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쁨 (24)
발칙한 QT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문'이 아니다. '문들'이다. '문들을 닫았다' 는 게 마음이 닫혀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마음 속에 닫혀있는 여러 문들. 믿는 자들이지만 그 안의 많은 대다수의 현실적 인간의 한계의 문들.... '빈무덤'을 '부활'의 증거로 보지 못하고 무덤의 상징인 죽음과 사망,어두움으로 그리고 비어 있음이 '예수님 부활'로 당연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이해할 수 없이 사라지신 무서운 징조로 여겨져 아무리 예수께서 '증거'를 보이셔도 그들은 '마음의 문을 틀어 잠구고 앉아'.............. 무서운 빈무덤의 상징으로 보이고 있다. 나. 나는 어떤가? 오..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당연하지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자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 모두 당연히 그러함을 사모하리라. 그런데...... '거하라'라고 명령하신다 . '사랑 안에 거하라' .. 어딘가 묘하지 않은가? 사랑 안에 거함이 좋으면 명령이 아니시고 오히려 우리가 더 달라 붙어야 ^^; 마땅할텐데 그러하심은 왜 이실까?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거기에는 '사랑에는 의무가 따른다'는 세속의 명언처럼 당연한 것이 ..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천국 하늘 나라. 하나님 계신 곳. 평안, 평강 ,기쁨, 행복, 재미............무슨 이야기를 가져 다 붙혀도 어찌다 우리가 형상화 할 수 있을까? 겨우 이제 보이는 '우주'를 눈앞에 가져다 태양과 갤럭시..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설령... 바알세불, 사단, 세상의 권세잡은 자, ... 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더라도 그게 .. 편할까? 잘난 체 , 교만, 질투......뭐......이런 내부적 혼란은 여..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오랫만에 또 습관성 비평이 나오려 하고 가만히 두면 나를 사로 잡으려는 익숙한 좌절들이 내 안에서 꿈틀대려함이 느껴져 당혹스럽다. 그래도 정신을 차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보니 참으로 엉뚱한 생각, 망상... 같..
21.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항복' 완전히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상대 방에 맞추겠다는 의사의 표시. 어떨 때 그럴 수 있을까? 일단, '피동적 항복'으로 '전쟁'. '이익'에 합당할 때,.....의지와 상관없이 항복당할 때 가 있을 수 있고 ..
제 17 장 ( Chapter 17, 1 Kings ) 어디라고 생명이 없겠습니까 눈을 들어 보이는 곳 모두가 주님의 흔적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면 그 모두가 주님의 배려 였음을 이제는 깨닫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제 8 장 ( Chapter 8, 1 Kings )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66.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
제 15 장 ( Chapter 15, Romans )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제 1 장 ( Chapter 1, 2 Timothy ) 늘 붉은 丹心으로 눈물로 기도하자 내 사는 모든 곳이 주님의 기쁨으로 불일듯 타오르게 내 온맘 다하여서 그렇게 또 그렇게 기도하며 살아가는 그런 자 되기만을 부족한 영혼바쳐 간절히 그리고 또 정성다해 기도합니다 주여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
(마16:13-20) 느즈막한 기상 쉼이기도 게으름이기도 나른함이기도 평안함이기도 주님 허락하신 쉼가운데 주님을 더 명확히 만날 수만 있다면... 이 게으른 주하인은 아직도 열렬히 기도한번 못하고 있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님 저는 주님이라 하고 싶습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
제 1 장 ( Chapter 1, James ) 모가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다. 그 모가가 밤하늘을 든든히 채운다. 너 모가도 오늘 있을 이 기쁨을 온전히 바라보며 지난 여름의 여러가지 시험을 잘 이겨 내고야 말았구나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냥 시험이 아니다. ' 여러..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달맞이 꽃은 달이 떠야만 피는 꽃일지 모를 근심이 있지는 않을까 홀로피는 달 빛아래 숙명의 외로움은 어쩌면 그의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근심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침 출근 길에 본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투명한 노란 아름다움이다 싱싱하기 그지 없는 아름..
제 5 장 ( Chapter 5, Ecclesiastes ) 회진 돌고 내려오는 계단 위에 놓인 화분. 햇빛을 받아 고고히 보인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주님을 바라는 자는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그 자체가 향기롭다. 주님께서 햇빛으로 decoration해주신 저 녹색의 화분처럼. 그 화분의 녹색이..
제 15 장 ( Chapter 15, 1 Corinthians ) 나는 죽어야 한다. 내 혈기와 내 육신의 과신은 죽어나가야 만 한다. 매일같이.. 그리고는 아무 장식없는 하얀 영혼으로 그 분 곁에 소담히 필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이 적은 흰꽃이 큰 나무 곁에 수줍은 듯이 피어 출근길의 내 발을 잡은 듯 주님 그늘 아래 수줍고 겸허한 ..
사울이 소 몰 때 가끔은 이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을 보고는 깊은 감동의 순간도 보냈으리라. 어제 주일 오늘 있을 세차례의 모임을 위해 기도 기도 했다. 체질에 정말 맞지 않는 현실적 타협을 위해서.. 그나마 새로 맡은 책임을 위한 공적인 일로 인한 타협이라서 내 속에서 거부감은 조금은 덜하..
제 2 장 ( Chapter 2, 1 Samuel ) 주님 난 주님으로 인하여 노래하는 한마리 새 올시다. 샬로~~~~오~~옴 ~~♬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 이니이다 그..
제 24 장 ( Chapter 24, Luke )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예..!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부활하신 주님이 좀더 깊숙이 친히 가운데 서셨다. 제자들이 일상의 말을 할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좀더 살아계신 예수님..
제 22 장 ( Chapter 22, Luke ) 원래 눈에 보이는 색깔이 이게 맞는 가? 이게 맞는가 ~ 3월이 다되어 내리는 폭설이 그리 달갑게 보이지 않네요.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 이는 저희가 백성을 두려워 함이더라 대 제사장 일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