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루어진 사실에 대한 나의 자세[눅1:1-25] 본문
부제) 확실한 사실을 더 확실하게 다지는 믿음
주께서 날 돌보시는 그날을 기대하며
어느 날
주께서 날 부르신 그날
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오던
이 삶의 모든 것을 너머있으신
하나님의 실재
하나님의 실제 안으로
나 걸어가리라
그 사실
그 확실한 사실에 대하여
주께서
오늘도 또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우리 중에 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더 확실히 말하노라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그날
부끄러움 없고
온통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 만을 바라보거라
할렐루야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우리 중에'
우리 들, 믿는 이들 중에
우리, 나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1. 이루어진 사실
. 나는 기독교 인이다
. 난 구원 받았다
. 난 여기까지 와 있다.
. 난 천국 백성이다
. 난 천국의 삶을 살고 있게 될 거다
. 난 항상 기쁘리라
. 난 예수님 안에 있다.
. 난 성령 안에 있다.
. 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
....... 가 우리 중에
내게
이루어진 사실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백성으로 허락하시고'
' 성령을 허락하셔서 '
' 주님의 허락하신 십자가 좁은 길을 가는 자들'에게
당연히도 허락하신...
그래서 그러한 말씀을 근거로
성령이 임재하시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모든 '우리 ' 말이다.
그리고 그 '우리 '중에
나.. 에게
이미 허락하셔서 '이미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완전하지 않은 듯한
그러함으로
아직도 남은 - 어제와 엊그제 묵상 중.. 모든 기업을 나누고 오랜 평화를 누리면서도 남은 싸움을 한다는 이율배반적인 ..그러나 하나님이 싸워서 이겨내주시며 우리는 하나님 만을 섬기는 타자적 관점의 이땅의 싸움, 그리고 완벽하였다 생각했지만 남은 '이방신'에대한 여호수아의 마지막 당부의 의미가 '남은'.. 이다.. 이미 이루어졌지만 아직은 남은 잔여..^^;- 부족함에 대하여
이리 말씀으로
도장을 찍듯 시작하고 계시다.
가슴이 뭉클하고
깨달아지는 바가 있다.
'레마'시다.
'우리 중에 '
나를 포함한 우리 중에
'이미 이루어진 사실'..
당연한... 확실한.. .
그러나 부족하고 남은...잔여 죄'들 말이다.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그것을 '확실'하게 하신다.. 신다.
위의
'나는 천국 백성이고
천국의 삶을 살고 있다. ..
구원받은 백성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 안.. 등의 고백은'
확실하다.
확실하지만
아직도 세상의 삶..
매일의 삶에서 흔들리고 넘어지고
되풀이 하고 있는 오류들은
'확신하지 못하는'
그래서 '넘어질 수 있는 이스라엘 가나안 평화'의 상태가 아니던가?
그것을 다시한번
'누가 복음' 말씀 시작하자 마자
첫구절로 이리 시작하심이다.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더 확실하게 하기를 원한다 "
그렇다
더 말씀으로 다져야 한다.
은혜로 다져야 한다.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당연한
이유와
그 실재를
더 확실히 해야한다.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눈물이 나려 한다.
괜히다.
농막 설치하고
두달여 만에 '전기'가 들어와
부리나케 내려와 이것 저것 내부 정리하고
냉 난방기 , 전기렌지 등 주문하고 정리하려고
금요 오전 근무 만을 마치고 '폭설'을 뚫고 내려 와 있다.
상당히 좋은 업자를 만나서 만든 '노란 컨테이너' 농막이
윗풍과 외부 온도는 잘 차단해주기는 하지만
아직 난방 장치가 설치 되지는 않아서 인지 공기가 차갑기는 하다.
아침시간 되어
자리잡고 앉아 '말씀 묵상'과 기도를 시작하려 하였지만
'영혼'의 노력을 방해하는 육신의 문제는
참으로 집중하기 어렵게 한다.
아.. 몸이 오그라드니 마음도 그렇고
말씀과 영혼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의미다. ㅎ
영육혼의 존재임이 뚜렷이 드러나는 증거.
