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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심을 하나님으로 정리하라[수24: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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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심을 하나님으로 정리하라[수24:1-18]

주하인 2025. 2. 5. 23:09

부제) 항상 그랬지만 더 그렇게 해야할 우리 삶의 기준, 영적 세겜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서는 삶을 위한 마지막 정리

(펌)

.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여호수아 나이들어 정리할 때...

'세겜'에 모두를 모았다. 

'세겜'.. 

아래에 정리해 놓았지만 

아브라함, 야곱, 요셉에서 

드디어 '가나안 정복 전쟁' 마치고

이땅에서 정말 영육혼간의 평화와 안녕을 오래 누리는

진정한 '심령천국'의 모델,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삶의 모델로서의 인생에 

이제 드디어 마지막 '방점'을 찍는 그 시점을 말하는 것 같다. 

 

 세상을 살되 

제대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 

완전한 코람데오의 삶을 위하여... 

 

 그 '하나님 앞의 삶'..

어찌 살아 움직이고 행동하고 판단해도

그 모든 것이 자연스레이 '하나님 앞의 삶'이 되는 삶을 위하여... 

 

그것이 '세겜'으로 상징화 되고 표현됨이다. 

 

 가만히 보라.

나이들어 힘도 빠지고 권위도 있을 '여호수아'님이 굳이

'거주지인 딤낫세라'에서 '세겜'으로 옮겨 사람들을 모은 것..

지도에서 보다시피

영적으로 의미가 충만한 '지명'들인 

예루살렘, 베들레헴, 실로,길갈... 들이 

온통 '여호수아' 를 중심으로 둘러 쌓고 있지 않은가?

할렐루야..

 

그의 의미하는 바가 심상 치 않다. 

 

아브라함의 고향인 유브라데 강 저쪽, 우르 & 첫 제단인 세겜(펌)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그리고 '인생을 한번 완전히 돌이켜 회억한다.'

 

 이 인생.

불신자 어린 시절,

데라 때부터

 

8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쪽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11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주민들 곧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바로 얼마 전

가나안 입성 후 '정리 정복 전쟁'의 시간까지.. 

 

 이 삶은 

이 땅의 인생은

결코 정착지가 아니다. 

 이 곳의 오래 지속되는 평화 -어제의 묵상,... 이 땅에서 삶의 온전한 평화... 천국의 영생을 미리 누려 보게 하시는 제대로 된 영육혼의 중생되고 성화된 자의 삶의 어떠함 ^^*-는 

영생의 준비 단계, 

천국의 리허설일 뿐

그리고 , 그러함을 위하여 

숙명처럼 이어지는 끝없는 연단의 영적 전쟁들... 

영적 성장에 따른 변화를 짚어 주신다. 

 

 현재.. 어쩌면 우리, 좁은 길을 선택하여 가는 자들... 

그중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이제 '가나안 정복전쟁'의 단계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리마인드 시켜주시는 삶의 진실에 대하여 

들여다 보게 하신다. 

 

온전한 미래를 보게 하시며

현재를 투영시켜

우리, 나의 오늘을 다짐케 하시는 것 말이다.

 

 그런데 그 '영적 전쟁'이 여전히 되지만

표현이 좀 다르다. 

 '내가 싸운다'가 아니고

'그들이 너희와 싸우다'라는 표현이 되풀이 되풀이 되풀이 나온다. 

 

 분명코 싸움은 여전하지만 이제 그 싸움은 그냥 

3자적 시점의 남의 이야기처럼 하시는 거다. 

 아직도 여전은 하지만 별 의미가 없고 힘이 덜 드는 

아.. 아직도 재미진 기억이 터지는데 벌써 수십년이고 죽음이 눈앞에 있는 무림 고수...^^;(펌)

그냥 '무림영화'의 고수가 보지도 않고 한손으로 

모든 공격을 막아내 듯

그러한 느낌이 아니던가?

그리고 그러한 '관조적 싸움 ^^;- 표현이 타당키나 한가?  그런데 그게 가능한게 하나님 안에서 이기 때문 아닌가?  그것을 깨달아 자연스럽게 아는 게 성장한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 오늘 레마의 본질이고...^^*-의 이유가 

''하나님께서 너희 손에 넘겨주시매'' 가 아닌가?

 

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보라.

