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 아름다운 땅에서 오랜 쉼의 삶을 위하여[수23:1-16] 본문
부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삶의 실제를 위하여
오늘 내가 할 일 , 크게 힘써 하나님 안에만 거하기 그리고 누리기
오늘 , 이 아름다운 땅을 위하여
오랜 쉼이
꼭 저런 모습일까
오랜 쉼
오래 지속되는 안식의 삶의 의미는
저런 풍경 안에서
오래 쉬어도
영원히 살아도
갈등과 갈증과 나태 등의 막힘이 없이
늘 흐르듯 유지되는
평강과 평온과 자연스러움의 상태가 아닐런가
흐르고 생기있고
초록 빛이고 밝으며
홀로 있어도
누가 같이 있어도
언제나 변함없이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한 상태
그리고
그런 이유의 실체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강력히 느끼고
그 느낌을 느껴짐이
강력한 감사와 기쁨의 이유로 되는 삶
바로 그것이
심령천국이고
바로 그것이
'삶속의 영성의 완성'이며
오랜 안식의 삶의 실체이리라
할렐루야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지 오랜 후'라..
참 부럽다.
일체의 싸움에서 멀어지고 쉬는 삶.
그것도 이 땅, 이 가나안 땅에서 '정복'전쟁을 거의 마무리 하고
'평화'가 오래 지속되는 삶...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러나, 그러한게 이 땅에서 가능한가?
잠시 눈을 뜨고 있어도
내면을 치달리는 여러 갈등들...
오랜 혼돈들..
아직도 괜히 매달리면 가슴앓이 하게 하는 수술 환우들 문제들..
억울한 .. 속상한..
훨 덜하지만 '싸움'은 여전하고
자고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
생물학적 쇠퇴의 문제들..
아직도 우리네 삶에는 '쉼'이 없다.
언제나 끝날지 요원한 듯하다.
그렇다.
싸움거리들은 여전하고
4절의 표현대로 '남아 있'는 거가 맞은게 - 가나안 전쟁, 기업나눔.. 요단 동쪽으로 싸움 마친 지파들 다 갔고...그런데도.. 남은 싸움 ㅠ.ㅠ -이땅의 삶이다.
우리가 살아서 육신 속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어찌 멈추어질까?
이 싸움..
이 영적 전쟁.. 말이다.
하지만..
오랜 쉼은
'싸움,영적 전쟁, 실제의 그러함은 여전하나'
그 싸움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삶'이라 하시는 거다.
"싸움은 하나님께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 사는 삶이
습관화 되어지는 연습의 과정 .
그게 내 남은 삶의 이유가 되어야 할 거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고'
'남은 자'를 정리하심
'그들을 쫓아냄'은 여전한 데
'오랜 쉼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가나안 땅'의 비밀이다.
여전하되
오랜 안식 안에 거하게 되는 것.
'심령천국'의 삶..
'성령 충만한 인생의 그것'..
풍랑 몰아치는 밤바다 뱃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
예수님의 등을 바라보는 자의 그것... 과 같은
풍랑 속의 고요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축복'의 본질이 아닐까?
지금까지는
그 삶에 적응하기 위하여
정복 전쟁의 싸움은 되풀이 되었으나
이전 '광야의 연단' 때의 그것과는 다른 것...
그리고 마침내 '싸움은 여전하나'..
'쉼이 오래되는 경지'에 이른 것..
오직 하나님이 ' 싸우시고'
우리는 그냥 그 안에서 '쉼'을 누리는 것..
그것이
이땅에서 '온전히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의 삶' 임을
말씀하여 주시는 것 말이다.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한 우리가 해야할 것.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힘써서'
주님의 말씀대로 다 지켜 행하게 되는...
그러한 순간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라 표현하고
온전히 그렇게 되기에만 힘쓰며 살다보면
일상에서의 모든 문제는
주께서 다 해결하고 정리하여
오랜 쉼을 누리며 살게 하시는 것...
그리하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라.. 라 하신다.
'스스로 조심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
주께서
오늘..
가나안 땅 까지 주님의 손 붙잡고 들어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정복전쟁'을 마무리 하여가는
모든 '좁은 길'을 무사히 가고 있는 자들에게
그리 말씀하신다.
'스스로 조심하여 여호와를 사랑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그 일상이 '천국' 같은 삶이 되게 하리라..
아직 삶은 전쟁터 같더라도 염려하지 말거라
내가 다 싸워 이기리라.
