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실은 아무 것도 아닌데[삼상5:1-12] 본문
이것을 신으로 믿는다.
우습지요?
그런데 지금도
그런 가치가 세상을 뒤엎고 있다면
믿어지겠습니까?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가 법으로 보호를 받는.......
조금 있으면 강아지 아들, 딸, 형제 자매를 넘어
아버지 강아지도 있지 않으라는 법이 있나요?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깨어있는 자들에게라고
다곤상을 부러뜨림을 보고라도
정신을 차리라 하고 계십니다. ㅠ.ㅠ;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다곤'
남자의 얼굴에 물고기 몸둥아리 형태의 '신'상을 만들어 모신단다.
그래도 '불교' '유교'.. 등 많은 신상이 사람내지 동물의 형태를 모시는데 반하여
이렇게 '상상'의 형태를 만들어 강하게 모시는 종교들도 꽤 된다.
그러고 보니 불교, 그리스 종교... 등의 있는그대로의 형태의 신을 모시는 종교는
좀.. 유하고 합리적인 느낌이 있으나
이런 합성화되고 파괴적인 형태의 신을 모시는 종교는
좀더 과격하고 ... 뭐 그런 제사를 지내는 데가 많다.
'부두교'도 그렇고.. .잘 모르겠지만 '다곤'도 마찬가지가 아니지 않을까?
현대.
이리 저리 자연스러운 것을 넘어서
새로운 것들이 조합되고 창조되다보니
옳은 경계는 무너지고
물질 문명은 현란하고 자극적이며 파괴적여간다.
심지어는 모든 '우주적이고 자연적 질서'마져
거침 없이 침범되어버리는 형국이다.
'동성애'...... 뿐인가?
그 바탕에는
인간들의 편함, 그들 만의 옳음을 가장 중요시 하여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자신의 하고 싶음을 방해하는 것은
다 '죄'로 간주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야 만다.
아.. 사단...
하나님을 흉내내며
자신이 주인이길 원하는 .. .
오직 이땅에서만 권세잡길 허락되어있는 존재들..
그 안에 휘몰리는 시대적 현상.
미련한 군상들....
이것................
어쩌면 '다곤'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마구 파괴하여 새로운 이질적 조합을 만들어 내어
그게 '옳은 신'이라 주장하는.......................
이것.
난.. 의학하는 자.
정신의학에서 '신경성질환'과 '정신병'이라 구분하는
가장 기본이 자신이 틀린 것을 안다는 것이다.
'자신이 틀린줄 모르고 끝간데 없이 가는 것'을
정신병이라하고
자신이 틀린 줄을 알고 고민하면서도
자꾸만 병리적 행동을 되풀이 하는 것을
Neurosis , 신경성 질환으로
후자는 자신이 고칠 개연성이 있는 상태.......
전자는 반대 (최근엔 biopsychology 라 하여 약으로 어느정도 효과는 보기는 하지만 완치는 불가..) ..
난 의학하는 주님을 섬기는 자.
영적인 눈으로 보아
'신경성병은 그래도 자연적인 우상을 믿는 종교'
'정신병은 다곤같은 왜곡된 상을 상징화한 종교?' 라 생각되어진다.
영적인 왜곡이 심해진... .
아..어디까지나 개인적 추론..ㅎ
각설하고 솔직히 이제 법제화 까지 하여
구원이 기독교에만 있다 주장함을 억제하는 종말론적 시대에 도달해 있지만
그래도 그냥 사실은 사실이고 진리는 진리일 뿐이다.
아무리 입을 막고 손을 묶어도 진리가 진리임이 변하지 않는다 .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가?
이 마지막 시대의 가치관.
너무 혼란스러워 '다곤상'과 같은 파괴적 원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
우리들.
옳은 생각과 지성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려는 자들에게는
그들, 다곤이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강렬한 대세에
머리가 지끈거리고
온통 혼돈의 시절이란 말이다.
그리고 또,
돌이켜 보면
내 흔들리고 힘들어 하던것들..