 

오늘의 내 삶,

곧 되어질 가까운 미래의 오늘의 삶,

우리의 삶은

비록 , 여전히 삶을 통한 '사단의 싸움'이 싸우러 오겠지만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승리를

값없이 누리고 살게 될 것임이다.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그러나, 이렇게 지속되는 -참 감사하다.  그리고 죄송하다.. 그리고 안타깝다... 누림을 깨닫고 감사하는 위치를 오랫동안 허락받음이 그렇고 , 그렇지 못한 여전한 영적 싸움에 있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모르는 더 많으신 분들, 불신자 포함..하여 안타깝다. ㅠ.ㅠ- 평화와 평강이

온전히 주님 만나 누릴 저 천국으로의 소천시까지 이어질 것을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

 

 그래서..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님의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 위치를 통하여

다시한번 짚어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라신다 .

''그러므로 이제는'' .. 하신다. 

 아니었던가?

지금까지?

 아니다. 

그랬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일어나고 또 ...또.. 했지만 그래왔다 .

하지만... 이제 너무 나태할 지모르는 이 시간들에

완전한 정리로

내 서 있는 곳이

'영적으로 예루살렘..세겜' 들로 둘러 쌓인 

잘 조성된 '영적', 육적, 심적인 틀로 모여졌으니

앞으로도 지속되어 주님 앞 소천시까지 

더욱 잘 '유지'하라시는

유지하는 데 방점을 찍으신 거 같다. 

 

그 모든 것,

'여호와를 잘 섬기라' 시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도 뚜렷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 지금까지의 모든 것,

현재 서 있는 상황을 

다시한번 '말씀'을 근거로 들여다 보게 하셨습니다 .

 

살되,

그냥 육신이 살아

어쩔 수 없이 시간 만 죽여가는 그런 삶,

그러기에 이 하루하루가 공허하고 의미 못찾아 죽어가는 매일이 아니고

고요하고 변화 없는 시간 같아도

그 안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의미로 충만한 '수고의 상급'이며

영육혼 정리된 '천국의 연습'과정임을 

잊지 말라 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힘써 마음을 다하고 영을 다하여

'여호와 만을 섬기'는데

더욱 힘써라 .. .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과 동일한 세상의 부딪낌이 있겠지만

분명코 지금까지와는 다른 싸움이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

그것이 당연하다 하십니다 

고수의 싸움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하십니다 .

 

싸움을 나와 싸우는 

세상의 , 불신의 , 이방의 영이 있겠지만

그냥 .. 관조적 입장에서 

주님 하나님 만 바라보고 있으면

주님께서 '대신 싸워 주셔서' 

'승리를 우리에게 넘겨주심'을 경험하는 매일이 될거라고요.

 

그러기에 다시한번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세상을 말씀에 투영하여 녹여내고 

우리의 현재의 삶 , 

아직도 이땅에 머물고 있지만

영적으로 뜨겁고 뜨거운

'영적 베들레헴, 영적 예루살렘, 영적 실로, 영적 세겜' 도시의 , 나라의 삶을

영위하고 유지해야 할 거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실 내주여.

승리 하게 도우소서.

홀로 가능치 않으니 

지금껏 그리 인도하셨듯

또 오늘도 더 그리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 

 

------------------((세겜에 대하여))

 

여호수아의 세겜의 영적인 의미

**세겜(Shechem)**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영적 의미를 지닌 장소로,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와 언약 갱신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지리적 장소를 넘어, 하나님의 언약과 선택, 결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 세겜의 성경적 배경

  • 아브라함과의 연결: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 바로 세겜입니다(창세기 12:6-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장소입니다.
  • 야곱과의 연결:
    야곱도 세겜 근처에서 장막을 쳤고(창세기 33:18-20),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우상들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창세기 35:2-4).
  • 요셉의 무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습니다(여호수아 24:32). 이는 언약의 성취를 상징합니다.

2. 여호수아의 언약 갱신 (여호수아 24장)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지막으로 중요한 언약 갱신의 의식을 진행합니다.

  • 선택의 요구: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 24:15)
    이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에 대한 재확인과 결단을 요구하는 강력한 명령입니다.
  • 우상 숭배의 배척:
    여호수아는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과거의 모든 우상과 결별하고 하나님께만 충성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 언약의 돌:
    여호수아는 큰 돌을 세워 언약의 증거로 삼았습니다(여호수아 24:26-27). 이 돌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했던 맹세를 기억하게 하는 상징입니다.

3. 세겜의 영적인 의미

(1) 언약의 장소

  • 세겜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를 상징합니다.
  •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의 약속이 여호수아 시대에 성취되었고, 요셉의 뼈가 장사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은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2) 선택과 결단의 장소

  • 여호수아의 선언처럼 세겜은 **"선택의 자리"**입니다.
  • "오늘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는 말씀은 당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오늘날 신앙인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신앙은 선택이며, 매일의 결단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3) 회복과 정결의 상징

  • 야곱이 우상들을 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정결하게 했던 장소가 세겜입니다.
  • 이곳은 죄와 우상 숭배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는 회복의 장소입니다.

