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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이 아이가 그냥 감사하며 찬송하며 기도하듯 우리 또 다시 오실 주님의 품안에 거두어질 것이 분명하기에 매일을 또 그렇게 당연하게도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특별히 마땅히 우리 주님 오실 그날에 택함 받고 성령의 보호하심을 말씀하시니 두려움과 의미없이 흔들림보다는 감사함으로 살아내야 하리라 주여 감사합니다 모든 허락하신 하루를 주님 고대하며 살아내겠습니다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우리'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라고 나온다. 우리에 방점을 주신 것 같다. 그렇다 함은 '나'에게 대하여 내가 받아 들일 '예수그리스도의 강림' , 재림하심과 일상의 모든 익숙한 행태를 ..
말씀이 있으시니 따르겠습니다 비록 제 안에서 수도 없이 많은 오래된 저항들이 있어도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 하겠습니다 기쁨으로 하라시니 그리하겠습니다. 감사하라시니 기대하며 그리하겠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심을 하나님의 뜻을 바로 받아 들수 있는 길임을 제게 깨닫게 하시며 행동지침을 주시니 더욱 힘써 그리 하겠습니다. 주여. 말씀으로 하시는 명령 또 다른 예언이시며 축복의 또다른 표현이심을 이제는 확실히 알기에 더욱 그리하겠습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사랑 안에서' 그렇습니다. 사랑 안에서 오늘 특히 더 그렇게 살라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가장' 이라십니다. 안되는 것 아시고 이런 '부사'를 ..
5장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주의 날' 우리는 안다. 깨어 있으려 몸부림 치는 자들은 도처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버거움들을 통해서라도 '주님이 오실 그날'이 곧 올 것임을...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그러기에 어둠에 있지 않아야 한다 . 그리고 주님은 다행이도 이 '주하인들'에게 "넌 어둠에 있지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도적처럼 너희에게는 임하지 못할 것이다"라신다.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다" 라신다. 밤이나 어둠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신다. 그리 많은 소리들이 "너 그래서... 너 ..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다시 한번 굳게 세우고 오늘 하루를 살아야할 지상 과제. 나의 올바로 서서 흔들리지 않을 유일한 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그것은 '거룩'이다. 다른 행동지침은 필요없다. '거룩'이다.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의 이유. 내가 오늘 하루 살아가게 허락되어진 이유. 그게 .. '거룩'이다. 또 다시 거룩이다. 레위기.. 지속적으로 거룩에 대하여 말씀하시더니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거룩'을 다시 말씀하신다.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거룩'..
늘 변화없는 일상이 나를 숨막히듯 눌러와 지루와 연민으로 힘겹게 하려 하여도 난 그래도 나로 인하여 곧오실 주님 앞에 서게 될 그들 주님 살아계신 증거로 내 안에 이루어진 변화들로 인하여 또다시 일어서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다시한번 더 큰 기쁨과 소망으로 채우시며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그러니 일어나라 하시니 난 그리되리라 할렐루야 2장 19.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 이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에게도 '소망'과 '기쁨'이 필요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하심으로 거의 항상 충만하였을거라 알지만 그도 사람인 이상 이땅의 지루한 삶을 이어가는 데 어떠한 자극이나 표징이 필요했을 것이다...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나는 오늘도 '많은 싸움'을 싸울 수 밖에 없는 하루를 보내리라.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또 다가오는 익숙한 두려움들... 그 싸움이 내 싸움 만이 아님을 말씀으로 이리 읽어주신다. 싸움을 포기한 것은 하나님의 길을 포기한 것이니 싸움, 전투, 전쟁은 피치 못할 것이며 그 일들이 '많은 싸움'이라는 표현처럼 그냥 한번의 것이 아닌 매사 매시 그러할 것임도 말씀으로 읽어주신다. 아... 이 갈등의 삶. 이 버거운 힘든 길을 포기하고 싶지만 그 당연함, 그 어쩔 수 없음을 또 주님은 말씀하시고 권면하신다. '잘 대처해보거라. 주하인아. 그 많은 싸움이 네 앞에 ..
아뇨 어쩌면 지금 제게는 '삶이 흔들리려할 때'가 더 타당한 듯 들립니다 미리 미리 말씀을 근거로 그리 하려합니다 소망의 인내 성령의 기쁨을 또 허락하여 주소서 내 살아계신 주님이시여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소망의 인내'가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그냥 아름다운 언어의 선택을 화려하고 적절하게 선택하여 나열한 듯이 보였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요. 나랑 상관없는 ...ㅜ.ㅜ; 특히 '인내'라는 부분에 도달하면 제 마음 속에 '난 안돼'..라는 저항이 있으면서 그 앞의 '소망'이 붙으면 서로 다른 감정을 유발하는 반대의 개념들이란 생각이 들면서 그러한 생각들이 더 많이 들어서 얼른 스쳐 지나가던 구절입니..
