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국 (37)
발칙한 QT
제 4 장 ( Chapter 4, Matthew ) 나 그리하겠습니다 주님 가만히 있으라시면 가만히 물러서겠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사랑으로 쳐다보라시면 그런 눈으로 쳐다 보겠습니다 이제 이전의 암흑이 아님을 압니다 이제 그냥 감추어진 어두움 만은 아님을 전 잘알게 되었습니다 주여 그리하라면 그리하..
제 3 장 ( Chapter 3, Matthew ) 주님. 새해가 밝아와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 제 생각은 흔들림이 많습니다. 도우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회개하게 하소서 그에 합당한 열매를 주소서.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8. 그러..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바람이 불면 언제 날아갈지도 모르는 이 풀같이 위태한 인생이여 마치 이 곳 자신이 피워낸 이것 들이 세상의 전부인양 살아가는 이 허탄한 존재 들이여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
천국 가는 길이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아니 그래도 무엇인가 빠진 것 같습니다. 반기는 금빛 은빛 꽃들이 휘항찬란하게 수놓고는 있지 않을까요? 아니.. 그래도 무언가 부족한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웃음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웃음 같은 천진한 웃음... 지난 현충일 다음 일요일에..
촌지... 환자 분들이 퇴원하면서 입원 중에 잘 보아달라고.. 아니면 퇴원하면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주고 가던 현금 내지 선물 들의 총칭. 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건네는 정을 건네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개인적 이익내지 주지 않고는 받을 수도 있을 현실적 불이익을 겁내거나 더 많..
제 23 장 ( Chapter 23, Luke ) 이 작은 꽃도 주님의 만드신 찬란한 빛 아래에서 자신의 적디 적은 꽃망울을 최대한 펼치기를 선택함으로써 참으로 아름다운 이 세상의 한 귀퉁이를 장식하게 되었고 얼마 전 제 디카에 불러 읽혀 이 블로그에 올려짐으로 많은 자들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피조의 능력을 나타내..
일요일 전철 역 또 다른 전철역.. 산이 좋은 울 집 근처 역 들 마다 아침 일찌기 검은 옷 일색의 사람들이 삼삼 오오 떼지어 산행을 합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주님뵈러 갈 그 시간에 검은 행렬의 무더기(^^;;;)를 볼 때마다 '지옥으로 줄서서.. '라는 생각이 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답니다. 온전히 주일을 ..
제 17 장 ( Chapter 17, Luke ) 얘보다 가볍게.. 이땅을 살되 천국을 산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
제 5 장 ( Chapter 5, Judges )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2.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
제 24 장 ( Chapter 24, Acts ) 언제나 난 주님을 갈망합니다. 타는 장미의 붉은 사랑으로 당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여. 13. 이제 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 세울 것이 없나이다 바울이 당당하다. 당당한 자는 송사하는 자들이 마음껏 떠들도록 그냥 두고 본다. 그리고 변론할..
제 13 장 ( Chapter 13, Acts ) 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 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하였으니 31. 갈릴..
제 5 장 ( Chapter 5, Acts ) ( 주님 향한 내 마음, 가을 하늘 대추처럼 싱싱하게 열매맺기 소원합니다. ) 믿는 다는 것. 아침의 묵상의 명제는 그것이다. 12.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믿는 사람은 마음을 같이 해야 한다. 공동체의 구성원끼리 혹여 혼란이 있을 여지가 있어도 주..
지금까지 설명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르실 분이 계실 듯 싶습니다. 배아 - 배아파? 수정란 - 수정구슬? 복제 - 복어로 만든 제품?( 그림은 퍼왔습니다. ^^;;) 줄기세포 - 나무 줄기에서 세로로 포 떠낸 새로운 식품군? .............. 으로 말입니다. 수정란은 사랑의 결과로 오작교를 통과한 난자와 정..
갑자기 천국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포토싸이트를 뒤져보았습니다. 조금 더 우리가 가야할 본향에 대해서 구체적 개념화가 필요했습니다. 지금... 저에게는요... 당연하겠지만 예수님 재림 후 우리는 육신이 변하여 신령한 몸으로 올라가겠지요? 위 그림처럼요.. 그러나 조금은 딱딱해 보이네요. 상..
어제 10.03 저녁에 집사람이 교회 기도하러 갔다. 사모님, 권사님, 우리 집사람은 매 저녁마다 교회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예전과는 다른 퀘퀘한 냄새가 교회를 가득채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불을 켜고 자세히 보니 의자에 웬 청년이 누워서 자고 있더란다. ..
우리 집은 변두리에 있다. 그러나 아주 좋다. ( 이 꽃은 강변에 피어 있는 달맞이 꽃 임다 ! ) 안양은 도시를 안양천이 관통한다. 시장님께서 안양 출신이라서 인지 안양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 그 분께서는 안양천을 아주 깨끗이 정비하셨다. 약 2년 전까지는 악취가 나고 거품이 둥둥 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