(4) 증거의 장소

  • 세겜에 세운 언약의 돌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증거하는 상징입니다.
  • 이는 우리의 마음에도 언약의 돌이 새겨져야 함을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항상 기억하고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4. 오늘날의 적용

  • 신앙은 매일의 선택입니다: 여호수아의 질문,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도 계속해서 주어지는 도전입니다.
  •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기: 물질, 권력, 자기 자신을 우상으로 삼지 않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 신앙의 증거 세우기: 우리의 삶 속에 언약의 돌과 같은 신앙의 증거들을 세워야 합니다. 예배, 기도, 말씀 묵상이 그것입니다.

결론

세겜은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선택, 회복, 그리고 신앙의 결단을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여호수아의 세겜 언약은 오늘 우리에게도 매일 하나님을 선택하는 삶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 왜 고령의 여호수아가 본거지인 딤낫세라가 아니고 세겜에 모이게 했을까? ))

 

여호수아의 기업은 **딤낫세라(Timnath-Serah)**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지막으로 모은 곳은 **세겜(Shechem)**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영적 의미가 담긴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1. 지리적 배경: 딤낫세라와 세겜

  • 딤낫세라 (여호수아의 기업)
    • 위치: 에브라임 산지에 위치한 여호수아의 기업(여호수아 19:50).
    • 특징: 여호수아가 말년에 거주한 곳으로, 그가 죽어 묻힌 곳이기도 합니다(여호수아 24:30).
  • 세겜 (언약의 장소)
    • 위치: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
    • 특징: 고대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한 정치적·종교적 중심지였습니다.

딤낫세라에서 세겜까지는 가까운 거리였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고령의 나이에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범위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한 거리나 지형이 아니라, 그곳의 영적 의미입니다.


2. 세겜을 선택한 영적 의미

(1) 하나님의 언약이 시작된 장소

  • 아브라함의 첫 제단: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와 처음으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곳이 세겜입니다(창세기 12:6-7).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 언약의 성취: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의 언약이 여호수아 시대에 성취되었습니다.
    즉, 세겜은 언약의 시작과 성취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2) 이스라엘의 신앙 갱신 장소

  •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 이는 단순한 연설이 아닌, 언약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확인하는 신앙 고백의 자리였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에 이곳에서 야곱이 우상을 버리고 정결하게 했던 기억을 떠올렸을 것입니다(창세기 35:2-4).

(3) 요셉의 유언과 성취의 장소

  • 요셉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의 뼈를 가나안 땅에 장사해 달라고 유언했습니다(창세기 50:25).
  • 이 유언이 성취된 곳이 바로 세겜입니다(여호수아 24:32).
  • 요셉의 뼈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음을 상징하는 증거입니다.

3. 왜 딤낫세라가 아닌 세겜인가?

(1) 하나님의 부르심과 섭리

  • 여호수아는 단순한 지도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언약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세겜으로 이끌어 가신 것은 분명한 섭리입니다.
  • 개인의 편안함이 아닌,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장소로서의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다.

(2) 신앙 공동체의 결단 장소로 적합

  • 딤낫세라는 여호수아 개인의 기업이지만, 세겜은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신앙의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 이곳은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에 위치하여, 과거 모세의 명령대로 축복과 저주의 율법이 선포된 곳이기도 합니다(신명기 27장).
  • 따라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신앙의 결단을 내리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3) 단순한 물질적 환경이 아닌 영적 가치

  • 세겜이 광야와 인접해 있고 지리적으로 거친 환경일 수 있으나, 이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 여호수아에게 중요한 것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거룩한 장소"**였습니다.
  • 신앙의 결단은 편안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거룩한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 오늘날의 영적 적용

  • 신앙의 결단은 편안한 곳이 아닌, 거룩한 자리에서 이루어집니다.
    • 여호수아는 개인적인 안락함보다 하나님의 뜻과 공동체의 신앙 갱신을 우선했습니다.
  •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세겜”과 같은 신앙의 결단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 24:15)
  • 신앙의 유산을 기억하십시오.
    • 아브라함, 야곱, 요셉,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어진 언약의 성취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 속에 있습니다.

결론

여호수아가 딤낫세라가 아닌 세겜으로 백성들을 모은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섭리에 따른 결정이었습니다. 세겜은 언약의 시작과 성취, 신앙의 결단과 회복의 상징적 장소로, 이스라엘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념하는 거룩한 자리였습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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