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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조그만 들꽃이 하늘을 받치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셨다 (렘 23:23-40)
제 1 장 ( Chapter 1, Ephesians ) 주님. 내 마음을 바치나이다. 받아주소서. 찬양으로 드립니다. 들어주소서. 은혜와 평강과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절 어루만지소서. 아름답게 보아 주소서.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
안보이는 듯 해도 내 삶은 예수님이 전제가 되어야 이해가 될 수 있는 삶이랍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 땅의 삶은 저 푸른 하늘 저 뒤에 있는 천국을 지향하는 그런 삶이랍니다. 가끔은 주님께서 세미한 흔적으로 보일 듯 말듯 세미하게 내 삶에 흔적을 드러내시지요. 그러기에 전 힘을 내서 또 산답니다...
이렇게 파수꾼이 파수하듯이 성문을 지키는 성문지기처럼 주님 만을 바라보고 있나이다. 주여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가르치소서. 저만에게요....
욥기 4:13-19 절의 묵상 중 '불면'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불면의 그 어둠 속을 헤메던 예전의 내가 주님을 만나고 나서 점차로 날로 날로 저 푸른 창공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그 하늘의 깊음을 볼 때마다 깊은 가슴떨림과 더불어 그 하늘을 만드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전율케 하며 이쁜 하..
주일 였습니다. 차를 근처 운동장에 세우고 조그만 우리 교회를 향해 터덕터덕 걸어가던 중 그 초등학교 나무 위에 걸터 앉아 쉬는 잠자리가 보였습니다. 그 뒤로 보이는 그 하늘이 잠시지만 그 잠자리를 부러워 하게 하네요. 잠시 후면 예수님의 자유로 난 더 높이 날아 오를 것이니 일시적이지만 서..
이런 사람요. 넓은 천진암 성지 광장에서도 독서를 쉬지않는 분요. 그 책이 '성경'일 줄 알기에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가을 하늘도 멋진 양광으로 그를 축복하는 듯합니다. 내 시선은 더욱 고와집니다.
강화도 포구 . 어둑 녘한게 쓸쓸하지만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멋진 하늘이 있기에 가능치 않은가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주님이 계셔야만 아름다울 수 있답니다. 포구의 석양 그 하늘 밑에는.. 외로운 꽃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꽃은 외롭지 만은 않습니다. 기도하는 꽃이거든요.
퇴근 길 우리 집 근처 징검다리 그 곁 노란 꽃.. 아마도 유채라 생각되는 꽃들이 채소처럼 피어 있네.. 강변을 따라 걷다 걷다 서다 서다 멀리 보이는 꽃보다 자연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그 사람들 중 더 이쁜 여고생 들의 웃음 소리... 그리고 징검다리...................... 오는 길목 길목 눈에 띠는 아름..
김포 공항 꽃. 창밖 사람들 뱅쿠버의 VGC 그리고 나무들... 나무 하늘 구름과 사람 그리고 쉼.... 보우 폭포의 하늘과 물과 눈과 산과 사람.. 붉고 희고 노랗고 주황색의 어우러짐... 그리고 연륜............. 하늘 구름 햇빛 나무 실루엣 사람 그리고 미소.. 하늘 공기 나무 산 눈... 사람 들 밝음 힘... 하늘 가..
이 기쁨 ! 얼마 전 샘 안양 병원 소화기 내과장으로 있던 LJS 선생이 영국에 선교신학 공부하러 갔다가 요번에 'Mission Swaziland 2008 뱅쿠버 워크샵'에 영국 지부 총무 자격으로 참여해서 같이 록키산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진 배경은 '캔모어'라는 록키 산중 작은 마을의 아침 이다. 아이들의 순수함은..
봄이 되니 아름다운 것이 자꾸만 눈에 띕니다. 하지만 그 뒤의 하늘이 있어 그리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사라져도 하늘은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 다운 해도 됩니다. 상업적 이용 만 금합니다.
목련보다 목련 뒤의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목련은 하나님을 위해 피니까 그런가 봅니다. 샬롬 좋은 주말입니다. 강건합시다. ------------------------- 몇 주일 전에 전인치유 찍다가 땅바닥에 패대기쳐진 싸구려 디카를 정이 뭔지 비싼 돈 들여 이제야 고친 후 찍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구관이 명관이여....
(눅1:1-17)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 이루어진 사실'이란 '예수님께서 오셨고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예수님께서 날 위해 '부활'하셨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셨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날보고 '전도'하라 명령하셨고 예수님께서 ...........' ..
제 10 장 ( Chapter 10, Judges ) 1.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년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 이년 동안 이스라엘..
제 3 장 ( Chapter 3, Judges ) 저 푸른 하늘 한 없이 날아 올라 혼자라도 주님의 소리를 귀기울여 들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1.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사랑이 없으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주님은 다시는 안쳐다보겠다 하시며 또 이렇게 ..
양화진은 가을 색깔의 향연장, 아니 경염장이었습니다. 노란 색이 터질 듯 온 나무를 물들이고 그를 떠 받치는 검은 색의 나무 가지는 주님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는 색깔의 조화이었습니다. 거기엔 생명이 깃들어져 있어서 더욱 그랬요. 아니, 양화진, 그곳이었기에 그 궂은 날씨임에도..
제 9 장 ( Chapter 9, Acts )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죽이기를 열심히 하던 자가 죽임 당할 위험에 놓였다. 천지가 개벽하고 상전이 벽해가 되었다. 난 늘 불안했었다. 물론 지금은 훨씬 더 평강의 시간이 커졌지만.. 추석을 비교적 - 어제는 힘내어 기도원에 갔다 오면서 ..
주님의 가을은 풍성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늦은 귀향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진을 돌러 갔습니다. 걸어서지요. 가는 길은 곳곳이 풍요로왔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풀위에 앉은 잠자리에게도 풍요롭게 미친 듯합니다. 참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추 같은 잠자리가 가을 양광을 누리면서 앉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