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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 무엇이더냐[왕하5: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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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 무엇이더냐[왕하5:1-14]

주하인 2024. 9. 10. 00:07

부제) 나아만과 나의 '나와 만'의 하나님^^*

# 주제에 맞추어 DALE 가 그린 그림 1

 

# 주제에 맞추어 DALE 가 그린 그림 2

아마도 나아만은

주님의 선택받은 사실

그러함으로 자신의 위치와

심지어는 자신의 나병까지

주님의 뜻 가운데 허락받아 이루어진 것을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으리라

 

심지어는

그리 옳지 않은 전쟁의 획득으로 얻은

작은 여종과 다른 종들까지

인생에서 그리 의미있이 보지 않던

그 모든 일들의 조합들이

모두 다 하나로 귀결되어 있음을

이제는 알 수 있다.

 

가짐 못가짐

선함 악함

남자다움 미련함

교만함 겸손함...

그 모든 것들이 모이고 뭉쳐져

'선'으로 귀결되어 

마침내 이루어지는 

나아만의 나병치료는

 

나병치료 자체보다는

그 치료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 하나님을 

이 작고 보잘 것없는 인생에서 

친견하고 마주뵈는 기회임.. 

주님의 임재를 느낌의 기회로 삼게 되는 것이

가장 귀한 축복임을 

알게 되는 것을

보이고자 하심이신 듯하다

 

나아만이 아닌

나와 만의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뚜렷이 체험되어짐...

거기에 오늘 말씀의 중심

레마가 있음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이 삶을 통해

하나님과 교류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체험케 하심을 기대하시고 계심이시다

그 주님의 뜻에 

나의 뜻을 마추는 것

 

그게 나아만이 아닌

나와 하나님 만의 나와만이시다. 

할렐루야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심히 썼는데 다 날아 갔다. ㅠ.ㅠ

출근 시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 

하지만 그마져 하나님의 뜻이실 것음을..

다시 힘내보자 ... 

 

 오늘 말씀의 주제는 이렇다 .

'아람 사람'

그것도 '군대 장관'이라는

이방인, 잘사는 사람, 권력있는 자 .. 마져 

하나님의 뜻 가운데 (여호와께서 하셨음)으로 인하여

'장관'도 되고

'나병'환자도 된 것이며 -아...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 없습니다.  나와 하나님 만이 아시는 그 개인의 하나님... 모든 이의 하나님 .. ^^*- 심지어는

전쟁을 통해 선민이던 이스라엘의 ,

그것도 작은 소녀를 전리품으로 획득하던..

그래서 '종'으로 쓰던 그러한 '죄악' 마져도

시대의 풍습과 그의 위치등을 통해 이해받을 수 있는 결과로서

그리되게 허락하심을 통해

그 어떤 일도 주님이 주관하시는 일생과 인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묵상하게 하심이다. 

 

 그리고 '13절'을 포함하여

'종들'의 말을 자유롭게 하도록 분위기를 허락한 나아만의 품성,

그리고 그 말들을 '진중'하게 받아 들여

비록 시대 상황에서 '불가능할' 일 - 이방신을 찾아가게 하고, 시골 길갈까지 그 먼길을 찾아가게 하는 등 

나름의 '큰 그릇'을 가진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오늘 내가 취해야 할 방향에 대하여

다시금 깨달아 알게 하신다 .

 

그리고 '장관', 아람이방인의 선택, 나병, 종의 도움, 치료..................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 없음을 이유로

단 하나도 안타깝다고 몸부림치고 

힘들다고 좌절할 이유가 없음을 본다. 

어색하다고 얼굴 붉힐 일도

엉터리 같다고 주변을 손가락질하거나 정죄할 일도.. 말이다. 

 

그 모든 거 합력하여

'영적 나병'을 치료할 

하나님의 임재를 뜨겁게 느낄 

또다른 인생광야의 무대장치일 뿐임... 

그래서 그러함을 가지고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장치일 뿐임을 깨달아 알면

오늘도 

'나아만'의 하나님이

'나와만의 하나님이 될 것'임을 

넌지시 깨닫게 하심이시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

완벽히 깨달아 알았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완전히 지켜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

나아만의 나병을 고치신 

나와만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의 거룩하고 귀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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