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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의 죄 & 산당의 죄[왕하15:23-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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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의 죄 & 산당의 죄[왕하15:23-38]

주하인 2024. 9. 30. 08:29

부제) 나의 산당에 대하여

.

23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가장 '장수한 왕'

유다의 아사랴.

그가 '웃시야' 왕과 동일 인물임은 나중에 알았지만

어쨋든 유다왕들은 그래도 '이스라엘' 왕들처럼

완전 악하지는 않았고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나 완전히 산당을 떨구지 못한 죄 ㅠ.ㅠ.- 그래서 인지

이스라엘은 아사랴 왕의 52년 재위기간 동안 

예후 4대 손까지 이외는 너무 자주 바뀌었다. 

 아.. 장수가 꼭 '하나님 앞에 정직한 증거'는 아니어도

장수는 하나님의 축복에 들어가는 

이땅의 나름 증거 중 하나다. 

 

 그 기준.

얼마가 오래인지

단명하면 꼭 축복이 아닌 건지

우리의 '인식'체계에서는 가능하지 않지만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가고 

주님의 뜻 안에서 돌아다 보면

결국 '유다'왕조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덜 타락했고 더 빨리 돌아왔으며

그 결과 인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장수의 증거들과

조금 더오랜 유다 왕국의 유지가 있음은 사실이다. 

 잘 믿으면 '이 땅에서 영원~'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긴 하지만

그 영역 조차 모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장수와 축복이 있음,

그리고 그 ' 인생과야 고난의 시간'동안 

하나님이 '내 어려움'과 함께 하셨던 '기억'

아들처럼 가르치시고 혼내시고 품어주셨던

이 기억이 진정한 축복이고 은총이었음을

오늘 '아사랴' 왕의 장수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하여 주심이시다 .

 할렐루야

 

24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2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목불인견.

 

 이스라엘 왕조는 '왕국 멸망의 징조'가 마구 나타난다 .

예후 이후 장수한 자들도 없다. 

그리고 그 이유로

14절 이후 등장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난 '아합'이 가장 악한 '왕'이라 생각했는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더 심했다 .

아래에 정리해 놓았지만

'아합'의 죄는 자신에 머물렀지만

여로보암은 국가에 미치도록 펼쳤다는 그  왜곡,

우상숭배 정책 들에 의함이니

그들의 어리석음이 치를 떨게 한다. 

 

 

32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이년에 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왕이 되니
34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35 오직 산당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요담이 여호와의 성전의 윗문을 건축하니라
 유다는 그래도 가끔이지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나

'산당의 죄'를 벗어 버리지 못하였다. 

 

 결국, 그도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 

 

  ' 산당의 죄'

 죄는 죄되

'하나님 앞에 적극적인 죄' ,

여호와 앞에 정직하지 못한 와

'나름 이유 있는  인간들의 부족함, 도피성 성격의 죄,

하지말 그가 깨닫든 아니든 '왕'이라는 책임을 가졌기에 

더욱 더 크게 징죄를 할 수 밖에 없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정기간 동안 참아 주시는'

마치,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실 수 밖에 없는 결단을 하시는

그 긍휼함의 고뇌를 보는 듯한 죄가 산당의 죄 아닐까?

 

 그러한 산당의 죄.

왜 성경을 보면 '솔로몬'을 비롯하여 수많은 왕들이 

저러한 미련함을 되풀이 할까... 해서 

검색을 했더니 

copilot이 아래와 같이 알려준다. 

 

 

  죄이긴 죄이나

죄가 아닌 것 같은, 

그러나 세상에 얼마든지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듯한... 

하지만 '주님 앞에서 멀어지게 하는 '우상의 죄... 

 

그런것.

너무나 많지 않은가?

 

심지어는 '너무 정직히만.. ' 이면 그것은 '인간적'이지 않고

너무도 '율법적'인 거라는 '혼돈의 징죄'가 들어올 수 있는

참으로 그 경계가 모호한 '죄'.. .

