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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내게 온전한 하나님이시길 원하신다[레11:24-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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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내게 온전한 하나님이시길 원하신다[레11:24-47]

주하인 2022. 3. 18. 08:05

 


24.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내내 정말 죄송한 표현이지만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 만 되풀이 되게 하신다. 

어렵다. 

당연히도 수천년전 중동 지방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 말씀하신 것을 

내가 어찌 똑같이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ㅠ.ㅠ

하지만, '부정'을 멀리 하라시는 말씀과

그 부정의 대상이 지금의 눈으로 보아도 

'혐오스러운 것'은 사실이긴 하다. 

그렇다고 뭐.. 그것 먹지 말라시는 말씀하시기 위하여 

이 많은 부분을 할애하면서 강조하신 것은 아닐게 맞다. 

 

그렇다면 .. 

무슨 뜻이실까?

 

부정한 것은 

내 안에서 버려라..........가 맞다. 

부정한 것이 일일이 거론하신 그 생물자체는 아니시지만

그 것들은 분명코 '혐오'하게 생긴 것들은 맞다. 

 

 그렇다면 

'혐오'해야 할 것들을 취하는 것은 '부정'한 것이 맞다는 것이고

그것들은 닿기만 해도 진저리 칠 정도로 멀리 해야함이란 것이다. 

개인적 성향에 따른 '혐오'가 아니고 

그래도 거의 대부분에 혐오를 줄만한 '부정'의 상징,.. 

그것들이 오늘 거론 된 상징적 동물들이고.... 

 

 그렇다면 

오늘날 혐오를 가지고 우리 주변에 산재하였지만

다양한 이유 (인간적... 모두 포용.. 이런 내용.. 포스트 모더니즘 적 , 완전과 단일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시대 사조 ) 로 절대 그렇게 되어서 안될 경계 마져 허무는 일들.. 말이다. 

예를 들면 '동성애', .. @#$%^&*()_+{__)(*&^%$#@........'

또, 엽기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혐오스러운 다양한 것들이 일상으로 포용되기 시작하는 것, 

문화코드라는 명분으로 표현됨으로 인하여

각가지 해서는 안될일도 어느새 주변에서 자유롭게 스며들어와

예전에 극도의 죄였던 일들이 

경계가 허물어져 버리기 시작한 사회현상들이 

부지기수로 세상에 벌어지기 시작하며

세상은 백가쟁명, 누구나 다 옳다고 주장하며

세상의 연배로서의 가치는 '라떼'라는 비아냥으로 거부되고

세대의 단절이 지나치기 시작하여

이제는 '젠더갈등 '을 넘어 '젠더 투쟁'(말이 되는가?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원리까지 마구 투쟁의 대상으로... ㅠ.,ㅠ;;) 까지 나오기 시작한 것.

심지어는 이해는 가지만 '강아지''고양이'가 아들,딸이 되고

사람이 개와 고양이와 엄마 아빠 동생이 되어버리며

정말 소중한 '인명'들은 경시되어 버려지고 폭행받는 아이들은 세상에 점점늘어나고..ㅠ.ㅠ;;

 

 그 모든 것.

모두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시대가 변하면 사조도 변하는 것인데.. 

하지만 

그것들의 무서운 것은

죄와 죄가 아닌 것의 구분을 흐리게 하고

결국 하나님을 잃게 하는 것.. 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의 결과들이 

세상에 번연히 보여진 것이고.. 

물론, 따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세계를 'C'바이러스로 전세계를 뒤 엎어 버리게 된거도

'박쥐'를 먹고... 엽기적 식성이 

부정적인 것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이유도 없지 않다고 하는 설(^^;;)도 있지 않던가?

 

어쩌면 세대를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표징이 아니실까?

'계시록 , 일곱 .. 뭐 전조 증상?"ㅜ.ㅜ;

 

 그러기에 그러한 '혐오'의 것들에 대하여

세상에 살면서 완전히 거부하고 살기엔 힘들지만

성장한 자로서

좁은 길 가야 하는 자들로서는

이제는 익숙해진 그러한 혐오의 대상을 

내 안에서 추려내고 민감해져서

최소한 오늘 만큼이라도 

가까이 하지 않을 결심을 해야한다는 말씀처럼 들린다. 

 

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각설하고

오늘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

이렇게 

확실하게 하신다. 

 

'나는 주하인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애굽... 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여 내시고 

지켜보고 있었던 

여호와 하나님이다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그러니 주하인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절대 부정한 것 가까이 말라." 

 

 

 

 예.

그래야지요.

주님.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제게 있어서 부정적인 것.... 

알겠습니다. 

 

죄가 아닐 듯하지만

주님 말씀대로 거룩해지기 위하여서는

혐오스러운 것들... 

그러한 것들이 

제게 너무 산재하여

하루 종일 주님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그 영적 부정한 것들을

오늘 하루라도 멀리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치 담배에 중독되어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며 끌려다니던 예수님 영접한 초기 얼마동안처럼

아직도 멀리 해야지 멀리해야지 하면서도 

멀리 하지 못하고 있는 

즐기는 탐욕들이 있습니다. 

주여.. 

그것이 

정말 살아가는데 어쩌면 필요하기도 하지만

거룩하는데는 방해가 되기에

주님의 좁은 길을 가기로 선택하고 사는 자들에게는

'부정'이 맞는 거 같습니다. 

 

주여.

거룩하길 원합니다. 

주님. 

그 부정한 것들로 부터 제 눈을 막으시고 

제 마음을 차단 시켜

그 때

전혀 담배를 피고 싶지도 않게 하시어

저도 모르고 끊겨 

지금까지 오게 하신  그때처럼

또 도와주십시오

그때와 다른 의지가 필요한 시기인줄은 알지만

중독을 벗어나기 위하여서는 용기가 필요한 것 처럼

그 선택을 위하여 확실한 

주님 기뻐하심이란 명제를 잊지 않도록 하소서.

 

주여

홀로 영광받으실 내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거룩을 위하여

저도 거룩하게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 거룩을 레마로 잡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주여 또 있습니다. 

제 안에  너무 오랫동안

성장하면서 잘못 형성되어지고 고착되어진 상념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영적 제사장으로서 

잘못된 다른 불인 그것들,

그 부정한 생각들... 

하나하나 다 밝혀 주시었으니

다 내려놓고 

주님 앞에 거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셔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서 해결받게 하소서.

거룩을 위하여 

주님의 저를 애굽에서 뽑아내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거룩의 목적을 위하여 그리하소서.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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