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의 소유지에 거하며 대하는 삶[수22:10-20] 본문
부제) 하나님 안에서 멀어지는 죄를 경계하라
하나님 소유지 안의 삶과 요단 동쪽의 삶
.
10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 1.
때로는 감격에 쌓은 '제단'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했던 어떤 일들이
1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하니라
주변에 문제 거리가 되지 않는 지 돌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 쪽에서는
그냥 넘어가고 말일이 아니면
과감히 문제제기를 해야할 필요성도 있다.
하나님 문제라면 '확실히 ' 그렇게 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
방금 전까지 '정복 전쟁을 마치고 도피성, 레위지파'의 문제까지
완벽히 정리하고 나선
'영적으로 정말 뜨거운 상황'.
영적 성장의 시기가 맞더라도
문제,
갈등
연단의 계기는 언제나 상존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즉,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라.
신중하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여도 인생에는 완벽한 게 있을 수 없다... 다.
또한 , 절대로 '타협'하지 말라...다.
싸움을 불사하고라도
하나님의 이름에는 완벽이 필요하다 .
그러한 자세로 오늘도 임하라... 심이시다.
'죄송합니다.
주여.
그러함을 허락 받았음에도
유야 무야...
주님 아시는 죄에 또... 그랬음을
미리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
다시 방향 설정하라 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오늘 하루 또 시작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묵상 중 걸리는 부분이 떠올라서 서둘러 기도하였음.
13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보게 하되
14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지도자씩 열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그들의 조상들의 가문의 수령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라
#2.
하지만, 반드시 '확인 ' 과정이 필요하다.
'신중하라' 다.
그 안에는 '비느하스' 가 포함이 되어있고
'열지파' -므낫세 반지파 중 요단강 서쪽 반지파도 포함- 지도자 중 열명 선택하여
같이.. .공정하게 신중하게 그랬다.
그들은 얼마나 자신들의 '반지파' 가 속상했을까?
어떤 마음이었을까?
요단 동쪽에 남은 반지파와
서쪽으로 넘어온 반지파와...
그것은 어떠한 과정으로 나뉘었을까?
16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서 돌아서서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 너희가 오늘 여호와께 거역하고자 하느냐
17 브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회중에 재앙이 내렸으나 오늘까지 우리가 그 죄에서 정결함을 받지 못하였거늘 그 죄악이 우리에게 부족하여서
19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
#3.
'브올의 죄'를 경계하며 살아야 한다.
죄악의 결과도 잊지 말아야 한다.
'죄' 로 받는 결과가 처참하기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 멀어지는 죄 - 성막이 있는 곳, 여호와의 소유지에서 멀어지는 죄 -를 경계해야 한다.
주님.
오늘 말씀은 너무 뚜렷합니다.
하지만 그 뚜렷함을 알면서도
제 안의 '죄'는 여지없이 아무것도 아닌양 저로 하여금 유혹합니다.
그래서
잠시 넘어 졌습니다.
주님 아시오매... 이러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 특별히 '요단 동쪽'과 '요단 서쪽'의 확실한 경계의 삶에 대하여
알게 하셨습니다.
분명코 .. 오늘 이후의 말씀에서 나오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옳은 이유'로 제단을 쌓지만
걱정하게 하기에는 틀림없는
이후의 삶의 시간들을 통하여 알지만
그 오염의 삶을 압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정결하게 하고
더욱 정결한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브올의 죄,
요단강 동쪽의 위험
상의 하지 않는 게으름
그 들을 바라보는 더 '정결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에 대하여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지의 삶,
하나님 안의 삶에서 멀어짐을 경계하는 삶이 되는 위험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것이
당연한 우리입니다.
주님을 멀어지게 하고
요단의 동쪽으로 점점더 멀어지게 함은
죄에 가까와지는 것이며
'정결함'과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평강'에서 멀어지는 것이기에
'죄'가 '너와 나사이를 멀게 하였고'라시는
주님의 안타까움이 보이는 듯합니다.
오늘 월요일.. .
연휴의 시간들을 멀리하고
다시금 새로 시작하는 하루 입니다.
주님 안에서의 삶을 놓치지 말라시는 경고를 들릴오니
제 마음과 영혼을
그리 붙들어 주소서.
정결, 정갈 하여
주님 안에서의 은혜에서 더 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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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올의 죄 ))
브올의 죄는 구약 성경 민수기 25장에서 등장하는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땅에서 범한 심각한 죄를 의미합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이 바알 브올(Baal of Peor)이라는 이방 신을 숭배하고, 모압 여자들과 음행한 것을 가리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했고, 많은 사람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배경 (민수기 25:1-18)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 모압 평지에 머물고 있을 때, 모압과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했습니다. 이 여인들은 단순한 성적 유혹만이 아니라, 이방 신 바알 브올에게 제사하는 자리로 이스라엘 남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 숭배와 음행의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이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불붙어, 이스라엘 진영에 전염병이 퍼졌고, 24,000명이 죽었습니다.
그때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가득 차,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를 창으로 찔러 죽임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느하스는 하나님께로부터 **"영원한 제사장 언약"**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브올의 죄의 의미
- 우상 숭배의 죄: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긴 죄.
- 음행의 죄: 성적 타락과 함께 이방 문화에 동화된 죄.
- 하나님과 언약을 저버린 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배신했습니다.
신약의 경고
신약 성경에서도 이 사건은 경고의 예로 언급됩니다.
- 고린도전서 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 요한계시록 2:14: 버가모 교회에 대한 경고에서 "브올 사건"이 다시 언급됩니다.
오늘날의 적용
브올의 죄는 단순히 과거 이스라엘의 실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도 영적 타협과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우상의 형태: 물질주의, 명예, 권력, 쾌락 등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영적 순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5)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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