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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5 장 ( Chapter 5, 1 Timothy ) 주님 정결하게 하옵소서. 잘못나온 반달도 주님 곁에 서 있으니 저 처럼 이쁜것과 같이 혹여 잘못 생각되는 분들도 주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보게 하소서. 도우소서. 주님 십자가 앞에서 겸허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더욱 제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늘 주님 말씀 앞에 설 수 ..
비록 지금 눈에는 보이지는 않으나 이 개망초를 흔드는 존재는 분명코 바람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흔들리는 저 꽃을 보고서도 아주 쉽게 알 수가 있다. 복음이,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예수님의 십자가 돌아가심이, 성령의 운행이, 눈에 보이지 않는 허망함이라고 아무리 비웃어도 그 분은 온 우..
제 1 장 ( Chapter 1, 1 Corinthians ) 어디에 있어도 주님을 의식하면 거기가 천국인 것을.. 가끔 눈돌리면 보이는 것은 더러운 수채 구멍 같은 세상입니다. 난 그래도 주님을 위해 아름다운 꽃 성결한 흰꽃을 주님 앞에 피워 올리고 싶습니다. 주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이라서 아내와 난 숙소에서 둘만의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나갔더니 장난 꾸러기 가이드가 일행을 몰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터덕 거리며 식당을 찾아가려는 순간 모퉁이에서 웃으며 나타나 가방을 가지고 걸어가는 겁니다. 뒤에서 보며 '인생길' 위에 서 있는 인생들의 걸어가..
제 8 장 ( Chapter 8, Luke ) 그래도 나에게는 예수님이 계시다.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狂風 인생의 광풍 하루하루의 광풍 내면의 광풍 관계의 광풍 비교의 광풍 미친 바람. 산다는 것은 바람을 맞고 사는 것이다. 인생은 ..
제 27 장 ( Chapter 27, Acts ) 바람아 불어라. 광풍아 쳐라. 유라굴로야 부딪쳐라. 그래도 주님은 날 밝히신다.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넓고 편한 길이 꼭 좋은 길 만은 아니다. 남풍이 분다고 그게 꼭 축복의 징조 만은 아니다. 세상 ..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내 인생을 꾸미는 몇몇의 사건들은 나의 삶을 어떻게 만들고 있을까? 이 양화진의 가녀린 소나무들이 모여서 분위기를 연출하듯이 주님 안에서 그렇게 날 꾸며줄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는...? 1. 우리가 저희를 작별하고 행선하여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