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무엘하 (71)
발칙한 QT
18.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두 type의 신앙인이 보인다. 하나는 다윗으로이스라엘이나, 유다사람이 아니고여부스사..
1.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진노하신 대상인 '이스라엘'을 치시기 위해 다윗을 "격동시키셔서' 그의 조급함을 자극하셨다. 나. 나의 그러함. 나의 부족함. 가끔은 많이도 고민하..
10.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주여 아무리 내 행동이 모자라고 아무리 내 마음이 흔들리고 아무리 제가 부족하여도 주께서 저를 주님..
1.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주여. 저도 성령의 기름을 부은 자 맞지요? 당연히 맞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내 하나님이시여. 그런 그것. 지금 창밖에 황홀히..
29.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맞다. 주님은 나의 등불이시다. 나. 계속 고백이지만 인생.. 별로 살고 싶지 않았고 어릴적 부터 28살 되기만을 기다렸고 또 40되기만을 기다렸는데(그만 살려고.. ㅠ.ㅠ;;) 28살 되어서 하나님..
내 홀로 있다고 힘없고 가치없어 보이는가 내 화려치 않다고 그리 쓸모 없어 보이는가 아니다 난 이대로 족하다 설령 그렇대도 나 족하다 주위에 나와 어우러진 작고 흰 풀꽃들이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하나님께서 너 그자리에 있으라심을 내 들을 수 있고 온전히 준행하려 노력하니 ..
1.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15.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다윗이 '피곤하다' 문맥의 전후를 살펴서 그것은 다윗이 생물학적으로 늙어서는 아닌듯하다. 그렇다고 심히 신경을 쓸 가정적 문제도 아닌듯 하다. 하지만.... 그는 ..
1.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삼년 기근이 있으매' 삼년 기근이 있어서 그제야... 그제라도 하나님 앞에 가니 다행..
1.마침 거기에 불량배 ( worthless man/ESV, troublemake/NIV)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불량배'..
25.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네가 어찌하여'.. 이 소리. 눈 앞에 보이지 않았을 때는 생각지도 않았었을 것이 므비보셋이 눈앞에 나타나자 '서운한 ' 맘이 확 올라온다. 그리하여 외친다. "..
19.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시므..
22.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너는 왜 달려 가느냐" 질문을 내게 하시는 듯하..
퇴근 길 거쳐 지나가는 공설 운동장 하늘에 오늘도 그렇게 구름이 하늘을 수놓고 있고 또 그렇듯 길 잃은 새 한마리 홀로 날고 있다 가만히 바라보니 그 뒤로 때 이른 초생달이 보인다 그들의 조화는 잠시 내 시선을 사로잡고 내 발길을 멈추게 하더니 서둘러 사진을 찍도록 한다 그렇다 ..
16.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갈 때에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압살롬 앞에서 이새의 거짓. 다윗에게서 나온 계략 대로 하지만 옳은 편이다. 그에 압살롬이 속는다. 23.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조금 만 더지나 조기 저 마루 턱만 오르면 저런 쉼이 날 기다리고 있을 거 같습니다 화려치 않고 또 요란하지 않아도 저 여유와 저 허허로움이 기대가 됩니다 잠시 몰아쳤던 진한 열기아 여기 까지 오면서 흘렸던 땀이 가라앉고 마를 것만 같습니다 주여 부디 바라옵기는 허락하신 고난이..
13.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전령' 정말 급박한 일을 전하는 ... 전령이 다윗에게 '말하되' 살다보면 정말 듣기 싫은 소리를 책임지어야 할 입장에서 들어야만 할 때가 있다. 다윗에게 말하되...라는 뉘앙스는 세상의 많은 사..
5.왕이 그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라 대답하되 나는 진정으로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이 여자는 요압이 가르쳐준 말을 넘어서 한단계 더 거짓말을 한다. 과부인지는 모르지만 '진정으로 ' 과부라 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떤 분위기를 유지하고 확신을 시키는데 도움이 주..
23.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만 이년후... 암논은 시간이 지나가며 '죄'가 잊혀졌을 것이라 생각했을 만한 시간이나 다른 죄를 꾸미고 있는 압살롬들에게는 익어가는 '惡意'의 시간, 미움의 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