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십자가 (66)
발칙한 QT
제 2 장 ( Chapter 2, Ezra ) 주님 주님의 이르심으로 저 하늘 달이 달이 되고 주님의 명하심으로 저 구름이 구름 되었듯 주님의 기억하심으로 저도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주여 제 이름을 부르소서 나의 생존의 의미인 당신을 목숨바쳐 찬양하렵니다 (스 2:1-70 )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기도원 ) 밤 하늘 달 십자가 호적함 외로움 편안함 기쁨 나 남 근심 위안 비록 힘이 들어도 남을 위한 근심 주를 의식한 남을 위한 근심은 더 이상 괴로움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기쁨이다 위로다 평안이다 진리에 가까워짐이다 (고후7:4) 4. 내가 너희를 향하여 하는 말이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
늘 내 죄를 십자가 앞에만 가져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으로 말씀으로 절 균형잡으소서 주여 ( 렘 9:3-16 ) 4. 너희는 각기 이웃을 삼가며 아무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온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 함이니라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
주여 전 빚진 자 맞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 영원의 복을 빚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 드릴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제 자신 뿐 주님께 드릴 것은 타는 듯한 제 마음 뿐입니다 이거라도 받으소서 주여 당신께만 올립니다 (몬 1:17-25 )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너는 이 외에 네 자..
제 22 장 ( Chapter 22, Jeremiah ) 주여 주님 앞에서만 불어올리는 주님의 나팔수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은 제 과거를 불어 올립니다 죽은 제 과거를 씻으소서 또 저로 인하여 아파하고 있는 제 가족들을 위해 불어 올립니다 그들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을 인하여 더 이상 엵이지 않게 하소서 아픔을 씻으시고 원..
( 애 2:11-22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저 멀리 어두운..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비록 작은 자여도 숨은 하늘을 향해 쉬고 싶다. 온통 주님의 십자가로만 들이쉬고 내 쉬어 내 전 영혼을 주님의 생기로 물들이길 원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부터라도 난 주님의 하늘을 죽도록 원한다.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처참..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둘째와 이미 졸업한 고등학교을 산책했다. 달이 걸린 교정의 나무가 을씨년 스럽게 보인다. 그러나 아직 밤이 깊은 것 같아도 조금 있으면 새벽이 오고 해가 뜰 것이다. 이미 주님은 그렇게 이루어 놓으셨다. 온 우주는 그분의 뜻대로 움직인다. 아직 그림자는 깊은 듯하지만 달..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21살 이라나요.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 유명한 것이, 독일에서 33억짜리, 전세계 3대 밖에 없는 바이얼린 중 하나를 대여 해줄 정도의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니어도 바이얼린에만 경호원이 2명 붙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명기. 그 명기를 소유..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이런 붉은 옷이셨을까? 주님의 자색옷이? 이런 붉은 선혈이셨을까?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무엇이든 내 마음도 붉다 . 타오르듯 뜨겁다. 주님 십자가 내 영혼에 자리잡으시니 내 마음도 타는 듯 붉다.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6. ..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예수님이 결박당하셨다. 이 어이없는 일이..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
제 6 장 ( Chapter 6, John ) 주님은 어두운 밤에도 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알지 못하는 길목에서도 주님의 십자가는 날 인도하십니다. 하늘의 달도 밝습니다. 그 달이 날 위로합니다. 십자가 밑의 날 밝혀주고 있습니다.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알수 없지만 깊은 기쁨의 눈물이 내 가슴 저 아래에..
제 1 장 ( Chapter 1:18-31 ) 십자가라.. 무겁기도 하지 앞이 보이지도 않는 어두움 뿐이고..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십자가의 그 무거움이야 말로 가벼움이다. 십자가의 그 답답함이야 말로 사진 속 꽃같은 화려함이다. 주님은 역설이다. 역설이지만 진리다. 그러기에 믿을 수 있는 자만 볼 수 있고 볼..
캐나다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습니다. 어느새 시차 적응이 되었는지 한국에서의 그 시간 그 아침에 눈이 뜨여졌습니다. 그래서 아침 예배를 마치고 산책로를 따라 홀로 걸었습니다. 아침은 향기로왔습니다. 특별히 뱅쿠버는 비가 많은 지역임에도 저희가 갔을 때는 한차례의 소나기 이외는 오지 않았..
작금의 현실이 이런 것만 같습니다. 세상의 화사함 & 화려함과 통일교와 이슬람교의 준동 뿐아니라 갖은 어려운 영적 세력들의 들고 일어나는게 어두움이 밀려오는 것 같지요. 십자가는 여기에 비하면 너무도 초라해 보이네요.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구름 위에 떠 있는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도 들게 ..
제 23 장 ( Chapter 23, Luke ) 나에게 하나님 당신의 말씀은 장미 꽃송이보다 아름답고 꿀보다 달답니다. 주여.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가슴이 아프다. '아버지 하나님 제 영혼도 아버지 손에 부탁합니다." 49. ..
제 23 장 ( Chapter 23, Luke ) 이 작은 꽃도 주님의 만드신 찬란한 빛 아래에서 자신의 적디 적은 꽃망울을 최대한 펼치기를 선택함으로써 참으로 아름다운 이 세상의 한 귀퉁이를 장식하게 되었고 얼마 전 제 디카에 불러 읽혀 이 블로그에 올려짐으로 많은 자들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피조의 능력을 나타내..
제 23 장 ( Chapter 23, Luke ) 한 겨울 칼바람이 불어도 그 꽃 만큼은 꽃망울을 터뜨리듯 모두 다 시들해도 그래도 나 만은 노래하리라 주님의 그 평화를... 무대에서도 교회에서도 혼자 있는 곳에서도 난 늘 주님을 노래하리라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단역 배우 빌라도가 군..
제 19 장 ( Chapter 19, Luke ) 비록 갇혀 있는 아주 작은 꽃이지만 주님의 빛이 비취니 놀랍게 아름답습니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