만일 오늘 내 안의 분노가 사자처럼 포효하려 한다해도 다른 선택을 해보리라 말씀이 있으시니... 또 만일 그리하는 게 순간 사자처럼 용맹해 보여도 실은 무서워하는 강아지의 반항일 수 있음도 한번 쯤 알아차려 보리라 그리고 그 모든 상황에서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생각해보고 기뻐하심대로 선택해보리라 그래서 그런 선택들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난 행동하는 하나하나 모두 판단하는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인 온전한 성화 완전히 거룩한 영혼이 되길 이 아침 기대하여 보리라 22.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만일'이 계속 되풀이 된다. 실수로 하지 않았더라면... 27.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
9 사람이 서원하는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가축이면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서원'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아는 자, 진정한 복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주어지는 '은혜'의 느낌이 어떠한지를 알아 그를 위하여 인생을 온통 그 방향으로 전환한 자, 그래서 마침내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땅의 삶의 목적이 주님과의 동행.. 그러함으로 에너지로 주어지는 은혜를 놓치지 싫어 마침내 '거룩, 성화가 인생의 목적'.. 그를 통해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길임을 깨달아 더 이상 흔들림이 없는 자... 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결심을 '서원'이라 하시는 것 같고... 이제야 드디어 서원이 부담보다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공감, 공통의 목표로 느끼게 되는 주하인에게 이곳 , 이 자리 ..
어제 금요일 밤 , 비 퍼붓던 단양 MD강변을 도피하여 귀가하던 중 근처 천안으로 자리 옮겨 새로 자리 잡았다. 내 좋아하는 자리.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을 냄새 화사한 온통 녹색의 하루가 마치 축복처럼 퍼부어졌다. 아이들, 빨개 벗고 목욕하는 옛 시골의 기억들이 그들의 천진 난만한 웃음소리가 더불어 아직 가시지 않은 여름의 아쉬움을 느끼게 하며 하루 종일 '축복'처럼 펼쳐진다. 그냥.... 뒹굴 거렸다. 그러다가 책(쉽게 읽는 J. C. 라일의 거룩, J.C.라일 지음, 스데반황 옮김)도 읽고 눈을 감고 주신 기쁨을 묵상하기도하고 아무 생각없이 루프탑에서 내려다 보는 하나님의 솜씨를 만끽도 하고 그러다가 지난 밤 못이루었던 마져의 숙면도 취하고.... 했다. 말그대로 chilling..
외롭고 피곤코 추절한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셨더라면 난 깊은 우울에 잡혔을지도 모른다. 휘몰아치는 어두운 마음들을 이기고자 잠시 눈붙히던 그곳 새벽 휴계소 차 안에서 주님 말씀을 듣고자 볼륨을 올리는 순간 나를 기억하신다고 하신 그 말씀이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한 달이 넘어서야 겨우 바쁜 일정을 뒤로한 채 급히 캠핑을 떠나왔다. 매주 토요일 만나는 '손녀'의 유혹도 멀리하고 며칠 전 부터 일기예보 집중하며 금요일 저녁 부터 토요일 오전까지만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그래도 비가 내려도 덜 영향을 받을 만한 단양으..
거미는 이 아침이 있을 줄도 모르고 지난 밤을 그냥 버텨 냈을 것이다. 그는 또 이 아침의 이룸이 있을 지도 모르고 지난 낮 해 잇을 동안에 그리 열심히 자신의 집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는 다가온 그 모진 밤의 추위와 새벽 빛 밝기 전의 긴긴 어두움을 그냥 몸으로 버티어 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온 우주를 흐르는 하나님의 생기의 물방울들을 마치 구슬 달린 목걸이 처럼 저리도 엮어 냈구나 그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자들의 눈을 열고 발걸음을 멈추어 마침내 가슴 깊이 탄성을 이끌어내고 영혼 깊숙이 찬송이 올려질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아침 .. 깨달음이 감사하다 27.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지금 시간. 아침 07:07. 06:34에..
이러지 못하도록 주여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이런 착각으로 교만하지 못하도록 주여 말씀하소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거짓 세력에 휩싸여 교만의 틀에 갇히지 못하도록 오늘 또 말씀하소서 제가 듣고 있습니다 주여 제가 듣습니다 제가 청종합니다 제 귀에 말씀하시고 제 안에 들어오소서 오늘 하루 또 더 특별히 임하시사 제게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주여 18.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징벌' , 고난 고난의 끝나지 않음 '청종' 청종하지 않음으로 인한 일곱 배나 더 많은 '징벌' 19.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교만'을 꺾게 하시기 위한 두려..
[레26:1-13] 6.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0.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오늘 역시도 쉽지 않은 구절이다. 레위기. 그래도 이제 말씀을 붙들고 글을 쓰다보면 그냥 이해가 가고 이렇게 또 레마로 주시는 구나.. 하는 때가 잦아진다. 굳이 내 머리로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고 또 그것을 마음에 느끼며 은혜의 과정을 거치는 단계.. 말이다. 그렇다면 훨씬 더 강력한 은혜 겠지만 자주 자주 말씀이 있으셔서 일상이 이해가 가고 그 일상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으로서 오히려 감동되어질 때가 있다는 이야기시..
