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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

판단할 때 필요한 일 (요7:14-24)

주하인 2009. 1. 23. 15:01

제 7 장 ( Chapter 7, John )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피해 다니시던 주님께서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또, 성전에서 가르치신다.


 
15.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기이한 것은 글 모르시던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능력 뿐이 아니시다.

피해다니시던 분이 사람 들 앞에 나서신 것도 그렇다.

 

 

 
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비밀은 여기에 있으시다.

 "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 "

 

그것 이외에 다른 어떤 이유가 필요한 것인가?

기적도 그렇다.

그 분의 이해할 수 없는 '안전 의식(安全 意識)'도 그렇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 편하시겠다....이다.

문제는 나 같은 어리석은 자들은 '두려움'이 앞서고 지혜가 모자라고

그렇게 살아본 습관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제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내 영혼을 흐르는 원리가 되도록 훈련 받고 있으니

곧 되리라 생각하지만..ㅎ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다른 말이지만 같은 말씀이다.

이게 정답이다.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자.

 

어렵다.

하지만 주님 앞에 자꾸만 가까이 가서

이 땅 위의 삶이 천국처럼 되어가고

천국의 그 나라에서 살기 위한 생활 습관이 되기위해서는

주님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그 몸소의 모범을 따르는 게 마땅하다.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자.

쓸데없는 판단으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이제 신물난다.

이 어리석은 불같은 성품이 이제는 정~~말 싫다. ㅎ

주님 닮자.

주님의 뜻대로 살자.

주님의 판단으로만 판단하자.

머리를 비우자.

단순하자.

영혼을 맑게가지자.

 

주여~~도우소서.

 

 

적용

 

1. 판단을 멈춘다.

 판단아 멈추어라.

 

2. 공의의 판단을 받아 판단하자.

 말씀을 묵상함이 더 깊어야 한다.

 그 말씀을 내 영혼에 받아들일 선택을 하여야 한다.

 결단을 해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 만이 답이다.

 

3. 말씀 일곱장 읽겠다.

 

 

기도

 

주님

오늘 상당히 바쁩니다.

그럼에도 원우회 문제 등, 수술 4분... 오후에 비상 대책 회의... 산적한 문제들을 시행해 가고 있습니다.

과정 과정에 주여.

공의로 판단할 지혜를 주소서.

낮출 수 있는 의지를 주소서.

아니... 그 보다 그럼으로 얻어질 기쁨을 더욱 만끽게 하시고 기억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 만

하나님의 말씀 만이 내 영혼의 흐름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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