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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식 온전한 쉼[히4: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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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식 온전한 쉼[히4:1-13]

주하인 2022. 7. 5. 08:26

2017년 괌 ^^*

허락되어진 해외의 쉼을 

매년 6월이면 갔다 왔었습니다.

 

말씀 묵상과 함께 하는

허락되어진 해외여행요^^*

 

그때가 그립지만

지금 이곳 이때의

일상 중의 쉼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아.

주님 말씀을 근거로 

이 일상에서 쉬게 되는 고요함을 누리는

지금 바로 이순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 계시는 저 천국

그곳의 온전한 안식의 어떠함이 그려집니다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오늘은 유난히 '안식'에 대하여 많이 나온다. 

말씀은 믿지 않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말씀하심 같다. 

 

 우리들의  '저 안식' 이라 함은

철저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으로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진정한 안식',

그 자격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고

'내 안식'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이 계신 그나라

온전한 '천국'의 안식을 말씀하심같다. 

  둘 모두 '천국'을 상징하는 것 같고

 '내 안식'이라 함은

믿는 자 모두의 '보편적 안식, 천국'을 의미하심 같으나

 '저 안식'이라 함은

개인적으로 허락되어진 그 천국을 깊이 감사하고 묵상해보라는 의미처럼 느껴진다. 

 

 내게 허락되어진 '쉼'을 

난 지금 누리고 있던가?

아니라면 , 난 십자가 그 고난의 감수가 나를 위하여 이루어졌음에

어찌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던가?

알면서도 '쉼'을 얻지 못함은 또 웬일인가?
내 죄 탓인가?

내 해결하지 못한 문제 탓인가?

내 안식, 저 안식...말씀하심은

'더 쉼을 누림'을 누리지 못함이 안타까우셔서 말씀하심은 아니던가?

 

 

 

10.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의 안식'도 나온다. 

'저 안식'처럼 

나 개인, 우리 각자의 허락되어진 '안식'으로 같은 말씀 같다. 

 

그리고 

'안식'은 '쉼'임을 

다시한번 보게 하신다. 

 

 마음이 많이 분주하게 살아왔다.

젊을 적은 아주아주 많이 회오리치듯 몰아치는 생각의 폭풍우로 

많이 분주하였었고

따라서 '쉼'이 간절했었다. 

그 쉼을 위하여서 자의적으로 이 3차원의 세계를 탈출하는 ㅠ.ㅠ; 것도

많은 유혹을 받아왔었다. 

그러면 그 머리속의 번뇌 ^^;를 끊고 잠잠히 쉴 수 있을까 해서... 

여행을 즐겨했다. 

주님 안에서 강력한 첫 사랑 후 그래도 될 것 같아서... 

그전엔 그러지도 못했다. 

여행은 잠시의 쉼을 주었었다. 

하지만 거기엔 정해진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허락되어진 쉼으로서의 여행 도중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그리하니

또다른 깨달아지는 바가 많았다. 

 하여튼 점차로 내 머리는 정갈해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며 쉴 시간이 늘어났다.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말씀 묵상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헛된 생각과 꼬리를 무는 잡념과 유혹의 생각들은 

어느새 고요해지고

말씀 만이 내 안에서 점차로 큰 위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었다 .

 

 아... 

난.. 로고스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안다.

어찌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말씀으로 오시는 로고스 하나님이신지... 

 

하나님의 말씀은 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활력, 은혜, 하나님의 생기가 내 온 육신을 휘감아 가면

난... 놀라운 평화 가운데서 거하게 되는 

그 경험들이 늘어났다. 

 굳이 내가 살면서 오랫동안 해오던

필요없던 판단과 절제가 필요없어져 갔다.

내 원하지 않아도

내 머리속을 헤집던

수 많은 부정적 판단과 교만과 절망으로 

가슴이 얼룩지고 머리가 깨어지고

조여오는 스트레스 근육들로

육신이 불편하며 살지 않아도 되어가는 빈도가 점점 늘어났다. 

 

 그게........

'쉼'

평강

샬롬 임을 

난........점차 확실히 알아간다. 

 

 오늘 '안식'에 대하여 많이 ........말씀하신다. 

왜 일까?

그토록 잘아는 내게 왜 오늘따라 안식에 대하여 말씀하시는가?

 

 참 귀한 구절,

잘 아는 구절

말씀은 .. 골수와... 을 통해 

말씀 을 통해 흐르시는 로고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인한 

더 큰 '나의 안식' , 나의 쉼을 

확고히 하라시는 뜻이시던가?

 어제 환우를 보는데 갑자기  그 환우 입을 통해 

2과 여샘이 곧 그만 두신다는 말을 들었다. 

 아.. 마음이 두근거린다 

이제 변화가 있는 것이 두려울 나이다. 

나... 수많은 굴곡들을 거치고 거쳐 여기까지 왔다. 

별거 아님을 알면서도 

머리 속에 갑자기 수없이 많은 변수들이 몰아쳐오고

결론적으로 내 오래된 고질인 ...*(&^%$#......이 몰려오려 한다. 

머리를 툭 털면 그만 인 것을 

오랫만에 긴장한다. 

또 비슷한 논리로.......ㅠㅠ

 

쉼이다. 

쉼이 필요하다 

안식 말이다 .

하나님의 말씀, 

내 영과 혼을 다 아시고 내 골수까지 다 아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는 필요하다.

그 분의 위안을 통하여

어찌되었든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내 인생 흐름 모두를 다 아시는 그 분 안에서

난 '안식'을 누림이 필요하다. 

 

그러함을 아시고 

아침 부터

'안식'..안식.. 안식 .. 하시나 보다. 

 

말씀을 묵상하는 순간

내 마음은 벌써 다리를 쭉~펴고 '쉼'을 누리고 있다. 

내일일은 난 모른다. 

하루 하루 살 뿐이다. 

말씀을 근거로 그럴  뿐이다. 

로고스이신 하나님이 

성령을 동반하셔서 말씀 통해 내 영혼으로 흐르니

난 또 '쉼'을 누린다. 

 일상에서 일을 마치고 새로움을 준비하는 쉼...........안식 ......rest........평강....말이다. 

감사하다. 

 

 

 주님.

인생의 풍랑이 또 몰아 올 것 같은 두려움

원치 않는 모멸에 대한 걱정....

드는 나이와 상대적 박탈감........

 

제 머리속과 가슴을 헤집어 

마음대로 절 휘저으려는 

오래된 생각의 꼬임들이 

절 사로 잡으려 했습니다. 

 

 말씀에 계속 안식 안식 안식 만 나와 

무슨 말씀 하시려는 지 짐작이 안되었지만

가만히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다보니

깨달아지는 바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졌습니다. 

머리는 맑아졌습니다. 

 

그리고는 그 아래를 보니

말씀이 살아계시고 활력이 있어............혼과....라 십니다.

아멘입니다. 

주여

말씀을 근거로만 생각되어지니

생각이 단순해지고 맑아지고 명쾌해져 갑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안식이 

제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그 안식', 저 안식 아니겠습니까?

이해가 되고 믿어지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제 영혼을 어루 만지시는 것 같습니다 .

예.. 

안식이 바로 이런 것인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이제 그러한 안식 가운데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

그게 천국임도 깨달아 믿어집니다.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안식을 기뻐하며

오늘 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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