오직 십자가로만 오직 주님 말씀으로만 내 곡식 삼게 하소서 제 안의 우상 제하소서 새로 만들어지려는 모든 어이없는 칼과 사나운 짐승과 두려움의 이유가 될 거짓 유혹들을 멀리하게 하소서 주님 허락하신 새로움으로만 제 안에 다시 채워지게 하소서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 우상' 내가 자꾸 어느새 내 마음에 내 마음대로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나도 모르게 그에게 경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분명코 난..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의 흔적 안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세상의 강한 뒷받침을 받게 되고 있음을 깨닫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쇠퇴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러가지로 발전..
2013.09.24 글 오늘 묵상의 주제는 ' 선택'이다. 옳은 선택. 조금은 '사모하는 자들'을 위한 의지가 동반된 말씀 선택과 그 유지를 위한 몸부림. 그것은 결국 '복'과 '저주'를 가르는 .... 주님이 주실 때는 다 이유가 있으시다. 내 잘 나가다 흐트러짐. 흐트러짐의 빈도가 줄어드니 한번 흐트러짐의 흔적이 크다. 내적으로 받아지는 damage도... 그것 '복'과 '저주'의 양극단을 경험함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을 이마에 손목에 마음에 뜻에 강하게 붙들라고 하시며 진정한 복의 실체에 대하여 '잠~시' 지만 묵상하게 하신다. 검사를 해놓고 가신 후 몇일 만에 결과를 보러오신 분이 계시다. 생리가 끝난 지는 2년이 넘었는데 새삼 요 며칠 사이에 '오한'과 '땀'이 나신다고.. 그래서..
주하인아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아름다움의 경탄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 안의 내 시선으로 바라보면 그 어떤 것도 경외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을 .. 주께서 말씀하신다. 항상 나를 인정하거라 그리고 오늘 하루라도 주변을 엄하게 부리지 말거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39.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주하인아. 너는 오늘 '그를' (너에게 그 일수 있는 그 모든 자들, 영적 형제들을 ) '종으로'( 함부로 , ...) '부리지 말라'(부리는 의미를 오늘 하루에 잘 보라.. )라 신다. 43.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다시 말씀하신다. '그를 ' '엄하게 ' '부리지 말라' 그것이 " '하나님의 경외'가 바..
2과 LKM샘이 관둔지 3주째 정말 말그대로 환우가 폭주한다. 외래는 하루 종일 거의 화장실 제대로 못가고 (아.. .그러고 보니 그래도 소변 안마려울 정도로 잘 참게 하신다. 내 방광까지^^ 잡으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주님 ^^*) 오전 내내 바쁘고 오후에도 수술이 거의 major op만 2-3건씩 밀려든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거의 일과 시간에 일이 다 마쳐지고 새벽 응급수술이 거의 없어 체력적으로 견딜 수 있도록 배려하신다. 아... 오히려 더 개운한 나날을 마주한다. ㅎ 한달 내내 토요일 근무하고 밤에까지 그랬더라면 좀 견디기 힘들텐데.. 아마 그렇게 되면 또 다른 방향으로 조절하시겠지 싶다. ^^* 한편 연휴를 앞둔 토요일인 08.13도 여지 없이 바쁘다. 정신 없이 외래 환자..
23.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나'는 '너희 ' 에 포함된 자. 하나님의 사랑하셔서 주님의 사랑 테두리 안에 거하게 된 '거류민'이고 주님과 함께 '동거하는 자'가 바로 나다. 주님의 기업 안에서 허락된 삶을 매일 누려간다. 넘 바쁘다. 지금 거처하는 토지^^* 내 지금 수년 째 근무하고 있는 이 병원은 '의사' , 그 중에서도 한참 활력있는 젊은 의사 조차 잘 안오려 하는 병원 중 하나다 . PT라는 시골에 있음이 그 이유고 거기에 '의료 정보.. '를 통해 바쁘고 힘들다는 소문이 많이 나서인지라 가제 QOL,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의 현상이라서인지 잘 안오려 한다. 그..
안식이란 그냥 쉬는 것이 아니다 그 곳 쉬는 곳의 아침이 유난히도 감사하고 기뻐야 하고 그 기쁨이 감성의 자극에 지나지 아니하며 극적이고 일시적 감정의 요동을 넘어 지속적이고 은은한 감사로 나타나야 한다. 실제로 그러한 진실한 안식은 내 자아가 죽고 하나님 만이 내 안에 흥해야 가능한 일이다 . 진정한 안식은 나의 행복 뿐 아니라 내 땅, 주변의 안식까지 자연스레이 이루어지게 된다 아 그러고 보니 천국의 이 땅에서의 발현 심령 천국의 원형이 아닌가 할렐루야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안식년에 대한 말씀. 안식년은 '내'가 쉬는 해 뿐 아니라 땅이 쉬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 쉬는 안식년. 그래서 선교사님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