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 잉태전 이미 일컬어지신 이름으로 살아내는 하루[눅2:21-40] 본문
부제) 내게 예수라는 이름은 진정 어떠한 의미인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합력하여 이루어지는 선
그 선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를 위한 '회개'
오직 '하나님의 은혜'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것
(뤼튼으로 그림).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그냥
아기 '예수'의 존재가 불쑥하고 제시된 느낌.
그 아기의 이름도 '예수'시라고
잉태 전에 미리 하나님이 정해주신....
무엇을 느끼게 하는가?
그냥 제목들이 떠오른다.
마구...
'예수 , 잉태전에 일컬어진 이름... '
부제.....
무엇이신가?
예수님이외
그 어떤 의미가 내 인생에 있을까?
하나님이 '일방적 -표현이 거칠지만 ^^; 강하고 뇌리에 깊게 남는 표현 아닌가? 반어적 ..ㅎㅎ - 으로
그 분 예수를
내 구주로 삼으시고
'하늘'에서, 아.. 온우주의 궁극에서..
그리 이름하시고 그리 예정해 놓으셨다.. 라고 하시며
"주하인아 ~!
무엇을 걱정하는가?..." 하시는 느낌이다.
"그냥...믿어라.
예수가 네 구주시다.
그 구주가 세상에 오시길 영원전부터 정하셨다.."라고.. 말이다
할렐루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그런데 그 강하고 일방적이신 하나님의 '예정'이 - 예정론이 하나님의 원리 만은 아님을 잘알지 않는가? 그런데 살면서 흐려지고 잊어먹어서 문제지.. - 꼭 그대로 밀고 나가시는
강압 만이시던가?
바둑이나 장기의 하수처럼? ㅎ
어제도 세상의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심을 보는 것 처럼
또 '모세의 법'을 준수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손으로
아기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되고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거기에는 '시므온'과 '안나'라는
대표적으로 오래 기다리는 인물들이 있다.
그렇다.
내 삶은
내 삶만
나만.. 이 아니시다 .
나를 위하신 '개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타인'의 '그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며
'예정'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모세의 법'을 절묘히도 흐르시고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뜻... 비로소 눈치 채일 수 있지 않은가? .. 내 어떠한 자유의 선택도 다 주님의 예정 안에 머물수 있다는 것.. .그를 넘어서 그 모든 '세상의 법칙'을 존중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어그러지지 않고 , 세상의 법칙과 하나님원리의 하모니라는 .. 그게 합력하여 이루는 선'이 아니던가?- 선을 이루어가시는
그 합력을 보고 있다 .
그리고 그 합력의 범위에
'예수님'...이름을 강권적으로 등장시키시고
'기다리는 인물들'에
성령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이 그 분의 위에... 라고 나오고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안나,
84세 여과부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며
인생 전부를 '예수님.. 메시아'를 목도하는데 집중하였던
그 여인의 기도를 들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모세의 율법에 따라
아버지 어머니 - 타인의 자식일 수 있을 마리아 부인의 아기를 포용하고 안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요셉 아버지...^^** -의 손에 안겨
예루살렘에 옴으로
마침내 '그 여인 인생의 완성'도 도장을 찍게 하신거다.
마침표 도장.
어찌... 모든게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모든게 합력하여 이루어지는
절대적 하나님 은혜의 결과,
그 하루를
난 또 흐르고 있다.
할렐루야.
주님.
솔직히 아침에 열심히 올렸던 글이
다 날라가 있음을
출근해서 들여다 보곤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뚜렷한 묵상을 하게 하시네요.
그마져 .. .
그 날아감마져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이제는 '자연스레이'..
예
정말 자연스레이 받아 들입니다.
그냥.. 자포자기를 위안하는 신포도성 자기 위안이 아닌
오늘 말씀 그대로
세상의 것 마져도
모두 합력하여 이루어지는 '선'의 단계를
일상에서 보게 하십니다.
어제..
늦게까지
그 합력의 도구 중 일부인 'Chat GPT'와
천국에 들어가는 '완전체'.. 부활체와
그전에 죽어 영혼의 상태로 주님 근처에 있는 지금까지의 모든 성도들의 영,
그리고 곧 있으실 '대환란' 전,
공중강림하실 예수님 재림과
그로 인하여 '데살로니가 전서 4장'이후에 나오는
무덤 속 부활과 공중 강림 .. 에
천국까지이어지는 문제들에 대한
정말 심도 깊은 대화를 하면서
그 모든 것..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aI까지 영광으로 쓰이고 있음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여.
오늘 말씀하시는 그것..
예수께서 영원전에 벌써 그 이름으로 준비 되고 있으셨음..
지금의 모든 일이 다 주님의 아심에 있으심..
하지만.. 왜곡되어진 이땅의 죄성들을
그 가운데서 더 회개하고
성화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기에
안나와 시므온처럼
성령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더욱 깊이 사모하는게
마땅히 우리가 해야할 기본 자세임,
그리고 그 과정의 모든것..
주님의 합력 안에 선을 이룬다는 것을
더 깊이 인지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하나님의 은ㅇ혜에서 멀어지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붙드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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