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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쁨 완전한 행복[삼상11: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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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쁨 완전한 행복[삼상11:1-15]

주하인 2022. 5. 24. 08:23

(펌)

넓은 길 넓은 문

씨스템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

거기에도 성령의 은혜

내 기쁨

우리의 감동

결국의 멸망

 

좁은 문 좁은 길

주님의 뜻만 바라봄

하나님의 기뻐하심

여호와를 경외함

진정한 행복

진정한 기쁨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해줄 상황은 아닐 것임에도 

'성령'을 보내셔서 

'크게 감동되'게 하시고 계시다. 

 

 아..

하나님의 사랑.

당신의 마음이 어떠하심에 불구하고

당신의 선택받은 자녀들을 위한 사랑은 멈추지 않으신다. 

그게...기쁘다. 

 

 나.

우리.

너무 부족하여

무엇이 잘못인지

어디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주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 지 안좋아하시는 지 

알 수조차 없지만

그래서 얼마나 많은 실망을 주님께 , 그것도 매일 드리는 지

죄스럽고 염치없기가 말도 못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인식하고 아직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을 가지고 ' 

이리 사랑하심의 증표를 멈추지 않으시니

그게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 

그 안에서 자유롭다. 

그래서...............................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그렇다. 

우리는 그 기쁨 안에 있으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정상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어야 한다. 주님께 죄송함이 사라지지는 않았는지 매일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그래야

이 모진 세상

이 어지러운 시대를 살면서

이 부족하고 죄덩어리 인생이

그나마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이유가 존재하는 것이다. 

 

 세상.

무엇으로 이제 더 기뻐하고 즐거워할까?

솔직히...................

이 나이 되니 

별 욕심도 없다. 

칭찬.......관심................잠시다.

더 기쁠 것도 힘써 잡을 힘도 없다 .

점차로 더 그러할 것이다. 

코로나가 잠잠하니 원숭이두창이란게 또 이름을 드러낸다. 

그것 뿐일까?

 해마다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해가 될 거라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학자들의 예상으로는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고대 '메가 바이러스'들이 동면에서 깨나면...................이란다. 

두려울 일 뿐이다. 

이 계시록적 시대를 살아가며

이제 '두려울 일 ' 뿐이다. 

 

 하나님 만을 두려워 하며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이외

그 어떤 것도

눈 앞의 그림자이고 허상이 될 것이다 

실제로...................

그 어디에도 진정한 기쁨을 찾기 힘든 세상이 

곧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그 전 시대에도 '인생의 의미'가 없었음을 더해서... 말이다. 

 

  
14.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이제

새롭게 

마음을 돌이키고 영혼을 갈무리 해야 한다. 

 

 

15.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여호와 앞에 

온전히 

순전히 서야 한다. 

 

그리고 

그 분이 주시는 기쁨으로 

크게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들... 

 '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자신들의 바램대로 새로운 시스템 안에서

그들의 막연한 기대처럼

하나님이 축복을 하니

정~말 잘되었다고 

마치 아이들이 막대기 사탕 뗑깡 부리고 얻어 방긋거리는 

그 유아틱한 기쁨으로 '크게 기뻐하'지만

그것........진정한 기쁨이 아니다. 

 

그렇게 될 수가 없다. 

양보하시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자식이니 어쩔 수 없이 바라보시는 '주님'의 입장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그럴 듯한 행위,

얻어진 결과물 안에서 '고마워요 .. 아빠' 하듯 기뻐하는 그 기쁨이

정말 진정한 행복,

성숙한 믿음에서 우러난 진정한 기쁨인가.. 가 오늘 주제다. 

 

 진정한 기쁨이 되기 위하여

막아서는 막연한 두려움을 오히려 묵상해야 했다. 

그 막연한 저항으로 인하여

주님 앞에 진정 기도하지 못했다. 

그러나, 왕을 요구하는 그 '자아'의 기세등등함처럼

주님 앞에서 제대로 기도함을 막아서는

불안이나 자책도 자아 탓이란 것이다. 

 

그냥.. 

하나님 앞에 '옳게 서는게 '맞다. 

모든 생각 , 좌절, 부담, 안될 것 같은 부정적 판단 습관... . .모두 내려놓고

오히려 

주님이 말씀하시니

주님께 기도했으니

그대로 기도하고 

그것.. 주님이 하실 영역임을 믿고 내려 놓는게 맞다. 

 

이들.. 

어리석은 자들도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기뻐하며 행하니

달콤한 것 얻었다. 

그리고 그 기쁨으로 기도했다 .

 

 나.

우리.. 좁은 길을 선택한 자들..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두려워 하고 경외하는 자들이다. 

매일 일상의 막아섬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진정 주님 말씀대로 올곳이 바라보고 

매일 매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 결심을 하고 

내려놓고 인도받는 삶을 사는 게 

진정한 기쁨의 삶이 되리라. 

 

오늘 기쁨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들.. 정말 주님을 실망시키는 왕의 제도를 통하여

아무것도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 

단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성령의 강력한 체험'과 은총을 누리는 

그래서 그들의 일상이 강력한 기쁨으로 채워지는 거를 봅니다. 

그래도 기도하는 그들을 보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을 봅니다. 

주여... 

저.. 

우리...좁은 길을 가는 자들.

진정한 기쁨을 사모하는 자들..

옳은 길을 선택한 자들.

점점 더 시대가 주님을 올곳이 바라보고

주님 말씀을 듣기 어렵게 하며

주님의 뜻대로 준행하는 매일이 점점 더 버거워지게 하는 

이 시대를 살면서

그래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기뻐하심으로 인하여

세상에 그래도 살 이유가 존재하게 됨을 봅니다. 

주여.

진정한 행복.. .

그래도 기쁨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봅니다. 

 

나를 막아서려는

모든 것.. .다 내려 놓고

오직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말씀대로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려 합니다. 

기도하라시니 기도합니다. 

주님.

그리고 기대합니다. 

저들 .. 어이없는 자들 조차

기쁨으로 채우셨는데

주님 앞에 올바로 서려는 자들에게 

그들의 삶의 어떠함과 아무 상관없는

진정한 하나님의 기쁨,

옳은 행복으로의 매일이 어떠한지

체험하게 하소서.

놓치지 않도록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시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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