다곤 세상에 한눈을 팔고 있음이 맞으며
그 다곤이
정신만 차리고 주님을 놓치지 않는다면
당연히도
그 가치는 부러지고 넘어지는
아주 쉬운 상대라는 것이다 .
보라.
그런데 ..
왜 주님께서는
다곤을 부러뜨리고 넘어 뜨릴 물리적 힘이 있으심에도
( 우리 믿는 자들에게 혼돈을 허락하지 않으셔도 되도록
이세상이 이렇게 막나가는 것을 단 한마디로 막을 수 있으심에도 .. ^^*)
남들이 보지 않을 때만 굳이 (관점이 여기다 ) ^^;
이렇게 장난꾸러기 인형 부러뜨리듯이
겨우 이렇게 참고 참으시면서
마치 인내 부족하여 못참으시듯 (그 크신 하나님께서... 서로 맞지 않는 이 불합리한 상황 !)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시던가?
내게,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여기시다.
가장 최소한의 간섭을 원칙으로 하시는 주님.
그 주님께서
그때 그들 이스라엘의 타락을 근거로
하나님 궤의 불신자 손에 이동을 허락하셨지만
그로 인하여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소수의 나름 옳고자 하는 깨어있는 신자(信者) 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흔들리지 말고 보라...심처럼 느껴진다.
그렇다 .
이 가치관의 대 혼란의 시대...
이 마지막 종말론적 시대의 도래에
가치관의 혼돈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물질문명이 거의 끝간데 까지 (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의 수만배 능력을 가진단다... 이게 AI를 통해 어떤 결과가 벌어질 것인지... 지금도 곧 특이점을 넘어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기 시작하면 IQ 1만이상이라는데 그를 수없이 넘어선다면 '神'의 흉내는 너무도 쉽게 내지 않을까? ... 두려운 세상이다.. .어디가 하나님의 뜻인지.. 그게 옳은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게 될까?.. . 어서오서서 주여... ) 가 '다곤' 같은 가짜들이
하나님을 흉내내는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에게
안흔들릴 수 있다 자신할 수 없다.
나도..
그게 머리가 아프고
내 지금의 방향이 옳은지도 헷갈린다.
그때...
말씀으로 이렇게
다곤의 허리를 끊으신다.
걱정하지 말라.. 신다.
네 혼돈은 단지 다곤의 큰 위세일 뿐이다. .. 보라.. 라시는 듯하다.
그게..
감사하다.
걱정 안해도 될..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필요하실 때
예상치도 못하신 흐름으로 그 어지러움을 잘라내버릴 거니
너는 최선을 다해 믿음을 유지하거라.. 심같다.
감사하다.
주여.
가치관의 대 혼돈의 시대에 살면서
마치 다곤상처럼
너무도 뚜렷한 어이없는 모습의 가치들이면서
그 거짓 가치들이 온 세상을 광풍으로 휘몰아치며
모두 거의 정신병 인 것처럼
모두 영적 싸이코 패스처럼
세상을 '비정상적이고 우주적과 자연적인 것에 상치'되는 것을
정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그들의 화려하고 신기한 가치와 유혹에
자꾸만 눈이 갑니다.
그러다보면 마음이 힘들어지고 불안해집니다.
빨리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만을 바라보아야 하며
내 영혼의 성전에 하나님 궤의 위치를
다시 옳게 잡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혼돈 스러웠습니다.
암담하려 했습니다.
세상의 그러함은 진즉부터 바라보고 있지만
나...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자꾸 두렵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둠 속에서
우리의 예상을 넘어서는 순간에
하나님은 어느새
그들 다곤의 팔과 다리를 자르고 넘어 뜨리심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이 어두움이 지나고
주님의 시간이 되어
그 징조를 세상이 바라보게 되길 원합니다.
그 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허락되어진 이 땅의 나머지 삶을 살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결국 승리하게 하시는 당연한 하나님...
그 하나님이 주실것은 '영생'이고 그 영생은 기쁨임을 알게 하소서.
그래서 '하루'를 또 참아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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