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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의 방향이 주님의 영광을 향해야 한다[왕하5:15-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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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의 방향이 주님의 영광을 향해야 한다[왕하5:15-27]

주하인 2024. 9. 11. 07:20

(주제를 중심으로 DALE로 그린 그림 #1)
(주제를 중심으로 DALE로 그린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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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나아만이 나아만으로 들어 쓰여질 수 있는 

그 핵심이 여기에 있다. 

교만하여 몸부림치던 자아가..ㅠ.ㅠ...

순종하여 몸이 낫자마자

" '내가 이제 .. 온천하에 .. ' 

주님 만이 홀로 존재하시는 줄 (상천하지에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나이다'" 라

고백하는 저 심령의 중심을 

주께서는 아시고 계심이 아니던가?

 

 그렇다.

일생의 모든 것.. 

주님의 영광,

주님을 아는 것

주님의 임재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일 뿐이다. 

 

 군대 장관,

나병,

아람 사람

이스라엘 선민이 아닌 것.. .

그 어떤 것도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함으로

세상에 주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게 하시고자 하는

그 목적에 어긋 난 것이 하나도 없다 .

 

16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

 보라.

엘리사님..

 

 기근이 심했던 시대.

저 예물을 받으면 훨 도움이 될 것을 그러지 않았다. 

AI에게 물었다. 

당연한 대답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아만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기 위하여 

받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한 올바른 삶을 위하여'

일상의 고난은 그냥 감내하는 거다. 

그게 주제다. 

 

 

17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너무 가슴 떨리는 고백.

 

'흙'을 달란다. 

하나님의 인생에서 절절이도 역사하신 

이 '체험' .. 이 간증을 잊지 않기 위하여

흘러가는 시간을 통하여

변화되어 버릴 환경(하나님 앞에서 세상으로 나가는... )에서

그는 '지금'을 잊지 않기를 원하는 것이다.

 

 실제다 

반드시다. 

누구에게나 닥치는 현실이다. 

아무리 깊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인격적, '나와만'의 하나님을 만났더라도

어느새 '설화'처럼 변해버리고 마는 '삶'이

우리의 그것이다. 

 

 그 영적 전쟁에서 잊지 않기 위한

몸부림으로 그는 '흙'.. 

엘리사님이 거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이글거리는 그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리고 그 삶속에서 당연히 마주할

그 갈등들을 

이렇게 실체로 늘어 놓는다. 

 

그리고 '미리 용서를 구한다. '

 

"미리 용서를 구할

오직 한가지 일이 있습니다. 

 삶속에 들어가면

섬기는 왕의 림몬 신전에서 어찌 태도를 달리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포기하고 '선지자' 되기도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리 삶의 지속은 하겠지만

오직 하나님이 한분이심을 전 깊이 체험하고

그리하기 위하여 이곳 흙을 가져가오니

부디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19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평안히 가라 하니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그러자..

엘리사님이 

"너는

평안히 가라" .. 하신다. 

 

하나님은 꽉막히신 분이 아니시다. 

다양한 삶의 형태를 통하여

어찌할 수 없는 '도피성'의 죄'에 있는 분들... 

버려진 자들이 아니다. 

 삶속에서 어찌할 바 모를때

정말 중요한 것...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려는 ' 최선을 다함이다. 

'주의 임재의 기억을 가지는 거다. '

'성령의 임하심을 놓치지 않음이다.'

 

그것으로 족한 것이 아니다. 

그리함으로 결국 변화되는

'영적 나병'의 치료...를 유지하는 거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실 거다 .

기억하고 '이름을 드러내주실 거'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

거룩하고귀하신 주님뜻대로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특별히 아들 ㄱㅈ훈의 시험 .. 아시지요?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16절의 예물을 받지 않은 이유

열왕기하 5장에서 왜 엘리사는 나아만의 예물을 받지 않았을까? 기근이 있어서 받으면 좋았을 것을..?
 
 
Copilot

 

 

엘리사가 나아만의 예물을 받지 않은 이유는 몇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병을 고친 것이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예물을 받지 않음으로써,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자 했습니다1.
  2.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의 정체성: 엘리사는 이방의 제사장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돈으로 거래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했습니다1.
  3. 나아만의 신앙을 확고히 하기 위해: 나아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회개했음을 확인하고, 그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예물을 받지 않았습니다1.

엘리사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물질적인 필요를 넘어서, 영적인 가르침과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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