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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주님의 뜻은 내 이해의 범주가 아니다[왕하14:17-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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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주님의 뜻은 내 이해의 범주가 아니다[왕하14:17-29]

주하인 2024. 9. 28. 08:32

부제) 다행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으시다신다

       이는,전적으로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으로 인하니 안심하라 

다음 주 정도면 가능할 들깨 추수 .. 오랫만에 이들 곁에서 캠핑하며 누리는 가을 아침

언제 재림 주님 공중 강림하셔서

본격적 지구적 대 심판이 이를지 알수 없는

기후의 뒤흔들림에도 불구하고

가을은 어느새

우리곁에 소롯이 다가온듯 합니다 

 

지난 반 년 가까이 

무엇에 홀린듯 다지고 뿌려놓은 들깨들이

벌써 추수의 시간에 다가왔고

그 곁에 지낸 어제 퇴근 이후의 시간들이

오랫만에 캠핑의 여유 조차 느끼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세상이 마치 주님 없이도 마구 발전하는

여로보암들의 시대 같이 뒤죽박죽이지만

이는 그래도

주님의 약속 가운데 있는 

주님의 보호 가운데 있게 될

구원의 백성에 대한 

주님의 뜻을 보게 하십니다. 

 

위로입니다

흔들리고 혼돈되려 하는 제 영혼을

다시금 어루만지시고 

다시 세우시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허락하신 인생의 또하루

허락하신 이땅의 은총을 이유로

또 힘내어 살아내겠습니다

할렐루야

 


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유다에서는 '아마샤'가 반역으로 죽었다 .

그런데 '유다 온 백성', 즉 유다의 모든 백성이 

아들인 '아사랴'를 왕에 세웠다. 

 이상하지 않은가?
 반역자들이 후환도 두렵지 않은가?

그런데 그렇다면 그들이 세워야할 '바지 사장' 같은 ^^; 

바지 왕 아사랴가 되어야 함에도 

'유다의 모든 백성'이 아사랴를 옹립했다 한다. 

 그에 대한 설명이 빠졌으나

그 모든 설명하기 어려운 버거움에

우리는 이유를 안다. 

 '하나님의 역사' 말이다. ^^*

 

23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으며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에는 '요아스 왕'을 이어 

'여로보암'이 왕이된다. 

'여로보암'이라는 이름이 악한가 부다. 

 하지만 '여로보암'의 뜻이 '백성을 더하다'라는 뜻으로 -아래에 Copilot이 정리한 글을 가져다 놓았음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다니

그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지만 

백성들을 위하여서는 나름 힘있는 왕이니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그리 하셔도 하나님의 뜻,

그리 아니하셔도 하나님의 뜻

그들이 아닌 다른 왕을 세워도 주님의 뜻.. 

모든 거 어찌 알겠는가?
 그 시간에 그렇지만 그러한 왕들을 세우셔서 

 

 

 비록, 그들은 하나님의 뜻, 영적인 부분에서는

분명히 악하나 

그들의 힘을 통하여 '이 땅'

주님께서 사랑하셔서 허락한 이 물질계,

이 광야 연단의 장소에서 고생하는

당신의 피조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 말씀이다.

 단, 왜 그들

굳이 ,악에서 떠나지 못하는

두 왕,'여로보암들' ^^;을 통해서 그래야 하셨는지

그것까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찌되었든 '이해의 범주'안에 들어가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더욱 내 마음이 여유로와진다는 사실도 있다. 

 

 아.. 

지금 이해는 안가지만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내 속에서 뒤죽박죽인 모든 것.. .

그마져 

다행히 

주님의 뜻 가운데 있으심...을 넌지시 가르쳐 주시는 것 말이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그것,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는' 여호와께서라고...

 

 무슨 말씀이신가?
 '유다'도 아니고 이스라엘이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선택하신 '구원의 백성'이니

그들의 그 어떠함,

내 부족함,

세상의 어떠함........아.. 한숨나오는 '죄송스러움'과 민망함에도 불구하고 

'이는'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이시니

그래도 '선민'으로 선택한 백성이니

그냥 버려두지 않으실 것임을 말씀하심이시다 .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그리고 그런 원리를 

다시 이렇게 도장찍듯 명확히 !.. 표기 하셨다.

 

'이스라엘'.. 

너..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구원의 반열에 들어온 자들은

그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천하에 없이 하겠다'고 까지는 ^^;  '아니하셨으므로' 

심지어는 '여로보암'들까지 이용하여 

그들을 '구원의 백성'들의 

이 땅, 이 물질계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은총'을 

베푸시겠다 심이시다. 