 

그렇지만

성장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벗어 버려야 할 죄가 맞다 .

 

 

오늘은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의 죄와

대비시켜 보여 주시는 '유다의 산당의 죄'.. 

그리고 결국 이땅에서 

그나마 주께서 봐주시는 ^^;;; 

도피성의 죄 같은 죄가 

'우상'의 죄, '산성의 죄'가 맞다 .

 

 나.

오늘.

어떤 산성을 내 안에 짊어지고 있는가?

그게 너무 심한 것이라고 너무 지나치면 '율법'이라 

싫어할 것 같은 그러한 죄... 

그렇다고 빌미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앎에도 

자치 용인하고 누리고 즐기는 '죄의 쾌감'에 가까운 죄.. 짓는 것은 없는가?

 

올만에 홀로 캠핑가는 느낌으로 '밭'에 가서 밀린 일들을 한~껏 다하고 돌아왔다.

 

  2011년형 아내 S차를 몇년전 사정사정해서 

내 차와 바꾸어

위에 루프탑 텐트를 올리고 '캠핑'을 이곳저곳 많이도 다니던 것.. .

얼마전부터 자꾸 이상 증상 보이더니 자주 방전이 된다 

그래서 2nd car로 루프탑 올릴 

조금은 젊은이 취향의 차 -아.. 둘째가 같이 쓰니 원.. -로 계약하였던 차다. 

 

 바로 며칠 전 응급출동 서비스 이용하여 '새 밧데리'로 갈았는데도

또 어제 그제 토요일.

밭에서의 캠핑하고 일어나 '문'을 열려 하는데 또 안열린다. 

난감하다. 

또다시 불러서 시동을 걸고는 

'당K'(개인 거래)과 'en 카'(나름 공공성을 띤 경매형식의 플랫폼)라는 각각의 중고플랫폼에 올려 놓고

제법 좋은 가격의 딜을 기다리던 중,

당연히도 개인간 거래가 월등히  좋았지만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것.. .안되는 듯해서

포기하고 '전문 중고업자'인 Enㅋ와 접촉을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음이 안좋다. 

아내도 전문가이긴 하지만

미리 꼭 얘기하고 팔으라 하였지만 

나.. .그들은 전문가이니 위험성은 다 인지하고 ...라면서

그래서 '당k'의 돈^^; 을 포기했는데 하며 합리화 하려 했다 

 

그러나.. 계속 마음이 안좋다. 

새차는 오늘 나오고 S차는 수요일 가져가기로 했는데

마음이 영 불편하다 .

 

 이거.. 

아침에 '산당'의 죄에 대하여

어쩌면 이런 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지만

'도피성'죄가 모든 눈감고 달콤하게 자신을 합리화 하는

그래서 결국 파멸에 들게 되는

그런 죄의 유형은 아닐까.. 깨달음이 오게 하신다 .

 

그렇다 .

비록 나, '하나님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 결심하지만

가끔은 '죄' 앞에서 나름 약해지는 나를 느낀다 .

그리고 정신없이 바삐 이루어지는 일상에서 -의료 ㄷ란으로 정~말 더 바쁘다 - 이 정도가 과연.. 하는

합리의 , 그리고 손해도 덜볼.. 덜 귀찮을-개인거래는 시간 맞추고 등록소 같이 가고 ..많이 버겁다 . -유혹을 

과감히 떨쳤다 

 

 아침에 '제일먼저' 전화를 했다 

'방전!@#$#%^ -''- '

그러니 그것, 걱정하지 말란다. 

다른 감가상각의 가장 일부분이라 하니

안심이 된다 .

 

하나님을 인식하며

일단 '산당' 하나는 제거했다. 

