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죄 (33)
발칙한 QT
어디가 어떠면 어떻고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처했는지가 또 어떠랴 나 주님을 아직은 인식하고 사니 내 죄는 더 이상 나를 붙들어 나와 하나님 사이를 내어놓을 수 없게 된다 난 예수의 보혈로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또다시 깨끗해지리라 죄야 끊어져라 죄책감아 떠나가라 사단아 물러가라 난... 주님 안에 있는 주하인이다 할렐루야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들어가 '이름'을 영원하도록 남긴 이들의 면면이다. 잘알고 있음에도 오늘 그들의 부족함 뿐 아니라 상황의 '암담함'이 눈에 들어온다. 그냥 너무 잘 아는 분 들 빼고서라도 갑자기 눈에 띄는 분들 만이라도 찾아서 아래에 주석을 카피해 놓았다. ㅠ.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
11.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 내 실상. 참.. 어려운 연단과정ㅠ.ㅠ;; 을 거쳐 마치 3일의 무덤 후 부활 같은 체험 마져 너무도 생생히 경험할 만큼 갈고 닦아진(절차탁마.. )시간들을 경험한 후 ..
주여 이 아이처럼 홀로 나서지 못하게 하소서 오직 잡아주시는 주님의 손길로만 이끌려 살게 하소서 내 삶의 모든 것 주님께만 달려 있사오니 말씀하여 가르치시고 보듬어 안아주시며 넘치는 주심으로 인도하심을 기뻐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님이시여 2.나단이 다윗에게 아뢰되 하..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벗어나느니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 끈을 묶고 훈련되다. 그리 길러지다. '권위'과 '도덕'과 '관습'과 '살기 위한 방편'... 등 어떠한 명분과 이유든 '끈'이다 . 자유..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이제는' 이라신다. 그러나 .. 이제는... 이제까지는 내가 '죄'로 부터 해방됨도 알고 하나님의 종임도 알아 내 결국이 '영생'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내 하루 하루 살아..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다시는..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않겠다고 얼마나 노력을 하고 다짐을 했던가? 그런데.. 그게 잘되던가? 분명코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께..
맑은 하늘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좋은 공기도 주님의 선물이며 아름다운 가을 날씨 역시 당연히 허락하신 선물임을 확신하고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하지만 더 큰 선물은 아담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우리 속에 크고 깊게 파고든 저항키 어려운 죄의 역사들이 예수그리스도 그 한 분의 순종..
- 죄 & 내 선택[창4:1-15] 한겨울 능내역을 조금 남긴 팔당 근처 민가의 능선. 차거운 겨울 하늘의 아침 속을 라이딩하다 하늘을 가르는 '인위적 비행궤적'을 보았다. 대 자연 속의 인간의 그것. 싯푸르면 더욱 청순할 하늘을 인간이 '그었다.' ........... 그러나, 그것은 그래도 아름다웠다. 죄..
제 7 장 ( Chapter 7, Romans ) 계룡산사 지붕 자락과 숲과 하늘의 어울림 그 아래 호젓이 피어난 화려한 붉은 꽃 한다발 나 이런 모습을 보며 평화를 연상하고 아련한 향수가 자극됨이 느껴져 그 곳이 '절'이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셧터를 눌렀다 그래 기독교인으로 산사의 그 호젓한 평화를 그리워 함..
제 7 장 ( Chapter 7, Romans ) 이 꽃은 바위 틈에 외로이 피어나도 눈을 잡아 끕니다 그 색의 하얌이 그렇습니다 그 두르고 있는 색의 생명력이 그렇습니다 그 꽃의 유지하고 있는 자태가 그렇습니다 그는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피워내야할 결실이 그 자리에서의 최선인 것임을 기쁨으로 알기에 그렇습니다 ..
제 6 장 ( Chapter 6, Romans ) 밤길 난 내 그림자를 보면서 무엇을 보는가 외로움인가 동행의 반가움이던가 난 나를 어찌 보던가 난 누구인가 모든 게 내 결심과 선택에 달렸음을 어찌 난 그리 자주 잊던가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
제 5 장 ( Chapter 5, Romans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주가 항상 계셔 아 내 맘속에 당신은 영광의 왕 내가 주인삼은 나의 사랑 나의 생명 3년전 찬양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
제 44 장 ( Chapter 44, Jeremiah ) 아이는 그림자 마저 이쁘다 그것은 자신의 작음을 전혀 거부하지 않는 순전한 겸손 탓이리라 주님은 따사로운 양광으로 그의 전 영혼을 어루 만지는 듯하시다 아이 같은 겸손한 영혼의 나를 보시는 그 시선이 느껴지는 듯하다 7. 나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늘 이렇듯 티없는 웃음을 웃을 수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에 근심과 걱정이 남아 있을 수나 있게 될까 항상 이렇듯 해맑은 표정만 짓고 살 수만 있다면 이 땅에도 아마 심령 천국이 속히 올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주님 부디 간구하오대 당신의 성령으로 이 웃음을 온 세계에 널..
제 14 장 ( Chapter 14, Matthew ) 내 영혼이 새로 산 이 트럼펫처럼 더 깨끗하고 더 맑은 소리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을 그때까지 주여 날 불어주소서 날 만져주시고 날 깨끗이 보호하고 붙들어 주소서 1.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헤롯이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
제 9 장 ( Chapter 9, Ezra ) 죄는 이처럼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영혼의 등을 타고 살포시 밀려 들어옵니다. ^^;;; 4.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난, 하나님의 말씀을 인..
제 5 장 ( Chapter 5, Ezra ) 늦은 퇴근 시간 터벅터벅 걸어서 수영장으로 향하던 중 한전의 전기탑에 걸려 있는 달이 보인다. 낙엽이 스산히 뒹굴고 달은 전기 탑 안에 갇혀 있는 듯 하다. 죄에 갇혀 있을 때는 저런 모양은 답답히만 보일 것을 주께 가까이 있으려 노력하는 동안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이제 ..
제 18 장 ( Chapter 18, Jeremiah ) 언제나 되어야 내 속의 때가 온전히 벗겨지고 흰 내 영혼의 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게 될꼬 주여 절 도우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절 씻으소서 1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가 열방 중에 물어 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제 9 장 ( Chapter 9, Jeremiah ) 늘 내 죄를 십자가 앞에만 가져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으로 말씀으로 절 균형잡으소서 주여 4. 너희는 각기 이웃을 삼가며 아무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온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 함이니라 세상은 속이길 잘하면 능력있다 하는 것 같다. ㅜ.ㅜ;; 비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