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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온전한 큰 영원할 흠없는 내 운명[히9:11-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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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온전한 큰 영원할 흠없는 내 운명[히9:11-22]

주하인 2022. 7. 14. 08:11

 

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장래'

'좋은 일'이 

나의 운명이라신다. 

 당연하지만 자꾸만 현실의 현상으로 말미암아 잊어먹고 믿지 못하는

아.. 믿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아침에 이리 찾아오셔서 

" 주하인아.. 지금도 그렇지만 장래는 확실히 좋은 일이 네게 있으리라." 

그것을 위하여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오시지 않으셨던가?

더 좋은

더 크고 

온전한 너, 

네 육신

네 장막을 위하여 말이다. "

 

그리고 

그게 

지금 

당장

오늘 

여기에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시다. 

 

그리 느껴지니 감사하다. 

매일 말씀으로 이리 말씀하시니 감사하다. 

난... 

좋은 오늘 만 살 자격이 충분하다 .

비록 어제 , 방금전 내 속의 오래된 어두운 비아냥들이

내 결점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남아있는 바로 전까지의 실수와 실패들이

날 사로잡아

"그것봐.. 네가.. .너는.. " 이라 송사하려지만

다시금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대제사장인 예수께서 내 곁에 계셔서

날 씻어주시고 다시 일으키시사

장래의 좋고 온전하고 큰 장막인 '나'.. 

성화된 나... 되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진다. 

할렐루야다.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지금까지 말씀으로 매일 인도하시며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 

나...

성령이 아니시고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고 실제니

영원하신 성령님께서 살아계심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잊는 것을 

말씀으로 

은혜로 상기시켜 주신다 

흠없는 자기를 닮으라시는 예수님의 은혜로 

또 상기 시키신다 .

감사하다. 

 

 

 나.

매일을 둘러봐도

그 수도없는 죄와 

알면서도 짓는 이 고범죄를 

어찌 감당하고 서 있을 자격이나 있는 지... 

그리 하여 무너지지 않고 옳게 서 있음,

이 나이까지

이렇게 서 있을 자격을 주시고 

나날이 새롭게 하여 주심은

온전히 내게 함께 하시는 

대 제사장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덕분이며

영원하신 생명의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의 에너지가 아니시면 가능치 않을 일입니다. 

 

살아있음을 감사드리고 

힘있게 살아있음을 더 감사드리며

소망이 있게 살아가게 하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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