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아직도 남은 것 마주하기[삼하9:1-13] 본문
그렇습니다 주여
바로 저기
주님이 그리도 기뻐하시는 정상
성화의 끝이 보이는 듯하여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그러나 주여
아직도 제게는
남아 있는 어려움들이 있음을 느낍니다
홀로 오르기 어렵게 하는
그 무거운 잡아끔 말입니다
주여
아직도 남아 있는
제 나머지의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도록
조금 만 더 붙들어 주소서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며
힘을 주시옵소서
곧 올라설 정상에서
주님 앞에 두손들고
소리쳐 외치고 싶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로 인하여
제가 여기까지 올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여.......하고요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다윗'님이
거의 대부분의 '일상의 문제'와 전쟁을 마쳐
나름 통일 왕국의 틀을 확고히 하고나서
'사울', 그 은원의 관계, 애증으로 똘똘 뭉친 관계를 정리하고자한다
'아직도 남은'
더 정확히 '아직도 남'아 있는' 의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
그렇다 .
생각하지 못하고 놓칠 수 있는 부분이다.
'아직도 남은'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
어디있느냐.. 정확히 따져 물은 후 해결하려 한다.
나.
아직도 남은 부분.
다윗님의 저 부분의 성장 만큼은 와 있을까?
그 분의 이룸만큼이나 이루어졌던가?
하나님 앞에서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어느 정도까지 와 있을까?
어쨋든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나를 비추어 본다면
때가 되었으니
이제
나를 한번 돌아보라심 같이 느껴진다.
'그가' 어디 있느냐?
'그가' 없느냐?
'그가' 있느냐?.......에
그 '문제'
'아직도 남아 있는 '그 문제를 과연 다시한번 인식하고 있느냐..
있다면 어떠한 문제냐?
어디에 어떤 문제냐?.. 하시면서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되묻고 되물어 보면서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운데 해결하기를 바라심 같이 느껴진다 .
말씀이 있으시니
그 방향을 바라보고
말씀을 하셨으니
결국의 내 운명은 승리이기에
'아직도 남아 있는' 그 깊은 문제를
더 들여다 보고
더 깨닫고
더 해결받아 ..보는 하루가 되길 원하심 같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정말...
하나님..
제 무의식으로 표현되는
오래된 '죄'의 부분,
더 깊이 그 안에 가라앉아 있는 핵심 신념 부분의 '사단의 장난'을
마주 해보라 하심이심 같이 느껴집니다.
그 아직도 남아 있는 '영적 전쟁의 적, 사단의 사령부'..
마침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여기까지 오면서 수없이 많은 적진의 궤멸로
드디어 거의 가까이 오게 된 그 마지막 또아리들..
남아 있는 정체들을 마주하고
깨닫고 해결받길 말씀하시며
그 어려운 마지막 전쟁과정을
주님의 은혜로..
철저한 성령의 은헤로 도우실 것을
이리 되풀이 되는 말씀으로 권고하심입니다.
예언입니다.
절 결국 .. 승리하고
온전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바꾸실 것을 예언하시는 듯합니다.
절대로 안될 것 같던
그 '아직도 남아 있는 '문제.. 에 대하여
오늘 다시한번
말씀을 근거로 허락되어지는 '은혜'..
그리고 그 은혜의 인도하심으로
결국 승리하여 이루어질
온전함에 대한 준비 과정을
기대함으로 지켜보아도될 듯합니다.
주여.
이 혼란스러운 시대,
이 혼돈 스러운 마지막의 시간
이 늙어가는 시간속에서
아직도 남아 있는
이제는 반드시 해결해야만 할 영적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하나이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엘샤다이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로 있지 못하게 하소서[삼하11:1-13] (0) | 2022.10.04 |
---|---|
주님 나라로 향한 곧은 길이 내 운명이다[삼하10:1-19] (0) | 2022.10.03 |
다윗의 비밀[삼하8:1-18] (4) | 2022.10.01 |
주님 앞에 들어가 앉아[삼하7:18-29] (0) | 2022.09.30 |
지금이 더 여쭐 때다[삼하7:1-17] (4) |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