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또 그러신다 거룩하라[살전4:1-12] 본문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다시 한번 굳게 세우고 오늘 하루를 살아야할 지상 과제.
나의 올바로 서서 흔들리지 않을 유일한 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그것은 '거룩'이다.
다른 행동지침은 필요없다.
'거룩'이다.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의 이유.
내가 오늘 하루 살아가게 허락되어진 이유.
그게 ..
'거룩'이다.
또 다시 거룩이다.
레위기.. 지속적으로 거룩에 대하여 말씀하시더니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거룩'을 다시 말씀하신다.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거룩'
'성화'
그 인생의 목표를 오늘 하루에 또 연습하라신다.
그것을 저버림은
'성령 하나님을 저버림'
성령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라신다.
'거룩'
성화.
참 힘들다.
특별히 난.. .그렇다.
성품이 유순하고 타고나길 부드럽게 타고난 분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을 일들에서도
자꾸 발이 헛디뎌진다.
오래 습관된 행동이 조건 반사처럼 '툭'.......그리고 좌절.
꿈을 꾸면서 깨어났다.
선명하고 영적인 듯한....
그리고 그게 무슨 내용을 함유하고 있는지 나름 이해가 갔다.
꿈은 그랬다.
사진 속 기둥들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하게 크고 훨씬 더 하얀 기둥들이
산등성 넓은 평지에 늘어 서 있었고
난 그것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무엇인가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
로켓들의 화염분사가 없으면서도
금새 기둥들이 두둥실 떠올랐고
하늘을 향해 날아갔고
내 마음엔 그 것이 어떤 보물처럼 , 이루어낸 성과처럼
아주 흐뭇하게 바라보며
마치 비행기 쇼 바라보는 참관자들 처럼
편히 앉아 그 날아오르는 장엄한 광경을 보고 있었으나
그 기둥 중 내 기둥이라 생각되는 것은
슬로 비디오 보듯이
반대편 산정으로 서서히 떨어지더니
완전히 가로로 누워버리는 게 아닌가?
그런데 그 크기가 산하나의 크기와 거의 비슷하였다.
깨달아지는 바가 있었다.
어쩌면
내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쫓던 방향이
그 거대하고 어마어마하고 하얀 외형에 반하여
아무 생각없이 잘못된 방향일수도 있음을..
그리고 그게 또다른 '우상'일 수있음도..
머리가 아프다 .
마음 한구석에서 익숙한 힘듦이 밀고 나온다.
그래서 일어나 앉았다.
무슨 뜻인지 정확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다른 생각들이 날 붙들려는 것을
날 혼동시키려는 것을
기도로
말씀으로 붙들기를 원하심 같이느껴져서
다른 유혹,
신문, ㅇㅌㅂ, 멍따.......을 물리치고는
잠시 기도하고
말씀 앞에 앉았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날 부르신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뇌이라 하신다.
어제 이사장님이 부르셨다.
좋은 조건들을 제시하시면서
새로올 여의사 샘(다행이도 빨리 구해졌다... 좋은게 있으면 또 다른 불편함이 있다... 그게 마음이 뒤죽박죽한 이유이기도 한듯하고 그 안에 깊은 우상이 있는 모양이다..어쩌면 내 꿈이 그 마음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다. )에 대하여 말씀하시었다.
생각이 많아 졌다.
안해도 될..........
축복과
내 기도의 응답비슷한 일상의 흐름...
그 안의 내 깊은 욕심.....도...
하나님이 거룩하라 신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신다.
일체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놓고
그냥 하나님 앞에 집중하라신다.
하나님의 뜻 만을 생각하고 살면서
그 하나님이 나보고 일상을 통해서 거룩하라시니
그냥 그리
지금까지처럼 또 순종하고 사는게
옳은 것이라
직접
뚜렷이 말씀하신다.
감사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성령하나님으로 인하여
또 하루 거룩하게 살수 있길 원하나이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시며
내 안의 온통 흔들림.......
그 하얀 우상 기둥인줄 믿습니다 .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의 말씀
오직 성령님...
도우소서.
거룩하게 하소서
매사 거룩한 것 만 신경쓰게 하소서.
나머지 ..
축복으로 돌리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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