넌.. 그 안에서 누리게 되리라".. 라고 하신다.
1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 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그리고 그런 삶을
'이 아름다운 땅'에서의 삶,
'아름다운 땅'이라 표현을 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이 만드신 원래의 세상,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세상은
온통 '아름다웠다'
창세기에 만드시고
'심히 좋으셨다'고 하셨지만
거기에는 '아름답다'라는 의미도 있단다.
Chat GPT로 정리해놓았다.
창세기 1:31 (개역개정):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여기서 사용된 표현은 **"심히 좋았더라"**입니다.
히브리어 원문으로는 **"טוֹב מְאֹד" (토브 메오드)**로,
"토브 (טוֹב)" = 좋다, 선하다, 아름답다
"메오드 (מְאֹד)" = 매우, 심히, 크게
이 말은 단순히 '좋다'를 넘어서,
**"매우 선하고 완전하며 아름답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땅.
40년 광야 연단을
하나님의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받고
마침내 들어온 '가나안 땅'..
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죄'로 얼룩진 이 땅에서 허락되어진 일상을 살면서
그래도 하나님의 뜻대로 좁은 길을 가려고 하는 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페퍼질'하며 마무리하는 정리의 차원,
정복의 마지막 정리 전쟁을 하는 자들에게
'천국의 삶'을 준비하며 사는
이 3차원 세상의 삶을 암시하는 것 같고
마침내 이땅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영적 성장'이 이루어져
'2차 중생'.. '성화'가 이루어진 자들에게는
그때,
하나님께서 창세기에서 만드시며 '아름답다 '감탄하신
그때의 땅과 동일한 아름다운 땅을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세상을 살되 천국을 사는 '
심령천국의 삶을 '오래' 쉬며 살게 하시는 것..
그것을 오늘 모델로 보여주심이 아닌가?
그것이 바로 '심령천국'이고
어쩌면 이땅에서 예수 재림하시고 이루실
천년왕국의 모델이기도 하며
그러기 위하여
그러한 삶을 갈구하고 살도록 희망과 소망을
우리, 좁은 길을 가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것 같다.
영하 9도 칼바람속
퇴근 후 수영장 걸어가는 길..
하지만 추위와 그 칼처럼 쏘아오는 바람은
따스한 외투에 튕겨져 나가고
난 그냥 따스함 안에 있었다^^*
그게
이 땅에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땅의 비밀 아닐런가?
여전한 싸움은 이제
내 영적 외투이신 주님께 맡기고
난 그저 성령안에 안온히 거하는
그 원리...
할렐루야..
오늘도 또
주님께 조금 더 가까이 가는 일만
결심하면 되는 삶..
그 원리를
깨달음 말이다
싸움은 여전하되
그 싸움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그저..
하나님 안에서 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루를 살도록'
그리
권면하시는 듯합니다.
그러다보면
지금껏 우리를 그토록 붙들고 질기게도 놓치 않고 있던
일상의 고민과 갈등들이
마치 '칼바람 속을 따스한 외투'를 거치고 걸어갈 때
그 안에 느껴지는 온기에 반하며
투둑거리며 떨어져 나가는
어제의 느낌처럼..
세상은 그대로 흐르된
주님 안에 있는 우리는
아름다운 땅에서
주님 허락하시는 안온한 평강 가운데서 살아갈 수 있는
그 아름다운 땅의 안식을 보여 주고 계시는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밀려오는
수십년을 살아도 여전한 '갈등'의 추임들이 여전하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약해졌으며
그러함으로 '좌절'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봐야 겠다는 깨달음이 강하게 하셔서
얼른 '성경 말씀' 3장을 읽어가는
또 선한 영적 습관을 들이게 하시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며칠 전 부터 생긴 부담으로
잘녁,눈뜰녁, 걸어다니는 걸음 중.. .
그렇게 하기로 결심하시게 하셨던.. .
그 원리 중의 하나가
이 아름다운 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연습을 하게 하시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인듯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한 이 땅의 삶의 행태 중,
저는 점차로
모든 싸움 주께 맡기고
남은 나라의 싸움을 다 주님께 의탁하며
점점더 아름다운 땅을
제 영혼에서 이루기 위하여 살아가려 하오니
제 안의 아직 벗어내지 못한 갈등들,
싸움의 징조와 징후들
주님이 대신 싸우소서.
전 .. 주님이 허락하시는 율법과 율례를
더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름다운 땅의 쉼을
오늘 더 깊이 체험하길 원하나이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고 귀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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