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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기다리는 내 실재의 예수 그리스도[눅3:15-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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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기다리는 내 실재의 예수 그리스도[눅3:15-38]

주하인 2025. 2. 15. 06:44

부제) 나는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삶을 사는가  

         예수님을 바라고 기다리는가

          그 바라고 기다리는 내 예수님이 예수 그리스도이신가?

(뤼튼으로 그림)
(Chatbot AI통해 그림)

.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라 하신다. 

 

바라고 기다리는 

백성들.

 우선 그 자체다. 

 

'동기'야 어떻든

저들 삶의 녹록치 않음은

분명코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는' 삶의 태도를 취하고 있음이다. 

 

그렇다 .

당연하고 당연하지만

하나님은 인생의 그 모든 것을 이유로 

하나님께 다가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신다.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전제'로 하면 

당연한 답이 되고 이유가 된다. 

 

 나를 돌아본다. 

난... 과연 '바라고 기다리는 자'이던가?

 

 그렇다면 무엇을 바라고 기다리는 가?

백성들은 '이스라엘'백성이고 

그들은 선민으로 당연히 '그리스도'를 바라고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가 알지만

12제자들 역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좇았지만

그 목적과 동기가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하시면

한자리 차지 하는 것' 이었다. 

 

 백성들 역시 무엇이 다를까?

그들 , 그 고대 중동의 비루한 삶에 

유일한 희망이 되는 것,

그 삶의 고루한 삶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희망'이

그들의 동기였다. 

 다행이도 이스라엘 백성으로 선택을 받았기에 

그 탈출의 방향이 '그리스도'이실 뿐... 

 

 나.

우리.

정말 '바라고 믿는 절절함'이 있는가?

혹여 그 바람과 절절함이 

오직 우리 이 땅에서의 '삶'이라 표현되는

'소유의 욕심'

'물질의 획득'

'가진 것을 더 확고히 하고 픈 동기'만은 아닌가?
그마져.. 습관화되어

이들처럼 '바라고 기다리는' 절절함은 사라지고

왜 그러는 지도 모르는

그냥 삶의 행태 중 하나로 신앙인의 모습을 띄는

'선데이 크리스찬'은 아닌가?

 

 동기와 방향 만큼은

이들 '백성'들의 

'그리스도를 바라고 기다리는 마음'을 

회복하고 돌이켜야 한다. 

 

 기본 중의 기본.

믿음의 핵심.

 

그러나.. .그 그리스도의 존재를

그들 내면에서 

그들의 시선 -인간 모두.. 나라고 안그럴까?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 한번 왜곡시킨 , 내면의 색안경...ㅠ.ㅠ -의 왜곡으로

온전하고 진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그냥 그리스도로만 표현하고 있다 .

그것에 말씀의 포인트가 있다. 

 

  나.

'선택받은 구원의 백성'이다. 

그러한 자격으로 이 땅을 산다. 

그러기에 당연히도

'그리스도 , 메시야 '를 

바라고 기다리는 삶.. 

그러한 자 되어야 한다. 

 

 다행이도 우리,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달리신 

그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가 값없이 구원을 받았으며

그 구원이후 보내신 '성령'님의 '보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껏

앞으로도

우리의 '바라고 기다리는' 

매일의 '그리스도'이신 자격을 허락하셨음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원리인가?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행운이던가?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

말씀을 통하여 흐르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도 바라고 사모하며 살아가도 될

진정한 '동기'가 되어

뚜렷히 이렇게 기회를 

너무나도 많이 허락하고 계신 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게 허락하신 뜻,레마는 무엇이신가?

 

 나.

정말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는 매일이 되는가?'

'그 간절히 바라고 기다림이 

지금 이땅의 어려움... 내 평생을 장애물로 만든 그 어려움을 탈피하고 픈

도피의 도구로서의 동기' 는 아니던가?

돌아보고 또 돌아보아야 한다 .

 

 그리스도.. 라 나온다. 

비록 저들 저시대의 구약시대를 갓 벗어나기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동기야 어떻든... 

그들의 바라고 기대하는 대상이

'그리스도' 그 자체 였음...

오직 그리스도 밖에 갈구할 수 없는

그 단순함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너무도 많은 소리와 , 생각과 사상과 ..   정보에 휘몰리고 있다.

앉아서 그냥 틀면

정말 옳은 소리들이 

복음에 대한 해석과 도달코자 하는 경지까지 이야기하시는

높은 경지의 소리들이 

마구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이제는 'AI' 라는 도구가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며 다가오고 있다. 

 

이 상황에서 

'그리스도 예수 '.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성령 예수 하나님의 삼위일체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만을

올곳이 

날것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

 

이 매일의 삶에서

아직도 남은 '아픔'과 어려움과 혼돈의 흔적들을 가지고...

 

그래야 한다. 

그래도 그래야 한다 .

말씀이 있으시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해야 한다.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야 한다. 

옳은 예수 그리스도 , 그 분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 사모해

내 안에 하나님으로 그득찬 

심령천국이 이루어져야 한다. 

감사하다. 

 

주님.

오늘이 그날이 되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그리스도로 바라고 기다릴 수 있는 하루'

그어떤 다른 이유나 동기가 

제 날것의 간절함을 오염시키지 못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다가오는 여러 자극들을 통하여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간절히 기다리고 바라는 하루'에 

더 강하게 깨닫게 되는 그런 기회되게 하소서.

 

어제.. 빈들에, 빈들에서, 빈들에서서 .. 를 묵상하며

금요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훨씬 더 뚜렷이 증폭되는 은혜의 기회가 됨을 또다시 체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 그자체.. 

말씀 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그 말씀이 더욱 뚜렷해지는 체험, 간증이 쌓임으로 

제 믿음이 정말 올바른 믿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는 동기가 되게 하소서.

그런자,

성화되어가는 자되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 

곧 다시 공중 재림하실 주님의 휴거 백성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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