겨우 작은 가스 난로를 옆에 틀어놓고 앉아
말씀을 들여다보니
위의 말씀이 시작이 된다.
갑자기 눈물이 나려 한다.
뜬금없이.. ^^;
이 뜬금없음..
내 예상과
내 마음과
내 상황에 상관없이 '영혼 깊숙이 ' 있는
내 부끄러움을 자극하는 영적 존재들을 물리치고
'영혼의 지성소'에서 울려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 영혼, 나- 육신 속에서 쉼을 쉬지 못하고 있던 -내가 반응,
진동,
떨리고 있음이 아니던가?
주님 말씀의 roaring에 내 영혼이 진동하는 ...
난. ..이게 좋다.
말씀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진동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감동과 감정과 마음의 영역을 사로잡으시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레마를
내게 또 말씀하신다.
'우리 중에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확실하게 하신다''
''들으라 주하인들아''
''내가 너를, 너희를 돌보는 날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부끄러움.
내 평생의 터부.
내 존재의 부끄러움.
파생되어 나오는 모든 인생의 부끄러움.
그리고 그 부끄러움의 원인.
그 부끄러움을 회피하고자 살아온 평생의 오류된 결심들..
그리고 그 부끄러움의 결과로 이어지던
내 아주 아주 오래된 잘못된 선택들과 아픔들...
마침내 불쌍히 여기신 주께서
십자가 예수그리스도로 다가오셔서
내 안에 성령으로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득차는 삶의 어떠함을
이땅에서 깨달아 알게 되는
그 사실을 아는 자로서 살게 하는
그 은혜.
그 은혜가 새삼
나를 감동시키신다.
이미 이루어진 사실.
주께서 나를 돌보아 주심..
완전히 돌보아 영원을 살게 하실 것임....
그것을...
오늘 '이 추운 농막'에서 일어나
같은 방향 바라보고 나가는 아내의 기도하는 등뒤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말씀하시었다.
할렐루야
주님
하나하나 이루어 주십니다.
그냥.. 하나도 그려보지 않았고 하나도 계획한 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냥 말씀 보며 살다보니
오늘 여기 이렇게
'ㅍㅌㄱㅁㄴ 산부인과 의사로
아주 아주 이쁜 손녀들의 할아버지로
그런 할머니되게 된 '아내'와 함께
ㅇㅅ , 내 사랑과 갈등의 ...그 곳에
농막안에서 올 겨울 가장 추운 겨울 밤을 보내고 일어난 아침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울 풍경속에서
'아침 예배'와
'말씀 묵상'의 변주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
역시나 여전하게도 집요한 사단의 그것은
강추위와 여러 인생의 생각들..
실제라는 이름으로 부족한 결핍들을 이유로
메마르고 혼돈 스럽게 하여
하나님 말씀에 다가감을 방해하고 이었습니다..
주님.
그러나.. .누가 복음 시작부터
강하게 주께서 선언하셨습니다.
우리 중에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하여'
'확실하게 한다'
'주께서 돌보시는 날에
네 부끄러움은 완전히 없어지리라'
주여
당연하지만
자주도 의혹하던 일들이
이 추운 메마른 시간에
말씀 한마디로
그렇게 믿어지며
눈물이 나려 합니다.
뜬금없는..
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제가 항상 느끼게 하시는
이 레마를 감사로 받습니다.
오늘..
아들 가족들이
이곳 ㅇㅅ에
할머니께 '둘째 손녀' 인사시키겠다고 내려 온답니다.
평생의 문제였던 것들이
어느새 하나님 안에서
자연스레이 이루어짐을 봅니다.
나머지
남은 싸움..
주께서 이미 이루신 확실한 사실들을
더 돌아보심을
더 깊이 체험하며 살다보면
어느새
부끄러움 전혀 없는
저 천국의 영생이 보장되어 있는 삶을
전 다시 기쁨으로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도 될 운명임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확실히 깨달아졌습니다.
그게..
그 깨달음이
어찌
제 혼자의 힘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재를
오늘도 말씀이신 로고스로 만나뵈온 증거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하루 하루
더 온전하게 살다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
참 잘했다.. 주하인아 소리듣는
그런 온전한 매일 되게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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