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큰 제단과 하나님 안으로의 회귀[수22:21-34] 본문
부제) 큰 제단은 두려움의 상징이었다.
두려울 때마다 하나님 소유지 안의 삶을 기억하고 돌이키자.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안으로 돌이키자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 안의 삶을 떠나는 것 자체가
두려움의 본질이다
큰 제단을 쌓음
요단강 동쪽으로 넘어가서 쌓는
그 어떤 것도
다 두려움의 결과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모든 인생의 버거움의 시작이다
그때부터 갈등이 시작이 된다
하나님 안에서 머물자
요단의 서쪽에 머물자
하나님의 소유지 안에 머무는
결단과 그로 인한 행복을
깊이 체험하는 매일이 되자
이 땅을 살면서
천국을 사는 삶의 어떠함을
잊지 말자
잠시의 유혹을 절제하고
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그 분의 임재가운데 사는 삶의 어떠함
그 천국의 기쁨을 위하여
다시한번 또 돌이키자
돌아가자
주님 안으로
주님 소유지 안으로
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22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를 거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께서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지 마시옵소서
#1.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을 잊지 않음이요,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래도
그 분을 잊지 않으려는 아주 작은 몸부림을
기억하고 구원하실 것이라는 것이시다.
그게 소망이다.
다행이도... ㅠ.ㅠ
2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28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2.
그래 잘했다.
세상 어떤 일에 '목적'이 없으랴.
그러함에도 '하나님을 그나마- 정말 그나마다 ㅠ.ㅠ- 잊지 않아'
제단을 쌓는 일을 했단 것이 다행이다.
그리고 그들이 설명하는 이유는
나름대로 타당하고 합당하다.
"목적이 있고 주의하고 이같이 했다"
그리고 그 목적의 이유가 '주님 '이다.
'후대'에 증거로 삼기 위하여다.
잘했다.
그나마 잘했다.
그런데 그들이 잘못한 거의 본질을 잊고 있음이다.
이러함은 '작금'의 우리들에게는 없는지..
너무도 많다.
우선 , 그들은 '요단 동쪽'을 넘어가지 말아야 했다.
어떻든 그들의 원함이 너무 커서 하나님께서 '조건'을 걸고 허락은 하셨지만 -지금 우리네 삶과 너무 비슷하다. 구약내내 인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짓는 죄, 원죄적 파생 죄.. 이 땅을 살면서 어떻게... 라는 합리.. 자신의 요구를 우선하고 하나님께 맞추기를 간절히 원하여 '차선'으로 허락되어진 이 땅의 삶'.. 그것을 전제로 하나님께서 도우시기를 원하는 죄....말이다. 아.. 그러하기에 '죄'는 끊임이 없고 고난과 고생은 변하지 않지만, 이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연단을 허락하신 그 본질 말이다 - 어쨋든 '요단의 동쪽'은
죄많은 우리네 인생과 너무도 비슷하다 .
그것이 '첫째의 죄'다.
둘째는 '미리 알려야 했다'
전쟁을 불사할 정도로,
그 중에는 같은 반지파인 '므낫세'도 있을 정도로
오해를 유발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이유가 있더라도
옳지 못하다 .
보라.
제단을 쌓음
거기의 기준은 '우리' 였다.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다.
'우리가 ' 주체가 되면 안된다.
아직도 '내 마음' , 내뜻... 이 주가 되는 것이 없는지 돌아볼 일이다.
아... 주여.
용서하시고 돌아보아 주소서.
순간순간 제안에 제 기준으로 벌컥.. 하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 불쌍히 여기시고
오늘 말씀으로
레마로 허락하셨은 즉.. 없이 하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29 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3.
'결단코' 돌아서려는 것이 아니다. ..라 강변한다.
결단코, 확실히, 목숨을 걸고.. ... 등 강한 항변은
강한 자기 내면의 두려움을 부정하는 것이 없지 않다.
