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신다[히8:1-13] 본문

신약 QT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신다[히8:1-13]

주하인 2022. 7. 12. 08:42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구절이다. 

히브리서가 딱딱하고 그런 느낌이라 쉬이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묵상구절을 copy해다 옮겨놓고 바라보면

이처럼 '쑥'하고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ㅎ

 

 '지금'이라신다. 

지금이 Now.. 현재 ..가 의미가 있음이 맞지 않은가?

지금 내게 긴밀히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있으시다.. 시는 뉘앙스로 다가온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 은.. .이라신다. 

 

 " 잘들어라. 주하인아.. 

지금부터 내가 (우리가.. 라심이 공동체 의식 강한 우리나라 사람 들에게 특화된듯한 , 섬세히 배려 하시는 느낌..이다 ^^*) 하는 말의 요점이 이러니 

신경써서 듣거라.

레마다 ~" 하시는 뉘앙스..

 

 그 말씀의 요점이 

"대 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 시다. 

계속 

이게, 이러한 표현이 우리 실생활 (이 .. 현실이라 부르는 3차원의 삶, 정말 여기가 진짜가 맞는지?.. 내 사는 세상 .. 지금.. ...시간에 얽매이고 장소와 물질에 매여있는 여기.. 가 현실이 맞는지. ..실제라는 표현이 맞는 지 말이다 ...어쨋든 현재 내 감각과 생각과 경험의 한계에 미치는 의미있는 현재가 실생활이 맞다..ㅜ.ㅜ; )에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던가?

 

 큰 글씨, 굵은 글씨로 표현한 거 같이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 가슴이 울렁하며 크게 들어오는 구절이 있다. 

더더구나 내 지금의 마음이 , 현상이 

반드시 말씀의 내용과 일치하여 날 위로하고 설명하고.. 하는 내용이 아님에도

전혀 뜬금없이 그렇게 내 마음을 흔드시고 눈을 사로잡는 때가 자주 있다 .

 '대 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시는 구절이 그렇다. 

 지금 시기에 대 제사장이라니.ㅎ.

하지만 그게 가슴을 흔든다. 

지금 .. 가슴이 뜨겁다. 

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 에 대한 히브리서의 말씀이시니

예수님이 날 터치하시나보다. 

성령을 통하여..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있으신가 보다 .

 

 그렇다면 집중해야할 부분이다. 

'대제사장'이 어떤 의미일까?

지금 , 내게... 

 

당연하지만... 난 의롭게 될 운명이다. 

 그러함을 위하여 난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난 의로울 수 없는 자다. 

그 기본의 생각이 

그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 분의 사랑의 궁극이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내 인생에 드밀어 주셨음에도

성령으로 그리 인도하셨음에도 

참..  오랫동안 '난.. 의롭다'는 확신이 도달하기 쉽진 않았다. 

더구나 의로우면 또.. 내 지금 사는데 무슨 .. 이란 비아냥 비슷한 무의식의 소리들이 

그게 진실인양 

날 힘없이 만들어왔다. 

 

 하지만............

이제 안다. 

이 세상에 산다는 것.

아무리 물질계.. 이 3차원이 세상에서 

사는 것의 의미를 찾고 

내 나머지의 삶의 힘의 원동력을 찾으려고 애를써보아도

어디에도 없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게 힘을 내게 하심은

오직 '하나님'이 이유이시고

그렇다함은 이 땅의 나머지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님의 원하심,

하나님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

그 의로와짐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에 

나도 기뻐지는............그게 의미임이

점차로 더 크게 

내 의식과 영혼에 '살아있는 의미'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게 느껴지고

그렇게 깨달아지며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까지 변하니

"진리 앞에 매일 서 있는 자" 임이 확신되어가니

그게 기쁘다. 

가슴이 울렁이는

상황과 상관없는 말씀의 실체가 

'레마'인 이유다 ^^*

 

 

7.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살아계신 예수님

더 아름다우신 직분을 가지신 그 분께서 

내게 그러신다. 

'더 좋은 약속

'더 좋은 언약' '중보자.......

'대 제사장' 예수님께서 

이 아침 그러신다. 

 

 괜한 힘이 (아.  ..3차원의 눈으로 보면 괜하다는 ..ㅎ) 불끈 솟는다. 

기쁘다. 

감사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더 좋은 약속' '더 좋은 언약' 이라시니

마음마져 기뻐집니다. 

저는 그게 기쁩니다. 

내 불안한 예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제 우울할 기조와 

어두운 상황예측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기쁨이 말씀으로 인하여 찾아오니

그리고 그것이 점차로 잦아지니

감사하고 기뻐지고 확신의 든든함이 절 그리되게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로 인하여 

더 좋게 

더 좋게 

더 아름답게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시니 기쁩니다. 

 대 제사장의 온전한 의로우시게 하심으로 

완전한 구원에 속하여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있게 하시니

그게 감사하나이다. 

힘이 납니다. 

보람이 됩니다. 

내 삶에 의미가 되시니 하루를 더 힘있게 살 이유가 됩니다. 

내 하나님.

귀하신 내 예수님.

감사하신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