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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곳,이 땅, 이 시간이 과연 어떠한 의미인지 아는가? 안다면 늘 잊지 않고 살던가 내 삶이 이후에 어떠한 영향으로 올까 그리고 그 후 인생 드라마 연기를 마무리 한 후 내 껍질을 덮고 있던 온갖 나..라는 이름의 헛 치장들을 벗어 놓고 무대 뒤로 들어가 내 실제의 일상 즉, 영생의 삶 속으로 들어가 주님을 마주할 그때에 지금 내 서 있는 곳에서 내 하는 그 어떤 이룸이나 실패 실수와 좌절 칭송과 만족......들이 그분 앞에서 과연 그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직 나를 판단하실 자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그 분을 위하여 지금의 내 삶의 연기를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퇴장 후 마주할 '영원 천국'의 실제 앞에서 그 어떤 것이 의미가 있을까? 진정 중요한 것 내 지금에 최선을 다하..
연단된 금 순금 곧 될 나 3장 2.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연단. 제련. 강력한 불로 녹임을 받고 몇차례의 담금질과 두드림을 통하여 결국 완성되는 '순금'의 과정. '광야 ..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 '가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또하루 걸어가면서 '전파하여 말하'여야할 내 삶의 소명이다.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다 . 내 살아있는 이유다 . 인생의 목적이다. 무엇을 외칠까? 인생길 , 아니 오늘 하루 보내면서 ..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어' 본 동네 (그의 원래 동네, his own town)으로 돌아갔다 신다. 배. 내 영혼을 담고 있는 내 육신의 배. 내 영혼의 성전에 주님이 올라 타시고 본 동네로 향하신다 . 주님은 나의 이 작은 인생 반경을 그냥 두고 보시..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배' 내 육신. 예수께서 내 '배에 오르시다' 나, 불신의 시절 내 모두 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던 내 육신, 내 눈앞의 물리적 현상에 대응하는 나라는 육신의 나에게 주님 예수께서 오르시매 나는 '내 영혼의 배'였으며 나는 '예수님을 모시고 고 다니는 배'..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10.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 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 ..
39.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한 마음 ' ' 한 길' 마음이 분산 되지 않고 죽 하나로 통합되는 (integration)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아.. 물론 그 방향이 잘못 잡힌 거라면 그것.. 사는 동안 그자신은 행복한듯 착각 되겠..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멍에. 줄로 만들어 멍에를 목에 검.. 그거. 누가 하고 싶어할까? 개나 고양이, 소... 도 아니구... ㅠ.ㅠ;; 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난.. 영적 유대인이고 영적할례를 받은 , 받을 사람이 맞다. 그래서 난.. 살아가되 죽어가지 않고 살아가되 매일 발전하는 자이라고 스스로 그리 느껴진다. 아니다. 스스로 그리 느껴지도록 그래서 내 삶의 매일이 반드시 , 항상..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나... 뿐이던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알긴 알게 되어 있다 계속 이어지는 말씀처럼 세상의 것들만 하나하나 뚫어지게 바라보고 연구해보면..
(렘45:1-5) 탱자 나무에도 꽃이 피어난다 봄이되니 그 나무의 가시 끝에 아름다운 꽃이 핀다 그 추한 자태로 피워낸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은 주님 계신 그 하늘을 저리도 수 놓고 있구나 그렇다 아름답다 아름답지 못하다하는 모든 판단은 오직 하나님께 만 자격이 있으시다 우리 인생의 목..
제 7 장 ( Chapter 7, 2 Samuel ) 그렇습니다 지난 겨울은 참으로 추웠습니다 회초리로 맞는 듯 부러질 아픔이기도 하였고 채찍에 감기듯 찢어질 고통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여 이제는 압니다 그 모든 것 절 사랑하신 따뜻한 주님의 사랑탓이었음을요 알게 하여 주신 주님의 평강이 너무도 귀한 이 겨울입..
제 2 장 ( Chapter 2, Titus ) 늙었다고 할 일이 없는 줄 아는가 그래서 흘러가는 강물만 쳐다보며 탄식만하고 있는가 아니다 그러면 안된다 늙은 남자는 늙은 남자 대로 늙은 여자는 늙은 여자대로 젊은 이는 젊은 이 대로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다 일상에 살면서 삶으로 부족하..
찾을래야 볼품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나이지만 천국을 향해 가는 내 인생길 난, 내 운명을 알 수 있답니다. 이 갈래갈래 찢어진 패랭이의 모습이 그리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은 그를 그리 만드신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을 그대로 내보임으로 인하여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나에게도 패랭이 위..
천국 가는 길이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아니 그래도 무엇인가 빠진 것 같습니다. 반기는 금빛 은빛 꽃들이 휘항찬란하게 수놓고는 있지 않을까요? 아니.. 그래도 무언가 부족한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웃음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웃음 같은 천진한 웃음... 지난 현충일 다음 일요일에..
제 23 장 ( Chapter 23, Exodus )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다. 그 클로버가 피운 꽃이 이쁘다. 그러나, 바람만 불어도 흔들린다.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그래도 결국 꽃은 피워냈다. 주님은 내 인생길을 예비하셨다. 그 예비된 결국을 난 피워 낼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그게 주님이 날 위해 준비하신 내 숙..
제 8 장 ( Chapter 8, John ) 갈대 같은 인생이여. 너는 누구냐? 왔다가 가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가? 수도 없이 많은 자들이 나는 누구인가..고민하다가 똑같이 간다. 대답을 얻지 못하고 그럴 듯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너는 누구냐.. 이리 물으면 난 누구라고 대답할까? 난 확실히 안다. 난 하나님의 보내신..
제 6 장 ( Chapter 6, John ) 이 조숙한 ^^* 꼬마가 무얼 그리 보고 있는가? 설마 제 살아갈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ㅎㅎ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
제 3 장 ( Chapter 3, John ) 이 아기는 엄마 신발 신고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걸 뚜렷이 손에 잡고 기뻐라 뛰어가는데... 난 , 주님이 원하시면 날 버리고 기쁘게 뛰어갈 준비는 되어 있던가? 과연?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 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