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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바라볼 수 있음에 대하여[막8:14-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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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바라볼 수 있음에 대하여[막8:14-26]

주하인 2024. 3. 2. 07:12

잠시만 날씨 그래도 ,이처럼 왜곡되어 보이는 것을 ㅜ.ㅜ;;

보긴 보되

제대로 뵈지 않는 것

 

그나마 자신이

잘 못보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정말 다행일 것을

 

작금의 세상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알아도 알지 못하며

자신이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세상이다 

정말 처절한 끝이 예상되는

세기말적 세상이 맞다.

 

오직 볼 수있음

오직 옳게 바라볼 수 있을 

유일한 개연성은

예수님 안에 

내가 서 있음을 

매일 매일 되돌아 보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 뿐이다

 

아 .. 

이 아침

그러함 안에 

아직도 내가 서 있을 수 있음

제대로 바라보고 있음을 허락하신

예수 말씀 안에 있음이

진정 사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제자들도 배에 떡하나 밖에 없어도

먹는 것으로 걱정하고 

누가 먹을까 재지 않았다. 

 

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맹인을 데리고 '마을 밖'으로 나가셨다. 

그리고 거기에서 '안수'하셨다.

그리고는 물으셨다. 

''보이느냐"

 

 아직은 사람들이 '나무걸어다니는 것 처럼' 보이는

불완전한 회복.

 혹시 눈을 흐리게 만드는 다른 세력,

공중의 권세잡은 자.. 사단의 흐림에 흐려진

작금세상의 혼돈에 대한 것은 아닐까?

 

예수께서 모르셔서 물었을까?
능력 부족해서 '부족'한 회복을 허락하셨을까?

왜 마을 밖으로 데려 가셨을까?

 

 

(ALAF 대표,  김지연 교수, 약사님)

https://alaf-academy.com/

 

온 우주원리이자 하나님의 말씀인

'동성(.. 라는 표현 자체가 오류라 하신다.  동성끼리는 사랑이 될 수 없다.  동성성교에 동성애라 이름 붙히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오류를 깨닫게 하신다 . 시작부터.ㅎ ^^;;) ' 에 대한

올바른 시선(바라봄 ^^*)을 헷갈리게 바라보게 하는

오류된 인식들..

 

사단의 '안경 김서리기' 때문에

그러한 작금의 미련한 오류들을 

제대로 씻기 위해 노력하시는...

정말 귀한 강의.

꼭 한번 들어보세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얘기하는데

그러지 못하게 하는 

세상의 ,공중의 권세잡은 자에 의하여

눈 흐려진 모든 분들.. 에 대한

명쾌하고 재미도 있는 ^^*

 

다 보세요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또 '다시 안수하시'었더니

마침내 완전히 밝히 보았다 한다 .

 주께서 하셔도

사람에 따라 완전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

단 한번에 나을수도 

아니기도..........

침을 뱉기도

말씀으로 만 하시기도

옷자락만 잡아도 

안수하셔야 하시기도.....

그리고 단 한번이 아닌경우도.........

어쩌면 당연한 거 아닌가?

 

 하나님께서 모르실 일도 없으시지만

그래도 물어 보신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설명하고 물어보시고 기다리시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그리고는 알리지 말라셨다. 

 

무엇을 내게 말씀하시려는가?
 

주님의 역사,

주님의 수많은 함께하셨던 간증거리들을

이미 수북~히도 가지고 있는 나... 

아직도 그러함을

당황하지 말것,

그리함이 당연함을 알고 있지만

또 어리석은 나,

제대로 더 눈떠 올바로 세상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뚜렷이 바라보지 못한 자.. 

사람이 어떠한 것임을 

눈으로 본 적이 없어

손이 기억하고 다른 감각들이 기억해낸 것을 

눈으로 보아도 

사람을 나무 라 그려왔던

내면의 이미지와 일치시키지 못함은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닐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고 

사랑을 베푸셔도

내 내면의 그 고정 관념을 가지고 한번 왜곡 되어 

바라보게 되는 것을 보이심이시다. 

 

 그러기에 

오늘 내게 그러신다. 

하나님만 바라보아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음 만을 기대하라.

그리고는 '기다려라' 

내 완전함을 향하여 

한번 더 안수하마.

서두를 일 없다. 

배에 두고온 떡 한조각,

불현듯 생각나 가슴을 지끈하게 만드는

오늘 먹을 '양식'거리로 흔들리지 말거라.. 

오래된 흔들림으로 흔들리지 말거라.

 

그냥 예수님을 바라보라

다 해결하리라. 

말씀대로만 하거라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

내 생각에 얼른 가서 이 좋은 소식을 떠벌리고 다니고 싶지만

그러지 말라시는 주님의 시간에 대하여

다시한번 준행하고 묵상하거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대로 오는 살게 하소서.

 

 보이느냐

보이는 것 같지만

자신이 없습니다. 

주여.

또한번 보이느냐 소리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봄'을 원합니다. 

그러함을 위하여

세상의 가지지 못한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임재 안에서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온전히 봄을 위하여... 

주님.

주님 뜻대로 하소서.

그보다 더 옳게 보는 것.. 

주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따라 감을 인하여

못보는것, 

없던 것.. 

그리하여 문제가 되었던 그 어떤 것도

주님으로 인하여 충분하였음

나머지를 다 잊어도 될 만큼 온전한

그러한 바라봄을 원합니다. 

주여.

 

모든 말씀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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