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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또 다시 산다[롬8:18-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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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또 다시 산다[롬8:18-30]

주하인 2018. 9. 16. 08:22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항상 알거니와

미련하게도 더 자주 잊지만

성령께서

내 연약하여 엉터리 처럼 사는 이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시고

도우실 것이다.

그것을

'성령도'라시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하셨다.

감사하다.

보혜사 성령님.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우리의 부활됨을

이 모진 죄악 세상, 가만히 있어도 다가오는 이 불안한 삶의 부족한 연약함을 위하여

'성령께서 ' 아시고

우리의 그러한 연약함을 도우시도록

'보혜사 성령'으로 배려 해주고 가심이시다.


 나.

'마땅히'도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또 내일을 어떻게 맞아야 할지

무슨 마음으로 다가올 여려 예상되는 어려움들 속에 헤쳐나가야 할지

그래서 기도를 어찌해야 할지

'마땅히'도 모르는 자.

 이 마땅히.. 라는 단어가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눈에 크게 들어온다.

'성령도'라시는 '도'라는 글자와 '마땅히'라는 단어에

그러한 우리의 연약함...미련한 숙명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계심을 표현해주고 계심이시다.


 '오직'

그렇다

오직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이시다.

'성령'이시다.

그 분의 말할 수 없이 우리를 위하여 발하시는

'탄식'이시다.

불쌍하기도 어이없기도 안타깝기도 하여

나를 대신하여

'친히 ' 간구하시는

그 '탄식' ..

사랑의 배려,

그 배려의 절정.

보혜사 성령님으로 인하여

나를 대신하여

친히 간구해주시는

그 탄식의 중보기도.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
  주님 하나님 앞에서의

내 대신 그러하심

이 미련한 자를 대신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그러하심 속에서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성령과 하나되신 그 분의 삼위일체의 그러하심으로

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성도로 자격 입은

나를 위하여 그 기도를 받으심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 가장 선한

성령의 간구하심대로 .. 말이다.


 그러기에

난..

답답할 일이 없다 .

내가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하

예수 십자가 보혈로 인해

주님의 성도가 된 후로

성령 하나님의 온전하신 읽어주심과 안타까워 하심과 완전하신 중보하에

하나님의 품에서

결국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내 인생을 가장 선하게 마무리 되어 질것임을

이제는 확실히 알기 때문이다.


이 구절.

난... ..참으로 좋아한다.

'난.. 마땅히 연안하여

아무 자격도 없는 자지만

성령께서

오직 내가

지금도

주님을 잊지 안ㅇㅎ으려 몸부림 친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서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성령의 마땅히 안타까워 하시는 탄식을 들어

가장 선한 대로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을

이제 믿어지기 때문이다.

 나.. 참으로 그러한 자다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그 온전하신 합력의 그러하심이

다시금 이 아침에 깨달아지니

감사할 따름이다.


주님.

괜히 아침에 일어나

또 무엇을 하며 하루를 죽일까... 이 어이없는 생각으로

잠시 흔들리려 했습니다

'죄의 법칙' 임을 깨달아

얼른 이 부분을

이 인생의 뒷부분에 깨닫게 하시려하심을 깨닫고 있기에

말씀을 붙들었스빈다.

깊이 붙들지는 못해

참.. 죄송하려 하던차

그렇게 좋아하는 구절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랬습니다.

주여.


전.. 미련하고 연약한 자 맞습니다.

그러기에 고민하고 좌절하려 하였던 것..

예수께서 허락하신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난.. .내 연약함.. 마땅히 빌어야 할 것을 빌지 못하는 미련함에

더 이상 고민으로 지속하지 않고

성령하나님의 내 대신 ,

날 위하여

탄식함으로

하나님께 중보하시고

그러하심으로 내 미련함을 더 선함으로 바꾸시고

결국 내 삶속에

훨씬 더 가볍고 밝은 ,

주님이 보시기에

내 짧은 신앙인생에 경험되어진 그 수 많은 간증거리들을 통해 기대해 보아도

곧 다시

가장 선한 일로 저를 더 이끌어 주실 것이 기대 됩니다.

내 주여.

그래서 덜 고민이 됩니다 .

바라기는

그러하신 성령님과 하나님의 합력하여 이루실 선이

더 깊이

더 맑게 제 영혼에 체험되어지길 원합니다.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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