그들은 두려운 것이다.
요단의 동쪽이
아무리 땅이 넓고 그들의 성품에 맞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땅은 '위험'한 땅이다.
물산은 풍부할 지언정
하나님의 보호에서 약하다 .
이방 민족을 바로 마주해야하는 위험성이 있다.
그러함에도 그들이 선택함은
'유혹'에 약함이다.
'하나님의 언약'보다는 물질의 유혹에 넘어감이다.
그러한 위험을 그들은
'가나안 정복전쟁'에 같이 참여하면서
그 '싸움으로 부터 얻는 정리전쟁의 축복'에 대하여
영혼 깊숙이 앎이다.
'심령천국의 삶'의 어떠함,
젖과 꿀이 흐르는 삶의 의미의 어떠함을
그들은 철저히 알았음에도
그들 가족,
넓은 땅
그들이 뱉어낸 소리들-말은 권세가 있다. 하나님도 말씀이시기도 하다. 말을 타고 상처가 되고 상처를 타고 사단이 들어온다. 말은 끊임없이 허공에 남아 되풀이 되풀이 사람을 얽어가는 영적인 힘이 있다. 말조심 해야 한다. ㅜ.ㅜ;; -로 하여
할 수 없이 '요단강을 되돌아 넘어'
요단 동쪽으로 돌아가지만
그들 내면에 깊은 '두려움'이 있는 거다.
그래서 그것을 잊고자
그들 내면의 갈등,
그들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미래에 대한 걱정,
자녀들의 손해 마져 .. 두려워
모두 한마음으로 ^^;; 큰 제단을 쌓는
일방적인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함은
어제의 묵상에
요단 서쪽의 열지파 지도자들의 입에서 나온다
"그러지 말고
여호와 서쪽,
하나님의 소유지에 남는 것이 어떠한가?"...
그렇다.
정말 세상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게
순간 순간 끌어다니는 유혹적이고 강력한 세상의 끌어당김이다.
지금도 그렇다.
그 담배끊을 때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금단의 유혹' 처럼
어둡고 깊고 조용한 유혹들이
괜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려는 나를
지금도 끌어다녀 깊은 허무로 날 잡아다니는 것을 느낀다 .
그러면서
여지없이 하루를 끝내려 할 때
많은 시간들을 어이없는 ㅇㅌ브나 영화...
괜한 쇼핑몰 뒤적거림..
쓸데없는 상상들로 .............
깊이 날 던져넣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 모든 것.........
하나님 안..
하나님의 소유지,
요단의 동쪽,
하나님의 언약...
심령천국에 머물기를 두려워하는
사단의 끌어당김이다.
그렇다.
정말 필요한 것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들어야 한다 .
하나님 안,
하나님의 소 유지 안에 머무는 삶이 되는 가. ..
자주도 돌아봄,
그리고 내 하는 어떠함이
주변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미리 충분한 설명을 하고
하나님 안에서 허락되어진것이 아닌
'우리', 내... 나의 결정이고
하나님을 들러리로 세운것이 아닌지
돌아보고 또 돌아 보아야 한다.
주님.
오늘도 뚜렷한 말씀을 주십니다.
이땅,
요단의 동쪽 같은
세상에 한발을 들이고
넓고 쉬운 듯한 큰 길에 대한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여 세상에 치달리며 살면서도
주님의 은혜의 시간들...
성령의 절절하신 함께하셨던
진실의 순간들,
요단강 서쪽의 그 '하나님 소유지,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의 어떠함을
잊지 못하며 갈등하지 않을지요..
주님
절대로 그럴 때마다
헛된 제단,
미련한 제단을 쌓지 않도록 하소서.
그러함으로
우리의 두려움을 대치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두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돌이키는 지혜를 주소서.
주님 안에 머무는 실제를 허락하소서.
그것이 옳은 것임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주님 안에서 사는 삶,
요단 서쪽의 삶으로 완전히 돌아오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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