 

그렇다. 

주님의 뜻이시다 .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의 

이 일상에까지 책임져 주시는 모습을

'여로보암'들.. 이 미운 자들을 통하셔서 까지

나라를 부강하게 하시는 이유

유다 왕 아마샤가 정적으로 살해되지만

온백성의 뜻이라는 

세상의 큰 흐름을 통하여서

이해가지 않는 '왕위'의 옹립을 이루어 내심이시다. 

 

그것.. 

그 안에 우리가 있다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 

부조리,

선악 구분,

우리의 인과응보의 눈으로 보아

하나님의 뜻과 그 악함에 대하여 징죄하지 않으시는 등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 투성이어서

과연 '어떤게 하나님의 뜻'인지 알지 모를

혼란 속에 있기 쉬운 상태에서 조차

하나님의 뜻,

더 크신 하나님의 뜻.. 

오직 하나님이 하시지 않고는 그리될 수 없는 결심들이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선택임을 

이처럼 말씀 가운데 드러내 보이심으로 

다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내 삶,

우리네 인생의 이 버거운 오류들.. 

하나님이 계시면 왜 이런... 이라는 이어려움들.. 

악한 자들이 부흥하며 끝까지 잘사는 거 같은 

우리의 인과응보의 룰에 부응하지 않으며 돌아가는 

세상의 흐름 조차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허락되어진

우리 자유의지와의 상관관계에 부응하시며

흐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손길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다. 

 

"주하인아

모든게 이해가 안갈 때가 있는가?

자신을 스스로 묶어갈 때가 혹시 있는가?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으로 

굳이 유다가 아닌

'이스라엘' 여호와 하나님의 뜻임을 

네가 알겠는가?"

여쭈어 보시는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내 죄의 버거움.

주변의 이해되지 않는 흐름들.. 

그러하면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라는 전제로 

얼마나 버거운 흐름들이 

세상 도처에서 벌어지는 지요...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왔다면

분이 터져 

죄송으로 좌절로 뇌혈관 터져. ㅠ.ㅠ

아마도 일찍 절멸하고 말았을 저 입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또다시 또하루

확신시켜주시고 위로 하시니

또 이렇듯 새로운 시선으로 '부활'하여

하루를 마주 하고 있습니다. 

 

그거.. 

정말 주님의 은혜 중에 또 하나 크고 놀라운 은혜로

저는 감사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님.. 

말씀 앞에서 하루만 살아가는 자.. 

내 비전 없던 하루 하루의 길을 

매일 발의 등불로 밝히고 인도하시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여.

오늘은 '이해가지 않는' 모든 일들이

죄송하여 어찌하지 못할 이 버거운 혼란 일들이

다 주님의 허락하심.. 

이는 하나님이 

이는 그래도 선민인 주하인을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시어

다시한번 힘을 냅니다 

 

다 말하여 밝히지 못하고 

스스로도 무엇이 버거운지 알지 못하지만

그마져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라시며

오늘 또 위로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여로보암들이 세상에 횡행하지만

그 가운데 그들의 손을 통하여서도 

또 제 매일의 양식을 허락하셨습니다. 

모두 감사하며 

주님 앞으로 가져옵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여로보암)

여로보암의 이름이 "백성을 더하게 하소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로 **숫자가 늘어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¹². 이는 여로보암이 왕으로서 백성의 수를 늘리고, 나라를 번영시키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¹.

하지만, 이 이름이 단순히 인구 증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로보암이 통치하는 동안 백성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번영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의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². 따라서, 여로보암의 이름은 그의 통치가 백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성경 인물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¹: [여로보암 ―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1대 왕](http://www.headstone.pe.kr/09_dataRoom/biblePerson/old/jeroboam.htm)
²: [여로보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B%A1%9C%EB%B3%B4%EC%95%94)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9. 28.
(1) 여로보암 ―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1대 왕. http://www.headstone.pe.kr/09_dataRoom/biblePerson/old/jeroboam.htm.
(2) 여로보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B%A1%9C%EB%B3%B4%EC%95%94.
(3) 여로보암 ―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1대 왕. https://bing.com/search?q=%ec%97%ac%eb%a1%9c%eb%b3%b4%ec%95%94+%ec%9d%b4%eb%a6%84+%ec%9d%98%eb%af%b8.
(4) 여로보암(Jeroboam) - KCM. http://kcm.co.kr/ency/names/0923.html.
(5) 히브리어 이름 아비야(אֲבִיָּה)[Aviya, Aviyah, Abijah] : 네이버 .... https://m.blog.naver.com/eteacherko/10020148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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