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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은 기회의 시간[히9:23-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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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은 기회의 시간[히9:23-28]

주하인 2022. 7. 15. 10:59

 

 

 



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내 사는 것.

산다는 것.

살고 있는 것.

 

 죽기 전까지 이 3차원, 물질 시간 공간에 갇힌 세상에 거하도록 허락 받은 시간에 

움직이고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놓여진 과정이 아닐까?

 

 보라..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신다. 

구원 받은 자에게는 '상급심판'이겠지만.. .당연히.. ^^*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내게 주고자 하시는 말씀은

주께서 내게 원하시어 허락하신 오늘 하루는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전의 모든 '죄'를 다 해결 받고 

'주님 재림' 하실 '두번 째 나타나시'기까지

아니면,우리가 소천하여 주님 심판 대 앞에 설때까지

그 시간동안 

주님이 바라시는 '온전한 구원', 완전한 '중생'의 상태가 되기위한 

허락되어진 시간,

시험의 시간,

발전의 시간이라 

다시한번 상기 시키심이시다. 

 

 

 너무도 잘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이전의 내 모든 죄를 '단번에 ' (아.. 감사) 묵과하시고 

매일 '성령'으로 

엊그제 말씀처럼 영원하신 성령으로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온전한 '구원의 백성'의 자격으로 

서길 기다리시는 기간이 

이 '인생'의 시간 동안이 

지금 오늘 하루 임을 

다시한번 기억나게 하심이시다. 

 

 나.

요 며칠, 

오늘 아침까지

또 내 급한 성품이 '칼' 같이 .....날카로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칼같은 설명이 

또 의학적으로 단칼에 설명을 하는 모습으로 

환우 분들에게 없지 않아 무섭게 느껴졌던 모양이다. 

 

아.. 

내 마음이 편치 않다 .

안되는 언어행사.. 

나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급박한 내적 부대낌...........

나를 향해 스스로 손가락질 하는 듯, 송사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말씀이 있으시다. 

"지금은 '첫구원과 온전한 구원  사이의 기다려 주는 시간'이시다. 

주님 다시 뵈옵기 전까지 

다시금 예수 십자가 첫구원의 시간 후의 

돌이키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더 바라라........" 라시는 것 같다 .

 

 나.

내 마음의 나도 모르는 급박함.

그리고 그래놓고 느끼는 혼란.

주님 앞에 나가기 죄송함.................

모두 내려 놓고 

하나님 말씀에 의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자.

 

 

주님. 

말씀이 어렵습니다 .

그러나 느껴지는 바가 있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기다려주시는 시간.. 

십자가 구원의 그 첫사랑의 시간으로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 다시 뵈올 그날까지.. 

 허락되어진 매일을 

옳은 선택과 결심과 회개의 돌이킴으로 

더 성숙한 자 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회개합니다. 

간구합니다. 

주님 인도하심대로 맡깁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주여.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대로 횡행하는 

제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말씀을 흐르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깁니다. 

 

 돌이키고 회개하고 발전하게 하소서.

기다려 주시는 이 버퍼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사오니

더 힘써 그리되게 하소서.

제 습관의 오류들.............

아시오매 주님 고치소서.

힘주소서.

주님 말씀으로 인하여 

더욱 정결케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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