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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님 안에서 허락되어진 일들이다 기뻐하라[눅2: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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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님 안에서 허락되어진 일들이다 기뻐하라[눅2:1-20]

주하인 2025. 2. 10. 23:12

부제) 좌절하지마라 힘들어하지 말라 기뻐하여도 된다 주께서 다 아신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뜻 안이 아닌 것이 없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 , 주님의 시간 안에서(Chatbot Ai통해 그림)

주님을 늘 인식하고 살수 만 있다면

이러함을

어찌 모를 수 있을까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쉼도 고통도

그 어떤 것도

다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오늘 다시 눈들어

십자가 예수 앞에

더 바짝 나아가야 한다

그 분의 허락하심 가운데

또 다시 쉼을 허락받아야 한다

 

그것이

온 우주를 만드시고 조율하시며

시간을 얽고 엵으시는

주님의 온전하심에

거하는 유일한 길이다

 

할렐루야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가이사 아구스도'

초대 로마황제.

Pax Romana 창시자.

 

 그가

'천하로 다 호적하라'는 

그렇잖아도 힘든 삶에 '의무'를 하나 더 부과하는....

그런 일을 '일생'에 부가한다. ㅠ.ㅠ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하지만... 그러함 마져

'나사렛'에 거주하던 '요셉과 마리아'를 

'베들레헴'으로 옮기게 하는 이유가 되었고

그들은 아마도 그 당시는 몰랐겠지만

미가서 5장 2절의 '예언'인 '베들레헴'에서 구주가 태어나실 것임 -  동정녀 잉태와 범상치 않은 천사들의 나타나심으로 태중의 그 분이 그리스도 이실 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 다시한번 나중에 목자들에 의하여 remind 되게 하셨을 거란 이야기다 ^^*- 과 

'호적 사건'이 긴밀하게 연결되었음을 보게 된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렇다 .

당연하고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이 

크로노스에 가해져 완벽히 짜여진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짐이다. 

 

현재 이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가까이는 박근 ㅎ 전 ㄷㅌ령의 '탄핵'으로 

우리나라 '문'전 ㄷ통ㄹ이 올라오게 하여

ㅇ베, 그 미련하고 엉터리 같은 전 일본 ㅅㅅ의 경제 제재를 타개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ㅌㄹ프 미 ㄷ통령의 강압에 '외교적'으로는 아주 훌륭한 매개체로 

국방 문제에 한번 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그러함으로 K..가 융성화된 기회이기도.. .

 

오늘날... 

무시무시한 정신적 혼돈의 윤ㅅㄹ ㄷ통령이 

바야흐로 감옥에 가고

세상은 ㅌ럼프 2기와 

중국의 딥시크 발 충격, 

우리나라에 중국발 저가 공습으로 경제가 엉망이다. 

기후, AI... 정말 무시무시한 일들이 몰려오는데

나라는 ...ㅠ.ㅠ... 

 

 하지만.. '가이사'를 호적하게 하셔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에

우리의 역사도 또한 그 시간에서 있음을

어찌 부인할 수 있단 말이던가?

 

 대 환란에 대한 '계시록'의 예언들이 

차곡차곡 이어지며

예수 재림 시간에 대한 밑그림이  벌어지며

과정에 '대한민국'이 큰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실 이유로

이 나라에 '고난'을 허락하심이다. ㅠ.ㅠ

 

 보라.

'호적'하라는 

저 무시무시한 '로마 황제'의 명령으로 

먹고살기 힘든데 '만삭의 몸'으로 베들레헴을 가다가

따스한 방도 아니고 

'여관' 구유에서 

강보에 쌓여 출생하게 되신 

저 고난들을.... ㅠ.ㅠ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런데

그러한 격렬한 고난과 '좌절'할 수 밖에없는 상황에 

'천사'가 나타나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참.. ㅠ.ㅠ....

