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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행 27:27-44) 날 좋고 항구 가까워 보이나 저기가 꼭 목적지가 아닐 수도 있음을 주님의 인내와 지혜로 알게 하소서 특별히 이해키 힘든 고난이나 좌절이 올때 더욱 그리하게 하시되 주님의 평강으로 대신 더욱 절 채우시사 주님 뜻 온전히 알아 듣게 하여 주소서 27.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
(행27:12-26) 13.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환경이 풀어져 남풍이 불어오는 것 같아도 그게 꼭 '주님의 축복'은 아닐 수도 있다.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
(행27:1-11) 주님 인도하시니 제 가는 그 길 그리도 편안했습니다 그 곳 이전에는 한번도 가본 적 없었던 길이었습니다 비록 때때로는 비 바람 불었지만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내릴 그 끝에는 멋진 풍경 펼쳐질 지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주여 오늘 역시 믿고 그냥 가렵니다 가장 선하게 이끄소서 10.말하되 ..
(행26:19-32) 이처럼 자유로히 날아다닐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내 마음 저 나는 새가 부럽습니다 저처럼 여유롭게 맑은 하늘 떠다닌다면 차 기쁘겠습니다 제 눈은 저 떠도는 구름에 고정됩니다 주님 그러나 그렇지 아니해도 괜찮습니다 주님 말씀 만 저를 붙들어 주시면 그냥 그냥 견디겠습니다 ..
제 25 장 ( Chapter 25, Acts ) 잠시 안 보인다고 꼭 절망이어야 하던가 앞이 조금 어둡다고 끝 보이지 않는 밤이던가 조금 더 기다리면 곧 해를 보게 되리라 기도하고 기다리면 찬란한 빛을 보게 되리라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사도 바울님이 등장하지 ..
제 24 장 ( Chapter 24, Acts )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남들이 싫어한다고 주님 말씀 안 전할까?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를 지내..
제 24 장 ( Chapter 24, Acts ) 정말로 전 흔들리지 않길 원합니다 외풍이 잦아 들어서라도 그리 되었으면 하지만 혹여 그게 주님의 뜻이 아니시라면 그와 상관없는 아주 담담한 평강을 주소서 그 평강의 이유가 제 영혼의 전 부분이 예수 부활을 깊이 공유한 탓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15. 저희의 기다리는바 ..
제 24 장 ( Chapter 24, Acts )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송사하여 가로되 그 밤에 천부장이 바울님을 모시고 서둘러 옮긴지 얼마되지 않아 대 제사장 일행이 아마도 그들 중 최고 유능한 변호사로 생각되는 더둘로를 데리고 와서 화려하고 능수능란한 언변으로 '송사를 ' 시작한다. 송사 그것을 듣고 있는 ..
제 23 장 ( Chapter 23, Acts ) 이제보니 저기만 넘으면 되는데 그동안 난 홀로 떨어져 있는 줄 잘못 생각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어두움은 물러가고 하늘은 저처럼 맑은데 난 그 생기를 몰랐었습니다 주님 이제 다시 깨닫습니다 나에게도 이제 날이 새매 새벽이 임하고 있음을요 감사합니다 날 사랑하..
내 삶 속에서 주님을 찬양 드릴 수 있길 소원합니다 내 피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을 꽃피워 내길 원합니다 내 인생 속에서 주님의 생명이 꿈틀거림을 보여지게 하소서 내가 일상에서 내 하나님을 누림을 세상이 알도록 하소서 제 22 장 ( Chapter 22, Acts ) 30. 이튿날 천부장이 무슨 일로 유대인들이 그..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주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오늘 이리하소서 제 안에 당신의 성령께서 강하게 흐르로록 그리하소서 37. 바울을 데리고 영문으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더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뇨 가로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사도 바울님이 예루살렘에 오기전 제자..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20.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24.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그러고 보니 주님은 감동이셨습니다 내 어디에 서 있든 어느 상황에 쳐하든 주님은 늘 나의 의지이시고 내 소망이시고 내는 힘의 원천이셨습니다 주여 주님 계신 그곳은 어디든 모두 천국이 맞았습니다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
제 20 장 ( Chapter 20, Acts ) 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삼가라...하신다. 성령이 그러하신다. 성령이 임하시면 늘 방언하고 들들 뜨는 퍼레이드가 연상되는 데 성령은 삼가는데도 힘..
제 20 장 ( Chapter 20, Acts ) 마음이 맑을지 어두울지 근심이 그대로 일지 떠나갈 지 눈물이 억울함일지 시원함일지 모두 내 선택에 따라 달렸다 사단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날 떠나지 않으려 하지만 주님은 이제 말씀으로 다가오셔 나의 도움이 되시길 기다리신다 아무리 흔들려도 내가 오직 할 일은 말..
제 19 장 ( Chapter 19, Acts ) 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이 일이 다 된 후.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에베소에 널리 전파된 후..... 참 으로 보람도 있고 기운도 날것 같다. 22. 자기를 돕는..
제 19 장 ( Chapter 19, Acts )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 그게 우..
제 18 장 ( Chapter 18, Acts ) 매일 똑같은 길이었지만 은혜 받은 아침은 유난히도 맑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인생의 의미는 외적인데 있질 않았습니다 내 삶은 오직 하나님의 동행을 놓치지 않음에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길은 주님의 담대함으로 인생의 의미로 충만한 그런 길이 었었습니다 24. 알렉..
제 18 장 ( Chapter 18, Acts ) 세상과 나 어둠과 빛 비추임과 비춤 나 아직도 양 사이에서 가끔은 흔들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고 난 듣습니다 그럴 때 내 영혼 깊은 곳에 감동이 일렁입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에 사로잡혀 나 이제 내 가진 달란트 세상에 뿌려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빛 발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