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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함 예방[신1:34-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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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함 예방[신1:34-46]

주하인 2018. 5. 3. 10:36



41.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경솔함'


 그들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싸우려 올라 갔다.



4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라신다.

'경솔함'이다.


그들은 들었는데 아니라시면

하나님이 잘못이신가?

절대로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실 분이심을

우리가 잘 알고 있음에도

이 기본 중의 기본...

하나님의 그러하심에 대하여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그러함에 대하여 의심하지 못하고

명령을 들었다고 생각하고 가버리는 것.

그게 '경솔'함이다.

 그런데.. 그러함은 또 왜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끝까지 똑같으신가?

나가서 싸우라 할 때도 있으시고

서라 하실 때도 있다.

그런데.. 자신에게 편한 것만을 취사하여 받아 들임이다.

그게.. 경솔함이다.


그 경솔함의 근간에는

'자아'의 기세 등등함이 있다.

아직도 하나님은 '나'와 동등하거나

나의 도우미 밖에 생각하지 않는.. .

그래서 내 감정이 움직일 때만 '하나님의 하셨던 명령'을 가져다 맞추는 것.. 이다.


이러한 경솔함.

불신자들.. 그들에게는 아무런 관심을 둘 이유가 없다 .

 오늘의 말씀의 대상은

믿는 자... 선민 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한 그들이

이세상에 없는가?


난...

아주 많이 보았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크고 높은 성전 짓다가

결국 수십조원짜리 건물을 빼앗기는

과거에 뛰어났던 's' 교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곳 저곳 전세계를 정말 자기 집 드나들 듯

선교하시는 분들.

개 중.. 아주 깊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 중에서 '자아의 성취'를 위해 그리하시는 분들 보아왔다.

이들...

경솔함일 수 있다.

 

수년전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쓴 'L'선교사님의 책이

대 히트를 친 적이 있다 .

이것..

경솔치 말자는 이야기다.

하나님을 앞서는 모든 것은 '신앙행위'일 뿐이고

자아의 앞섬이며

경솔함의 또다른 하나님표 포장일 뿐이다.

그것을 알지만

나에 대하여 적용하려면

참 어려운게 인간이다.


오늘 나.

혹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앞서는 것은 없던가?

매사 만나는 모든 일에서

내 자아에 맞는 것만 취사 선택하여 받아 들이는 것은?


경솔함에 대하여

하나님 앞서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를 단속할 가장 큰 '무기'는

말씀을 묵상함이다.

매일 매일

하루만 보고 살아가는 것.

 오늘 주시는 말씀을 내 일상에 적용하며

하루를 살다보면

어느새 하나님 나라 가까이 서는 날이 오게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돌아보니 이룬 것 많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괜한 장래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게 되고

이루고 이루지 못함에 대하여 내가 고민하고 걱정할 일이 없어진다.

다 주님의 인도하심 하에서

내려 놓아지고

희석되고 가벼워진다.

그게.. 경솔치 않도록 자신을 묶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게.. 하니님이 내게 원하시는

코람데오의 삶이 맞으실게다.

그것 .. 안에서만

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할 유일한 길이고..


감사합니다.

내 주여.

참.. 어려운 일 또 건너갑니다.

너무나 많은 환우들과

그 중 너무도 힘든 케이스들이 유독 많이 생겨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가슴을 턱턱 막히게 하는 날들입니다.

그러나... 그 마져도 말씀에 맞추어 생각하고

흐르시는 성령의 은혜를 기대하다보니

편하고 자유롭고 좋은 결과를 누리 게 되었엇습니다.

또한 그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경솔히 나서지 말고

경솔히 고민하지 말고

경솔히 해결하려 하지말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잠잠이 참아 기다리겠습니다.

내 주여.

이제까지 그리하셨듯

또 인도하실 걸 믿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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