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평화와 고난 모두 좋다[신2:26-37] 본문

구약 QT

오늘,평화와 고난 모두 좋다[신2:26-37]

주하인 2018. 5. 5. 11:33

 



29.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일촉즉발의 상태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화'냐.



30.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마음을 강팍하게 해서 싸움을 하게 하시는

'고난'의 시작이냐...


어쨋든

그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에 넘기시려는' 것이시다.


평화롭게 걸어 통과해도 좋지만

싸움이 벌어지면 고난이겠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임이 좋으리라.



 T 미국 대통령과

K위원장의 격렬한 말싸움과 전쟁직전까지의 위기 가운데

갑자기 '판문점 선언'이 나오면서

'평화'의 기운..

그것을 넘어서 통일이 되면 얻어질 황홀한 선물들로 마음이 기뻐지는 작금이다.

놀랍다.


 박 대통령의 그 '유아기적' .. 행태로 말미암아

전 국민이 촛불을 들고 고통을 겪으면서

세상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성공에 대하여 격찬을 하고

그로 인하여

'문'대통령께서 등극하시고

결국 오늘의 이 일이 벌어졌다.


힘있는 일본이나 중국이

한국을 마치 '고래' 사이에끼인 '새우' 취급하며

싸드 곤란을 만들고

독도와 위안부로 마구 놀리는 형국이더니

이제는 그들이 '한국'의 변화에 동참하지 못하면

'패씽 ' 될까바 전전긍긍이다.


놀랍다.


평화도 참 좋다.

그러나 '고난'이 반드시 피해야 될 절절 떨 일은 아니다.


오늘..

특별히

주님이 그러신다.


 정전 선언되면 미군이 감축되어진다는 이야기가 솔솔나온다.

예견했던 일이다.

아니다라고 못박기도 하지만

아니지 않을 듯 싶기는 하다.

 둘째 아들..

참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미군'과 관련된 회사에 취직을 하고는

그아이의 특별한 언어적 , 취향적 능력이 들어 맞아서인지

그 멀리서도 매일 출근하면서도 재밌어 한다.

 영어를 원어민 처럼 하게 되는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면서도

월급을 받으니 (비록 .. 아주.. 지만.. ㅠ.ㅠ;;)

이 어려운 세상에 월급 받으며 '영어 공부'를 한다고 참 기뻐한다.

 미국 친구도 많다고 하며 '카톡'.. 전화.. 마구 한다. 허..

 미군 군축이 되면

아이는 어떨지 .. 솔직히 걱정도 된다.


세상은 '평화'와 '고난'이

항상 좋고 나쁘지 만은 않은 듯하다.


결국...

평화도 좋고

고난도 나쁘지 않다고

하나님께서 오늘 그리 내게 말씀하신다.


'환우 '분들...

생전 처음보는 (전문의 딴지만 20년이 넘는다) 특이한 분들로만

지난달 부터 계속 입원 중이다.

아.. 고난이다.

그런데.. 그들을 감당할 능력은

내 지난한 고통을 견디며 온 과정이 있음이다.

산부인과 의사들...  뿐 아니라... 수술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있어야 하는...

고난을 통해 경험이 쌓이고 있지만

의사와 개인들에게는 모두 힘든 과정임이 사실이다.


오늘 주님이

'평화롭게 '통과하지 않게 되어

전쟁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를 내 손에 넘기겠다'고 꼭찝어 말씀하신다.


그렇다.

세상에 그대로 사는 자들...

아버지 없이 배울 수 없이 크는 자들..

참.. 힘들게 과정에 올라와야 하고

결국 흐름을 알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적으리라.

그 마음의 버거움이야 어찌 필설로 형용하랴.   

 하지만.. 내게는

매일 이렇게 말씀을 걸어오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다.

 예수께서 몸바쳐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은혜로

난  그런 자격을 얻었고

그런 내게 주님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매일 말씀을 통해 이끄시고 깨닫게 하시고 도우신다.


 오늘 아침 .. 상쾌한 미세먼지 보통의 아침을 걸어오는데

'평화도 좋고

 고난도 좋을 수 있다'는 주제어가 머리 속에 떠오른다.


그렇다.

진정 문제는

고난이 고난스러웁기보다

고난을 두려워 헝크러지는 마음이 더 무서운 것이었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 고난을 말씀에 따라 맞추어 보려 노력하고

그를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연상하며

평화를 기뻐하고

고난을 오히려 감사할 것으로 해주실 것을 믿으면

성령께서

그러하셨듯 또 마음의 평화 및 성숙한 승리와 인생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실 것이시다.


또 믿는다.

감사로 그러한다 .

말씀을 붙들며 인도하시는 은혜로 그러한다 .



귀하신 내 주님

평화와 고난이 번갈아 가며 날 흔듭니다.

주신은혜와 그 은혜를 흔들듯 휘젓는 혼돈이 그렇게 옵니다.

주여.

말씀을 선택하고

말씀에 상황을 맞추어 봅니다.

그를 허락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연상합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그 놀라운 사랑을 기억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또 한번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제게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

내 주여.


평화와 고난.

모두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허락받으니 그렇습니다.

믿고 기뻐하렵니다.

내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