무서워할 것을 아시는 분께서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될 

좋은 환경에서 

예수님 태어나게 하시면서

'같이 기뻐하라''라 하게 하실 상황을 만들면서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 

복음 , Gospel에 대하여 말씀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않아도 마음이 가라앉을 여러 조건들을

이미 충분히 가지고 계신 '산모'-나... 산부인과 의사... 지금은 분만을 안 받은지 20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그 산모님들의 어려움, 그 중에서 progesterone이라는 황체홀몬의 내적 분비가 1,000배 올라가 사뭇 매사 근육이 늘어지고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육신적 조건 에 있으며 , 출산으로 다 늘어지고 터진 근 골격계를 차갑고 불편한 장소에 누워 있을 그 때 임을 너무도 잘 아는데...ㅠ.ㅠ.. 저  무서워까지 하게 될 천사까지 나타나심... ..불쌍한 중 가장 불쌍한 최고의 마리아 산모님 ! ㅠ.ㅠ; - 앞에

저렇게 '무섭게 ' 나타나셔서

'큰 기쁨'

'좋은 소식'을 말씀 하시니

하나님의 한번씩 저러하심에 대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다 .ㅠ.ㅠ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정말 예수님 영접하고 놀라운 사실은

그러함이 '충격요법'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는

'이 지옥도'인 세상에 

어떠한 자극이 되겠냐는 거다.

 그 지옥같은 세상에 

허락하에 잠시지만,

'사단'의 공중 권세 잡은 사실에 

정신차리게 하시는 그런 기회이기도 하다는 게 

진실이다.

 그러하기에  때로 저러한 방법이 아니시고는 

이 '원죄적 세상'에서

'구원'의 역사를 통해

이 '추하고 더럽기가 짐승보다 , ㄸ 보다 - 이러한 표현들, 심지어는 구더 ㄱ..라는 표현도 성경에 번연히 있으시다 .. - 존재들인 우리를 그냥 이끄시어 내기에는

우리의 지금까지가  너무 추해서는 아닐런가... ㅠ.ㅠ;

 '출애굽기의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 

지속적으로 나오는 성경 내내의 추한 모습들이 

우리가 아닌가?

 

 그래서 '천국' 백성으로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필사의 처방'이 아니실까 싶다. ^^;

 아.. 

이런 더럽고 추악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말라기 서 후 400년의 고심 '- 이 땅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장고하고 고뇌하셨을지 너무도 충분한 시간 아닌가?  - 후 마침내

예수께서 이 더러운 땅에

모진 육신, 

저 대단하신 모습, 

아무 무방비의 모진 환경에 내려 오신 거다. 

놀랍지 않은가?

그 결단의 사랑이..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런 우리를 사랑하셔서

'큰 기쁨과 좋은 소식'을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 

이 달콤한 듯하지만

실제로는 불합리 덩어리인 '세상'에 

'충격적'인 방법,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성육신' 하셔서

말구유에

인간 '산도 birth canal'을 통하여

'성육신' 하셔서

모든 인간의 저 불합리를 몸소체험하시어

십자가에 달리실 ,

그것이 

가장 충격적인게 아닌가?

 

그런데...

'가장 큰 기쁨과 좋은 소식'이 라신다.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가?

 

자꾸 좌절하려하고

자꾸 충격 받으려 하고

자꾸 속상해 하려 하지만

그 마져 다 아시고

그 모든 것 다 허락하시어

가장 좋은 것,

가장 큰 기쁨을 주려 하시는 것... 

그게 '진실'이다...라 하시는 이야기는 아니신가?

 

 이 불합리의 세상에

무슨 '진실'을 찾고

무슨 '행복'을 찾는 가 말이다. 

무슨 좋은 것이 

영원히도 이 땅에 있을수 있는가?

 

 이땅은 잠시 '허락받은 쉼' -모든게 다 하나님의 아심과 허락하심 속에 들어 가 있다.   아브라함의 기도로 몇번을 물리신 심판 처럼 하나님과의 기도하는 자들의 결과로 이루어진 시간의 변화는 있을지언정..ㅠ.ㅠ .. 반드시 올 끝이 이 땅의 결국이다 - 가운데 

쉴 수 는 있겠지만

이 땅의 끝은 '영멸'이고 '파멸'이다. 

'광야' .. 사막에

주님이 안계셨더라면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애굽'으로 돌아가 '노예 '생활이 즤금보다 나을까?
민족 멸절은 없었을까

그들 애굽의 지금은 또 어떤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현재 '이집ㅌ' 말이다. ㅠ.ㅠ

 

 

Chatbot AI로 그림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어렵다고?

이 때가 '천군천사'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간일 수 있다.

 

'믿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며

매사 하나님의 이름을 놓치지 않으려 몸부림 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신 눈물의 준비'가 준비가 되고 있다. 

