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래, 전에는 그랬던 것 맞다( 요9:13-23 ) 본문
제 9 장 ( Chapter 9, John )
13.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그래.
난, 소경이 었었다.
전에 소경되었던 자 맞다.
눈을 뜨고 다녔었지만 온통 어두움 만 봤었다.
안되는 것만 생각하고
혼나는 것만 두려워하였다.
이제는 기쁨을 본다.
감동을 더 많이 본다.
밝음이 훨씬 더 잘 보인다.
그러니, 눈을 뜬 것 맞다.
눈을 떴다는 것은 눈을 감았었던 것이다.
그것은 소경이라는 이야기다.
난, 전에 소경 이었었다.
이제는 소경이 되었었던 자라 할 수 있다.
전에..
전에는 그랬었던 것 맞다는 이야기다.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주님이 눈을 뜨게 하셨다.
확실히 맞다.
처음 1997.12.28에 눈을 떴다.
그리고 시력의 본격적 회복은 4년전 큐티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부터다.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고 난 후 부터
내 눈은 확연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그러나, 이 뚜렷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는 마음이 내 속에 있는 모양이다.
아직도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시력이 남아 있는 모양이다.
18.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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