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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의 부활[왕하6:24-7: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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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의 부활[왕하6:24-7:2]

주하인 2024. 9. 14. 06:35

부제)하나님이 모두하셨음을 모르는  아람과 모두 잊은 여호람

     하나님을 늘 인식하고 사는  자의 삶

     항상 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의 행복

DAL.E 3로 그린 그림

절망

그것도 가장 가까운 이 들이

절망적 상황에 빠짐을

어찌할 수 없는 가운데

그냥 바라봐야만 하는 절망이

가장 큰 절망임.

 

그 절망을

일상에서 자주 항상 안고 살아가는

'불안'의 실체야 말로

영적 전쟁의 본질에 가까움 아니던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성

그러함으로 거듭나는 매일 부활

결국 이루어지는 영혼의 성화..

 

그리하여 마침내 깨달아지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누리는

'평안'의 지속

날로 커지는 감사의 실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 주하인의 결국일게다

할렐루야

[왕하6:24-31]
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또 '아람' 왕이 에워싸는 일이 벌어졌다 

 '엘리사'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군대'로 물리쳐진 이 '아람'이 

자신들이 '하나님의 힘'으로 물리쳐진 줄도 인식을 하지 못했는가 보다. 

그렇지 않고는 또 이렇게 이러함.. 말이다.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마음대로의 세상'

'지금 우리가 발딛고 사는 이 세상의 원리' 랑

어찌 이렇게 닮았는가?

 

 '모든게 하나님의 뜻'이고

'모두 다 하나님이 아심'을 인식하지 못하고

점차로 '괴리'되어 악으로악으로 익어가며

마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 고래고래 외치며

기독교를 'ㄱ독교'로 

동성 (애는 무슨..@/~?.₩°.. 동성ㅅㅅ ㅠ.ㅠ..)동성혼......ㅠ.ㅠ........

모든 세상이 뒤죽 박죽되고

'러시아' 중국'..하마스........힘있는 자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세상을 잡아 먹으려는

바야흐로의 이 '종말적 세상' 말이다. 

종말인지도 인식을 하지 못하고

마음대로............사는 세상의 흐름. .. 말이다.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신앙인'의 오류, 

그러면서도 그게 틀린지도 모르고 사는 

현대인의 왜곡되어 버려진 또 다른 모습의 상징을 보고 있다. 

 

 '사마리아'.. '이스라엘'의 왕..

그래도 12지파의 선택받았던 나라의 왕.

그가.. 바로 얼마전 '아람' 공격으로 고생할 때 

'주여 주여' 하며 

엘리사를 처절히 매달리던 자 아니던가?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임으로 보아

왜곡되어 타락하는 현대 기독교인의 상징처럼 보인다. 

그가.. 

필요할 때는 '주여..주여' 매달리다가

고생이 시작되면 

여지없이 돌변하여 저주를 퍼 붓고 있다. ㅠ.ㅠ

 

 인간사이에서도 저러하면 왕따당할텐데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하나님 이름을 함부로 들먹인다. ㅠ.ㅠ

 

 이 인간의 왜곡되어진 미련한 본성들.

이 크게 비틀어진줄도 모르고 

명분 하나, 

자신의 상황에 맞춰 비틀어 버리는 일들... 

수없이 많이도

이 세상에서 목도 하고 있다 .

'인간은 

도저히 의지할 바 아닌 존재들임을

이 어리석은 모델을 보고

다시한번 되새기는 바다. 

인간은 의지할 바가 아니고

그렇다고 버릴 수 없고 도망할 수도 없으니

불쌍히 여기고 기도할 존재들임이 맞다.' 

 

 그리고 저 절망의 순간에 

나를 가져다 놓아 보았다 .

과연.. 나는

저때에도 

저 '이스라엘 왕' 여호람 같은

왜곡을 겪지 않을 수 있다고 과연 장담할 수 있는가?

 

모든 절망 앞에서

그때에도 지금과 같은 고아하고 초연한 -점차로 내가 나가야할 영적 수준의 마음 상태로 깨달아지지만 그 모든 것 지금 현재 내 나름의 평안한 상태로 유지 된 상태로서 바라니 그렇지 , 과연 저 상황에서도 유지가 가능할까..가 오늘 나를 향해 도전해오는 질문이시다. -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어려웠다. 

 

 

[왕하7:1-2]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어렵다.. 가 아니고 어려웠다는 말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라시는

오늘 말씀의 레마로 느껴지는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을 터치하시기 전까지는

어려웠었지만

지금은 훨 덜하고

훨 그 상황에 도달하여도

주님 말씀을 듣고 

이르시는 대로 안정되이 따를 수 있는 가능성을 깨닫기 시작했단 말씀이다. 

 

 2절의 한 장관의 '어찌'라는 표현을 보며

그게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온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ㅠ.ㅠ

 

 지금.

현재.

여기까지.. 주님께서 인도하여 이끌어 오셔서

드디어는 '한숨'을 쉴만한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늘... 

당연하지만.. 

