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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2 장 ( Chapter 2, Ecclesiastes ) 18. 내가 해 아래서 나의 수고한 모든 수고를 한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자에게 끼치게 됨이라 세상에 살면서 한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다 하더니 이제는 그 모든 것이 이제 한탄 스러운 지경까지 느껴진다한다. 그 이유가 자신의 후대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기에 ..
제 2 장 ( Chapter 2, Ecclesiastes ) 내 바램은 주님 계신 저 청명한 하늘로 거침없이 날아올라 가는 것이다. 영 육 간에 ... 모두 거침없이.......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제 1 장 ( Chapter 1, Ecclesiastes )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제 1 장 ( Chapter 1, Ecclesiastes ) 이 나무는 얼마전 눈 꽃으로 뒤덮여있더만 이제 다시 누드의 몸으로 되었다. 조금 있으면 순초록의 눈으로 생명의 흔적을 발하다가 무성한 한여름의 잎사귀로 덮이겠지.. 그러다가 또다시 내년 이맘 쯤에는 .. 세상은 변함이 없이 이리 이리 돌고 돌 것이다. 비록 현재 눈에..
제 9 장 ( Chapter 9, John ) 칠흙 하늘의 초생달. 외로운 듯 보이지만 그 곁에 별이 있다. 주님 안계신 초생달의 삶. 으스스하지만.. 주님이 계심 별밤이다. 곧 새 날이 밝아올 것이고.. 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쫓겨난 자. 소경..
제 9 장 ( Chapter 9, John ) 화창한 봄날 씨 같은 휴일 하늘 그 하늘을 지나가던 비행기의 궤적. 그 밑을 떠가는 헬리콥터 그 아래 까치집.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 주님의 운행 원리 안에서 이처럼 자연스럽게 내가 유지되게 하소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자연스럽고 무엇이 아름다운지 어떤 것이 옳은지 따..
제 9 장 ( Chapter 9, John ) 13.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그래. 난, 소경이 었었다. 전에 소경되었던 자 맞다. 눈을 뜨고 다녔었지만 온통 어두움 만 봤었다. 안되는 것만 생각하고 혼나는 것만 두려워하였다. 이제는 기쁨을 본다. 감동을 더 많이 본다. 밝음이 훨씬 더 ..
제 8 장 ( Chapter 8, John ) 갈대 같은 인생이여. 너는 누구냐? 왔다가 가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가? 수도 없이 많은 자들이 나는 누구인가..고민하다가 똑같이 간다. 대답을 얻지 못하고 그럴 듯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너는 누구냐.. 이리 물으면 난 누구라고 대답할까? 난 확실히 안다. 난 하나님의 보내신..
제 8 장 ( Chapter 8, John ) 구정 전날 고향 내려 가는 길목의 서해 대교. 눈발은 휘몰아 흩날리는데 해가 보인다. 대교의 철 기둥에 가려지려 하고 쏟아지는 눈발이 시야를 막고 눈 구름이 막아서지만 그래도 해는 보인다. 해는 해다. 주님은 날 보내셨다. 세상이 날 흔들어도 세상속에 내가 흔들려도 난 여..
제 8 장 ( Chapter 8, John ) 명절 형님 댁 베란다에 핀 제라늄. 펄펄 나리던 눈을 뚫고 비치는 태양을 받아 너무도 아름다운 분홍으로 자태를 한껏 뽐낸다. 주님의 진리만이 날 자유케 할 수 있다. 제라늄도 햇빛을 받아야 아름답다. 폭설을 뚫은 따스한 햇빛은 정말 포근한 느낌이다. 주님은 그렇다.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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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영광중에 계신 주 .지존하신 주님 이름앞에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주님과 같이 .주님 만이 .성령이여 임하소서 .나의 참친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090201.hwp
제 8 장 ( Chapter 8, John ) 집에 있는 구피랑은 다른 금붕어. 배가 볼록한게 뒤뚱거려서 귀여운 종자. 복어같은 금붕어. 생긴 것은 달라도 금붕어 같은 나. 나는 금붕어다. 나는 주님의 금붕어가 되길 원한다. 그것도 생명령 넘치는 ..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
제 7 장 ( Chapter 7, John )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피해 다니시던 주님께서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또, 성전에서 가르치신다. 15.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기이한 것은 글 모르시던 예수님이 가..
제 7 장 ( Chapter 7, John ) 목련이 아직은 꽃을 맺지는 못하지만 터질듯한 그 생명력이 파릇한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몽울을 맺고 있다. 때가 되면 그는 또 한번 멋진 꽃으로 피워 내리라. 1.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피하신다. 유대..
제 6 장 ( Chapter 6, John ) 주님 내가 어딜 가요...........?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주님 등이 제일 편해요. 묶여서 답답해도 제일 편해요. 주님 사랑합니다.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어렵지. 당연히.. 쉽게만 생각하고 축복만 생각하는 것이 '기복'이다. 기..
제 6 장 ( Chapter 6, John ) 저기 보이는 게 '해'입니다. '달'이 아닙니다. 보이기는 달처럼 보여도 해가 맞습니다. 제가 분명코 대낮에 찍었으니까요. 눈에 보이는 것을 느낌을 얼마나 믿을 수가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 만이 진실 입니다. ^^*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
제 6 장 ( Chapter 6, John ) 을씨년 스러운 달. 을씨년 스러운 은행.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길거리의 은행은 누군가의 손이 닿지 않아서 인지 세월 모르게 붙어 있다. 그 위를 비치는 차가운 겨울의 반 달. 을씨년 스럽다. 하지만, 내 눈은 정겹다. 상황에 맞지 않는 평강은 주님의 트레이드 마크다. 현 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