 

 

---------- 의문 1

아합의 죄보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더 많이 언급되는 이유

열왕기하에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가 '아합의 죄’보다 더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여로보암의 죄가 북이스라엘 왕국의 지속적인 우상 숭배와 불신앙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은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서,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신상을 세우고, 레위인이 아닌 일반 백성을 제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새로운 종교 정책을 시행했습니다12. 이러한 행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고, 이후 왕들도 여로보암의 길을 따르며 우상 숭배를 지속했습니다3.

반면, 아합의 죄는 주로 바알 숭배와 관련이 있지만, 여로보암의 죄는 북이스라엘 왕국 전체의 종교적 타락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예로 자주 언급됩니다4. 여로보암의 죄는 단순한 개인의 죄를 넘어서, 북이스라엘 왕국의 근본적인 종교적 배교를 나타내기 때문에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입니다. 

 

 

---------- 의문 2

유다의 왕중에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면서도 '산당'을 떨구지 못한 다른 왕들의 예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한 왕의 대표적인 예로는 요시야 왕히스기야 왕을 들 수 있습니다.

산당의 죄는 주로 우상 숭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산당은 원래 가나안 족속들이 바알이나 아세라 같은 우상을 숭배하던 장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 장소가 아니었고, 결국 우상 숭배와 혼합된 부도덕한 예배로 변질되었습니다3. 산당에서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왕들이 산당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습니다4.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

5: 열왕기하 22장 1-20 4: 역대하 20장 32절 33절 3: 산당 - 위키백과 1: 열왕기하 22장 1-20 2: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한 왕의 대표적인 예로는 요시야 왕히스기야 왕을 들 수 있습니다.

산당의 죄는 주로 우상 숭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산당은 원래 가나안 족속들이 바알이나 아세라 같은 우상을 숭배하던 장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 장소가 아니었고, 결국 우상 숭배와 혼합된 부도덕한 예배로 변질되었습니다3. 산당에서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왕들이 산당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습니다4.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

5: 열왕기하 22장 1-20 4: 역대하 20장 32절 33절 3: 산당 - 위키백과 1: 열왕기하 22장 1-20 2: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 의문 3

산당이 왜 그리 끊기 어려운 죄 였을까?

Copilot 답)

구약시대에 '산당'은 주로 높은 언덕이나 산 위에 세워진 제단으로, 이곳에서 제사를 드리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는 매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전통과 문화**: 산당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전부터 존재하던 제사 장소였습니다. 가나안의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제사 장소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연스럽게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¹.

2. **접근성**: 산당은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백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는 중앙 성소가 없었기 때문에, 산당은 지역 주민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편리한 장소였습니다².

3. **종교적 혼합주의**: 산당에서 드리는 제사는 종종 가나안의 우상 숭배와 혼합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외에도 다른 신들을 섬기려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혼합주의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이었지만, 많은 왕들이 이를 철저히 금지하지 못했습니다³.

4. **정치적 이유**: 일부 왕들은 산당을 철거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불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산당을 철거하면 백성들의 반발을 살 수 있었기 때문에, 왕들은 종종 산당을 그대로 두는 선택을 했습니다³.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왕들이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는 관습을 버리지 못했고, 이는 결국 하나님의 실망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제사를 드리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산당에서의 제사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주제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¹: [구약의 제사와 상징적 의미](https://m.blog.naver.com/lysby532/222042111054)
²: [구약의 제사 - 성경 상식](https://watv.org/ko/bible_word/sacrifices-in-old-testament/)
³: [구약의 제사 종류와 제사방법](https://m.blog.naver.com/hanansk/222106221930)

---------- 의문 4

유다의 아사랴 왕에 대하여

 

유다의 아사랴 왕은 웃시야 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유다의 10대 왕으로, 16세에 왕위에 올라 52년간 통치했습니다1.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유다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웃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2][2].

웃시야 왕의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웃시야는 교만해져서 제사장의 직분을 침해하려다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향단에 분향하려 했고, 이를 막는 제사장들에게 화를 내다가 문둥병이 생겼습니다[2][2]. 이후 그는 별궁에 거하며 아들 요담이 섭정을 맡았습니다[2][2].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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