 이상의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닐 것을

갈 곳 모르는 '노숙인 들(죄송합니다. . ^^;) 같은 

절망의 망망함에

괜히 사로잡힐 일은 없을 것을 

돌아다 보면

난.. 천국을 알고 내 갈곳을 알며 그곳의 어떠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내 매일은 앎과 확신과 그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이 

현재의 버거움에 의하여 전혀 흔들릴 일이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 현재의 흔들림과 

그동안의 허무한 좌절들은

과연 어찌 되어서 그랬단 말인가?

 

 앎과 확신 사이의 괴리는 

영적인 방해로 표현될 수 있는

영적 전쟁의 결과로 이해될 수 있는 

증거는 아닐까?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오늘

'보라' 라시며 

우리의 영혼을 바로잡길 

'말씀'으로 권고하시고

말씀이 힘이 되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게 되는 그 원리를 깊이 아는 자들에게

'보라' 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이 변화되고

가슴이 행복으로 가득차는 원리를 깨달음으로

하나님이 말씀이시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있으시니 

모든게 말씀대로 변하는 그 원리를

오늘도 깨닫길 원하심이실 것으로

이해되고 느껴져오는 아침이다. ^^*

 

 이 땅.

이 물질계의 세상.

아담과 이브의 원죄 이후 우리 영혼에 들어오게 된 '죄'의 결과로

예수님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이전 것은 다 잊혀져 

천국의 백성의 자격을 얻게 되었으나

아직도 남은 매일의 자 범죄들은 

매일 매일 성령의 도우심으로 또 씻고 또 씻어 

마침내 완전한 성화까지는 

이전 것들이 자주도..........우리를, 

아니 '나'를 붙들고 흔들어 놓으려 하기에 

주님 예수님께서 그토록 기다리시는

주님 안에서의 완전한 평강,

천국의 그 온전한 쉼은

매일 매일 잊혀지고 또 기억나지 않고 있는게 

이 땅을 사는 

나에게 오늘 

새삼 

감동으로 다가오게 하시는 부분이다. 

 

 즉,.. 

현재의 어떠함도 

보라.. 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어떠함이

기억나고 더 가깝게 느껴지면

그렇게 나 내 삶을 붙들고 힘들게 해왔던

이전 것들은

내가 원튼 원치 않든 잊혀질 것이며

더 이상

그것들은 내 삶을 움직이고 흔들리게 할 

그 어떤 이유와 장해가 되지 못할 것이란 이야기시다. 

 

이론이 아니고

논리가 아니다. 

 

그냥 

깨달아지고 믿어지려 한다 .

감사하다. 

 

난... 

이땅을 살되

천국을 사는 자다. 

그게 

점차로 삶에 적용되고

내 삶은 힘이 있어지며

내 심령은 

즐거움과 기쁨과 감사함의 비율이 

커지고 길어지고 증폭되어질 것이다. 

 

할렐루야.

 

 

 

주님.

쉼을 누리다 왔습니다. 

사람 많지 않은 곳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바삐 살다가 

잠시 허락받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너무 한가로움, 외로움의 두려움이 

또 흔들려 함을 느꼈습니다.

아.. 

세상의 것은 반드시 한계가 있고

이전 것들에 의한 흔들림은

언제나 우리, 특히 저의 삶을 

온전하지 못하게 할 것이 

순간 두려움으로 오기도 했었습니다. 

 

주여.

하지만

말씀이 있으시고 

깨달음이 있어지니

금새 달라졌습니다. 

 

오늘 

그 깨달음이 오늘 말씀으로 인하여

정리됨을 느낍니다. 

 

주여.

본향을 조금은 더 크게 느낄 것 같습니다. 

보라시는 말씀에 

이땅에 부딪끼며 매몰되려던 시선이 

천국, 하나님의 계신 그곳에 집중됨을 느낍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그곳은 즐거움 뿐이고

내 갈 곳을 기억하게 되면

이전 것들의 어두움과 두려움과 무거움은

더 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을 

나름 확신하게 됩니다. 

 

주여.

말씀이 있으시니 

이제는 더 다르게 될 줄 믿습니다. 

 

주신 깨달음

'이제 그정도면 되었다. 

 더 사랑하고 살아야 겠다'는 

이 시간 이후의 모토를 

오늘 말씀 통해 더 뚜렷이 제 심령 안에 박히게 하시옵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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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이...

임의로 차단되어 아예 접근하지도 못하게 막아 놓아졌었습니다. 

갑자기..ㅠ.ㅠ

 

그래서 '항의 메일 '보냈더니

서류와 해당글의 '링크'를 보내라고 답이 왔네요.

링크 .. 아무리 해도 찾을 수 없어서 

겨우 앞뒷글 찾아서  글 올린 날짜로 보냈더니

 

아래처럼 답이 왔습니다. ▽ 

   "해당 글은 권리침해신고에 의해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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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왜 인지..........혹시 가르쳐 주실 분 있으신지요.. ?

 

 

혹.........'신천지'라는 단어 보고

제발저린 신천지 집단이 

마구 잡이로 '신고'했고

아무 고민도 안하시는 '고객센터'께서 

무슨 글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그냥 봉인한거는 아닌지요?

................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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