우리의 시간으로 

우리의 눈으로

우리의 바램으로는 알 수 없지만

찬송하고 찬양하고 노래할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시간이 

좋은 소식 , 큰 기쁨의 시간이 말이다.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 어 생각하니라'

 

어머니 만의 특별한 깨달음 같은

그러한 집중으로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

내가 분명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난... 예수님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씻김 받고 구원 받아

성령 하나님의 인치심으로

지금까지 와 있단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분명코 세상은 칼바람 가운데 있다. 

남녀 구분이 모호해지려 하고 있고

정신 병(?) , 아니

공중의 권세잡은 사단의 칼노름에 휘둘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자의

'ㄷㅌ령 '놀이에 나라가 휘둘리며

바야흐로 '지옥도'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으시다. 

우리네 순종과 불순종의 여부,

그 안에서 깨어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예정된 시간과의 조율 안에 있을 뿐이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엵힘으로 .. 말이다. 

 

 이제.. 

내가 할 일은 그거다. 

어떠하여도 좌절하지 말라.

내가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한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 

 그 사실을 믿고

'마음에 새기는 일' ..

그것을 오늘 하길 원하심이시다. 

 

 

 

주님.

알면서도 잘 안됩니다. 

사뭇 ,두려움과 무서움과 외로움이 

한번씩 칼바람처럼 

제 영혼을 휘몰아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주변'을 바라보고

옆을 바라보면

사뭇 힘이 듭니다. 

세상이 마구 마구 미쳐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한숨 만 나오려 하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 안의 여전한 롤로코스터 같은 심사의 불안정은

좌절이 되게 하려 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단 하나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신 것 없음,

심지어는 두려움과 괴로움과 불편함 마져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뻐할 큰 기쁨과 좋은 소식 가운데 있음을

'천사'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좌절하지 못하게 하소서.

힘주소서.

주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반드시 '좋은 소식 큰 기쁨'이 될 것,

그 본질은

이땅을 넘어서는 영원까지 이어지는 것임을 

잊지 않고 또 하루 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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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 아구스도에 대한 설명

가이사 아구스도(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Caesar Augustus)는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로, 본명은 가이우스 옥타비우스(Gaius Octavius)입니다. 그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양자로 입양되었고, 카이사르가 암살된 후 로마의 지배권을 놓고 내전을 벌인 끝에 B.C. 27년 로마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Augustus, '존엄한 자')"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이는 로마 공화정이 사실상 종말을 고하고 제정(帝政)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의 통치 기간(BC 27~AD 14)은 ‘팍스 로마나(Pax Romana, 로마의 평화)’ 시대가 열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이끌었습니다. 성경에서도 그가 로마 제국 전역에 호적 등록을 명령한 사건이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천하로 다 호적하라”는 명령의 영적인 의미

누가복음 2:1에서는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이 호적령(戶籍令)은 로마 제국의 인구 조사와 세금 징수를 위한 행정 조치였지만, 영적으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대로 이루심
    • 미가서 5:2는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 요셉과 마리아는 나사렛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아구스도의 명령으로 인해 베들레헴으로 가게 되었고, 이로써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역사적 사건의 연결
    • 가이사 아구스도는 인간적으로는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황제였지만, 결국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 그의 명령이 없었다면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이동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인간 역사를 통해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3. 예수님의 왕 되심과 가이사의 한계
    • 가이사 아구스도는 당시 세계를 지배하는 권력자였지만, 진정한 왕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 로마 황제는 세상의 질서를 정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 이상의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의미하며, 이는 인간의 권력이나 정치적 명령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4. 영적 호적 등록: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
    • 가이사 아구스도의 명령은 로마 제국의 시민을 정리하는 것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영적인 새로운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을 부르기 위함이었습니다(빌립보서 3:20).
    • 신자는 이 세상에서는 거류민과 나그네처럼 살아가지만(베드로전서 2:11),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된 자들입니다(누가복음 10:20, 요한계시록 20:15).

결론

가이사 아구스도의 호적 명령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는 과정에서 사용하신 섭리였습니다. 인간의 계획과 권력이 마치 역사를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될 뿐입니다. 또한,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게 되는 복음의 의미가 강조됩니다.

결국,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법과 질서 속에서 살아가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분의 계획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이사보다 크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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