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사야 (67)
발칙한 QT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무겁게 맨 멍에가 어찌 우리 뿐이랴 어깨의 채찍의 상처가 어찌 나...만 지금도 괴롭히랴. 압제자의 막대기는 현대의 누구든, 아니 이땅에 사는 자 누구든 ..
11.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오늘 주시는 말씀의 포인트는 '구하라' 다. 무엇을 구할까? '징조'다. 한 징조다. 당연히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땅에 성육신 하심. 그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이 시기의 이들에게 이..
세상이 온통 어두움으로 잠들었을 때 우리 예수 우주를 넘어 다가오시어서 잠든 세상의 무거움을 물리치시고 이 세상의 모든 깊은 것을 깨우셨다 비록 내 마음 깊은 데 가라 앉았어도 나 이제 새벽 같이 다시 차오르리라 그래 이제 구하자 더 열심히 구하자 이미 허락된 승리를 구하고 구..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금식, 음식을 금하는 것. 배고파 힘들고 힘이 없어 힘들고 머리도 많이 아파 힘들어지고........ 영적 도전과 육적 도전이 많이 힘들다. 특별히 나..
세상이 이렇게 다 나를 바라보게 될 줄 믿습니다 내 안에 계셔서 이렇게 공의롭게 변하고 내 거친 자아를 깍으시어 이렇듯 자연스럽게 바뀐 나를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이 놀라움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기쁨의 전율로 살게 하소서 내 주여 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어지러운가 아름다운가 묶인 것인가 자유로운 것인가 전선이 보이는가 하늘이 보이는가 하나님께서 고자라도 나는 마른 나무 가지라 하지말라시니 세상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인식하면 우리는 천국의 생명력에 거할 수가 있다 모든 생명과 생기가 주님으로 부터 옴을 알게됨이 진정 행..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 네 장막터를 넓히라' 자꾸 나이가 들수록 했던 패턴에 익숙해서 거기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싫어지고 두려워 진다. 장막터를 넓히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무엇인가? 내 ..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너무 잘알지만 너무 잘 잊는 구절. 찬양의 가사.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 그에게 담당 시켰도다 ~♪ '..
(51장) 18.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네가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닥쳤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 너를 위로하랴 21.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
12.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너희를 위로하는 자' 나를 위로하는 자.. 누군가? 정말 그런 자는 있는가? 인생. 참 별거 아니다. 늘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별 거 아니다. 수천년을 ..
7.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주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다' 너무도 잘 알고 있고 믿지만 그리 깊이 있게 , 하루 종일 인식하지는 못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어느새.. 잘 잡아놓..
가끔 이전처럼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성벽이 나를 가로막는 것같이 그런 답답함과 외로움이 날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이 그러십니다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모여 다 네게로 올 것이다 그리고 보니 성벽 위에도 생기가 있었습니..
12.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참 좋다. 이 말씀 묵상하는데 '기획팀' 직원이 들어온다. 6월달 말 경에 휴가가려 휴가원 제출하면서 토요일 끼어서 휴가내면서 늘.. 일찍 퇴근하는 금요일을 수술..
뜨거운 햇살은 뜨겁고 무더운 날씨는 무덥다 북적이는 사람들은 버겁고 걸어오르는 길은 힘들다 하지만 강렬한 햇살은 세상을 밝히고 오르는 길은 쉼의 자리가 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모든 거 우리가 기쁨의 미소로 받을 때 고난의 풀무질은 수고로운 땀으로 바뀌고 그 어려움은 정금..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업을 것이요 니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참..
19.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홀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아니다. 보시는 분이 있다. 감추어진 것이 아..
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고의(righteousness)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고의'는 잘못된 단어인듯하다. 공의가 맞을 듯하다. NIV에서는 righteousness 라 나온다. '고의'를 공의로 바꾸..
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나를 만드시어 내 지나온 세월을 함께 하신 그래서 내 얼마나 쉬이 흔들리는 지 잘 아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내 현재를 꽃피우게 하시어 야곱 꽃으로 부르시는 그런 내 하나님 오늘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아직도 여린 나를 아시고 도우실 것..
15.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아멘 ! 주님은 나의 거룩하신 분이시지요. 모든 피조물을 만드신 창조자이시구요. 우리들의 '왕'입니다. 왕이여 다스리시어 우리를 당신의 통치안에 넣으소서. 힘주시고 화합하게 하시고 모든 갈등, 주님 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