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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신 하나님 나라[마12:22-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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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신 하나님 나라[마12:22-30]

주하인 2019. 2. 13. 07:46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설령...

바알세불, 사단, 세상의 권세잡은 자, ... 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더라도

그게 .. 편할까?

 잘난 체 , 교만, 질투......뭐......이런 내부적 혼란은 여전하지 않을까?

 세상의 원리, 기복의 원리들이 그런 것 같다

축복, 복... 복.. 하면서 쫓아다니며 결국 이루어내지고

나름 세상의 것들을 많이 얻었다고 해도

그들 안에는 '평화'가 없다 .

나..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다 .

가까운 분,  직장 상사, 목회자.... 누구하나 할 것 없이

아무리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랬다 해도

결국

자신의 자아가 드세지는 (난.. 자아가 강해지는 모든 원리들이 사단을 '힘입는' 것이라 본다 ) 이유가 되면


결국 불행하고 혼란해진다고 본다 .

 난.. 최소한 나는

마음의 혼란,  남을 딛고 일어서는 불안한 번성은

복이 아니라고 본다 .

그거야 말로 '흉'이지...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니의 성령을 '힘입어' 되는

그러한 세상의 모든 일은

일단 '평안'하다.

평강이 있다.

평강은 영혼의 평온과 기쁨이고

그것을 샬롬이라 부른다.

행복의 또다른 실체화될 듯한 전단계 느낌의 .. 뭐.. 그런 기쁨..이라고나 할까...ㅎ.. 해여튼

그리 부르는 현상들이

세상의 것들을 동반, 선행, 아니면 따라온다. ㅎ


그것.

'하나님 나라'라고 표현되어 나온다 .

오늘 묵상에..


그것도 '이미 오신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

참 좋다


그런의미에서 난..

이미 오신 하나님 나라를

자주, 많이 느끼고 살면서도

자주 잊는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 다시 내게 '이미오신 하나님의 나라'를 묵상케 하신 모양이다.

그것.

절대로 '세상'의 것, '자아'의 강화를 동반한 이유는

어떠한 합리적 이유가 되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그 평안과 평강은 가져올 수 없음..

진정한 축복, 행복이 동반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비록.. 그들이 '유사.. 거짓.. 행복.. 평안'을 잠시 가져올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반대 급부가 있다.

 귀신 것.. 반드시 주면 뺏아가는게 있다.

복채를 놓아야 복준다하지 않는가? ㅠ.ㅠ;;


오늘..

이미오신 하나님의 나라를 묵상하며

내게 다가오는 매사의 모두에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내가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주의 깊게 보는 하루가 되어야 하리라.


주님.

감사하나이다.

너무도 바빠 이제 잠시 틈을 내 쓰지만

주신 말씀은 뜨겁습니다.

주여.

감사하며 잊지 않고

이미오신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사는 제가될 수 있길

그런 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

내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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