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욥기 (69)
발칙한 QT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리워야단. 그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 잠깐 저항할 수 없는 어떤 상황에 머물렀다 .ㅜ.ㅜ;; 어제 이후.. 인생을 힘들게 하던.. 오늘 '리워야단'이란 정체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 되풀이 되..
어둠 속에 있을 때 알 것만 같고 모를 것도 같으며 두려워 하던 그 모든 것들이 해뜨고 나면 그 실체가 드러나고 마는 것을 난 왜 그리도 미련히 힘들어 하고 어려워 했던 가 내가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이던가 주를 아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본임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는 그런 아침이..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인생의 풍파. 욥의 온 천지의 파멸 같이 재물, 식구, 친구, 희망 까지도 파멸된 듯한 절대의 우울의 상태에서 또한번 '폭풍우'가 몰아친다. 어찌하려구.. ^^;; 그 절대의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 그렇다 . 그..
일상을 살되 하늘의 삶을 꿈꾸게 하소서 내 서있는 어디나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자리 되게 하소서 천지의 변화 속에서도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주여 오늘도 가만히 서서 주의 음성을 듣고자 합니다 제 마음을 흔드시고 제 영혼을 찢는 귀한 당..
32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 주님께 아뢰어 간구하는 것 당연하고 내가 악을 행했을 것을 주님 앞에 무릎꿇고 머리 조아리며 회개해야 할 것이 당연하며 그러고 돌아앉아 다시는 아니할 결..
4 우리가 정의를 가려내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우리끼리. 그 뜻은 아니겠지만 '인간들' 끼리.. 더구나 엘리후 자기처럼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신앙이나 세상적 지혜나 조금 상위 클라스끼리 모여서 정의와 선을 구분하자고 하는 듯한 뉘앙스다. 그의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어..
1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엘리후 입장). 공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단 것을 사람들 앞에서 외치는 자의 어이없음 욥의 입장 ) 어이없는 사람. 힘들어 죽겠는데 '토의 만을 위한 토의'다 . 자기 자랑이다. 나이 어린 사람이 공감이란 건 전혀 없..
난 기쁩니다 어째도 그렇습니다 난 밝습니다 자주 그렇습니다 햇살이 드니 불을 켜놓은 것처럼 그렇습니다 숨결 전능자 하나님의 거룩하신 생명이 내 안에 드니 난 그렇듯 의로움을 느낍니다 그게 감사합니다 그러한 의로움의 든든함이 참으로 기쁩니다 1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정말 힘들겠다. 억울하고... 선의를 악의로 갚는 것. 그것 수천년을 지나도 인간의 본성인가 보다 . 오죽 했으면 '머리 검은 짐승에겐... ' 이란 옛..
그때에 난 참으로 화사했다 그때에 난 참으로 싱그러웠다 그때에 난 또 생기로 넘쳤었다 비록 홀로 있었고 비록 그리 풍족한 것 없었어도 난 그랬다 하나님 날 보호하시던 그때엔 오직 날 비취시는 하나님의 얼굴 오직 그 분이 주시는 모든 풍성함으로 난 그랬다 그때에는 그랬었다 이제 ..
9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으며 이 때도 이랬나? 지금이야 굴을 파고 바다 밑을 뚫어서 길을 내는 시대라 참으로 대~단한 인간의 능력이라 생각이 들지만 이때도 그랬나 부다. 인간들이 바위에 손대고 산을 파 엎고... 광산.. 참 대단한 능력들이다 . 살기 위해 개..
십자가는 고난입니다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외로움입니다 십자가는 순전한 순종입니다 십자가가 무겁지만 십자가는 아름답기도 합니다 십자가는 세상과 다른 듯 하지만 십자가로 인하여 하늘이 받쳐집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내 삶 전 영역에서 그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사람 당연히도 없다.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말씀을 하나님..
그게 딴소리 인가 그게 들을 소리이던가 그게 받을 소리던가 혹 그게 받지 안아도 될 소리인가 모든 것 내 안에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광명이 비치게 되고 또 그리 인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이 유지 될 수 있다면 아마도 그건 들을 소리요 받을 소리가 맞으리라 21 너는 하나님과 화..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이익이 되겠느냐
매일 다니는 길이라고 늘 똑같은 풍경이 아니다 어느 때는 분위기의 석양이 그 어느때는 거기에 날아가는 새가 새로움을 더하고 또 언제는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가 황량한 하늘에 분위기를 입히기도 한다 산다는 것은 그 안에서 아무리 웃고 울며 고통의 비명을 질러대도 결국 시간이 지..
7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소발. 소의 발..?.. 같은 사람이 수많은 그럴 듯한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그것.. 상황에 떼어놓고 하는 말이라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이야기들이다. 도덕적이고 그 당시의 시대상황에 맞추어 그럴듯..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그래. 너는 자만하고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는 자다... 하고 많이 지껄여라. 내 가장 친했다고 생각했던 너희들아.... 친구야..;. 세상아.... 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