그러나, 그러함에도 

자꾸만 한번씩 스쳐가는 '두려움과 불안한 영상'들이 있다. 

백일몽,

사단의 자극......

 

 절망의 시간.. 

평생 싸워 왔던 '어두움의 마지막'의 예감.......

그 예감을 그린 듯 스치는 영상들이 있다. 

백일몽이라 표현 했던 그러함은 아마도 '영적 오류'..

사단의 끝없는 도전,

끝나지 않은 영적 전쟁,

광야 사막 인생의 남아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되어지며

그게 '아람전쟁'의 실체가 아닐까 두려워함이다. 

 

 그 중 하나........

이 시대 

종말론적 현상이 지구적으로 몰아치며

예상되어지는 수없이 많은 시나리오들이 있다. 

기후,

먹거리

그러면서 '손녀들'에 밀어닥칠 어려움..ㅠ.ㅠ;;;;;

그것을 바라보아야 하는 '힘없을 노구의 절망'.......이

이제는 좀더 '턱'하며 가슴을 막히게 한다. 

 

거기에......

내 오래된 

이제는 줄었나 싶을 'ㅇㄸ'의 아픔이 

또 가슴을 미어지게 하려 도전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함 모두를 '망각'으로 꾹꾹 눌러놓고

마취의 상태로 그냥 그냥 살아가기에

오늘도 웃을 수 있음이 맞긴 하다 .

허락되어진 '잠시의 평화'..

 

 

그러한데 오늘 '아람'과의 전쟁으로 

절망, 절망.. 가운데

'이스라엘 왕'의 저 반응....

저것을 그냥 마냥 '손가락'질 하고

닮지 말자고 

회개하자고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저항들이 

오늘 말씀을 앞에두고

심히 마음이 무겁게 했다는 이야기다. 

 

그거.. 

내 망각으로 눌러놓고

마취된 나른함으로 

피하고 피하려 했지만

머리가 멍하고 아프고 답답하여

묵상으로 기도하려 하는데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깨달아 지는 바.......

'부활'이다. 

상황은 정해진 것이고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프로그램 상 어쩌면 곧 다가오게 될 지도 모를

지구적 심판의 날,

개인적 고난의 날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고난 속에서도

새로운 '나'

새로운 '우리'로

하나님 안에서 '매일 부활'된 심령으로 

그 날을 마주할 수만 있다면

달라진 반응의 우리로서 , 나로서 서 있을 수도 있겠다는 

그러한 깨달음이 왔다 .

 

마음이 평정이 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이르시는 말씀'을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들을 수 있는'  내가 되게 하실 거다.

'부활'.

이전과는 다른,

지금과는 다른 그 시간의 새로 부활된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들을 수 있는 자로 

거듭 부활되어

자연스레이 흘러 가며

주께서 허락하시면 '순교자'로 ,

아니시면  혹시 '휴거된 자'로 ^^*

아니시면 감해진 그날을 건너 

'천년왕국'의 백성이 될 우리 아이들, 믿는 주님의 백성 들을 

도웁는 자가 될 수 도 있을 거란 

작은 소망과 더불어

안전감이 , 평화, 샬롬이 

내 안에 밀려오기 시작했다. 

 

답답하고 멍하고 머리가 깨질듯하던

극한 상황의 예측시 자주 발현되어

'불안'케 하던 것들이 

사라져 버렸다. 

정말... 

 

 말씀을 들으라.

 

주님..

멍하여 생각하기도 두려워 가슴깊이 묻어두고

직면하기 두려워하던 부분이

아무리 돌아보아도 

개운한 평안함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저 절망을 대하는

일반인들...

그보다 부족한 '미련한 이스라엘 여호람' 왕 같은

내 안의 두려움과 절망, 

그로 인하여 피하고 피하면 결국 그처럼 반응하고야 말

제 모습을 

오늘 마주 했습니다. 

 

오랫동안,그래왔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우면.. 주여.. 없이 하여 주소서... 외치던게

제 믿음의 올바른 방향의 끝인 줄 알고 

그리 살아 왔습니다. 

 

그러니.. 자주 되풀이 되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믿음의 방향에 대하여 자꾸만 회의 하게 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여호람 왕과 그리 다르지 않는 모습을 묵상하며

'또 매일 부활'의 영으로 거듭나

마침내 영적 성화의 상황이 되면

더 이상 이땅의 '연단'들이 

큰 의미가 되어지지 않고

참 가슴아프고 힘들겠지만

내 주변, 손녀들의 잠시의 고난마져

주님 뜻 가운데 

영원이라는 축복을위한 연단이라는 원리가

그 누구나 지어야 할 십자가는

할아버지로 , 가까운 이로 아프고 아리겠지만

주 안에서 깨달은 흐름으로 

승화될 수 있겠음이 믿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그때도 

여호와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들어가며 사는 자의 어떠함.. 

그 온전히 부활함의 '의'로운 선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십니다. 

정말 .. 감사하나이다. 

이 평안,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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