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말씀 (45)
발칙한 QT
당진에는 캠핑할 곳이 많다 주로 무료 야영장을 솔캠으로 다녀오는 컨셉을 좋아하는 바 '도비도'는 그런 의미에서 참 ..나에겐 잘 맞는 곳이긴 하다. 처음 캠핑 시작하고 얼마 안될 때 들렀던 곳이다. 이곳은 '상권'이 무너지고 (자세한 것은 잘 모르는데 반대편 삼ㄱ포'라는 곳이 번성하며 문을 닫게 되었다함.. 썰렁한게 특징.. ㅠ.ㅠ .. 하지만 그러한 약간은 스산...?.. 하여튼 부디끼지 않는 곳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묘한 매력으로 .. 상인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 유령의 도시 처럼 변하면서 포구가 마치 미국 자동차의 본산이었던 디트로이트가 한시절을 풍미하고 망한 후 도시가 황폐화되었던 같이 그런 느낌이 ...드는 곳. '캠핑은 공식적으로는 안되는 곳'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나같..
며칠전 추석 연휴 새벽. 심한 출혈이 있는 '17세 소녀'가 응급실 통해 내원 하였다. '우측 난소혹 파열에 의한 혈복강'이 진단. 한달에 한번 배란하는 여성들의 경우, 마치 '교통사고 '나듯 배란하고 남은 자리에 물이 들어차며 물혹이 되고 , 그 물혹이 터져서 그냥 대부분 소실되는데 어떤 경우 재수 없이 터지는 근처의 혈관이 건드려 지며 사진에서 보듯 저렇게 '심한 출혈'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또 자연스레이 멈추기도 아니면 큰 혈관이 건드려 지는 경우 아주 심한 출혈과 더불어 급속도로의 저혈압과 쇼크를 동반하며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이기도 하다 . 마치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1/00 정도 이고 그중 위험한 경우까지가거나 '접촉사고' 나거나 하는 경우처럼... 말이다. 각설하고..
15.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주여. 이 아침을 열어주신 거룩하고 귀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번잡하고 힘든 일주일을 지내고 주의 날, 거룩한 주님의 날이 왔습니다. 돌아보니 참 많은 생각과 말과 그로 인한 마음의 ..
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저물매' 난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참 싫었다 . 가슴이 답답하고 .. 마치 외톨이로 늙어가는 내 운명을 얘기하는듯... 그러나 저물매 .. 오시는 예수님이시니 그 얼마..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태초부터 있으신 생명. 하나님의 생명. 우주 빅뱅을 가능케 하신 '홀로 하나이신 ' 여호와 하나님. 그 도저히 상상코 감당하기 조차 불가능할 이글거리는 '생명'의 진수이신 ..
그런 내가 이리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게 다 인줄 알고 살았던 내가 밝음을 누립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회색 일색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만 알았었던 제가 선들 바람에 세상을 오묘하고도 휘황하게 꾸미는 색채와 느낌의 축제도 있을 수 있음을요 주여 감사합니다 크..
1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계속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신다. 그런데 '듣지 않아서'라신다. 아.. 하나님의 이 신실하심, 이 .. 우리 ..
2.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이 말씀은 '유다 왕'에게 하시고 '네 백성' 6.여호와께서 유다 왕의 집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머리이나 내가 반드시 너로 ..
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2.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동남아 들을 다녀왔다. 아.. 들이라니... 굉장히 오랫 동안 여러 나라를 다녀온 것 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실은 베트남의 호치민 경유해서 태국의 방콕 내려서 '파타야' 에서 '쉼'을 누..
- 비교없는 항상 감사[창4:16-26] 신도 라이딩 중. 멀리 수평선 바로 아래 보이는 점이 배다. 크지 않은 통통 배. 어디 있어도 하나님의 팔아래 있음은 밝음이다. 적어도 비교할 필요없는 아름다움이다. 절대의 아름다움. 소망이다 나. 의사. 치유 도우미. 그러나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심리학..
- 죄 & 내 선택[창4:1-15] 한겨울 능내역을 조금 남긴 팔당 근처 민가의 능선. 차거운 겨울 하늘의 아침 속을 라이딩하다 하늘을 가르는 '인위적 비행궤적'을 보았다. 대 자연 속의 인간의 그것. 싯푸르면 더욱 청순할 하늘을 인간이 '그었다.' ........... 그러나, 그것은 그래도 아름다웠다. 죄..
죄와 그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창3:14-24] 얼마 전 '신도-모도-시도'라는 인천 앞바다 라이딩 하다 찍은 하늘 사진이다. 태초에 세상을 만드시던 때 그 혼돈을 정리하시던 그 역동의 모습이 , 말씀으로 하나하나 빨려 들어가면서 정리되는 그 혼란의 모습처럼 보인다. 수영을 하면서도 물속..
제 17 장 ( Chapter 17, 1 Kings ) 어디라고 생명이 없겠습니까 눈을 들어 보이는 곳 모두가 주님의 흔적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면 그 모두가 주님의 배려 였음을 이제는 깨닫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제 13 장 ( Chapter 13, 1 Kings ) 그래요 나는 작은 자 입니다 그것도 아주 보잘 것 없던 자 였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듣고 있는 것은 주님 말씀이고 나를 움직이는 유일한 이유가 점차로 말씀이 되어가고 있기에 난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희망이 느껴집니다 감히 어찌 바라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
제 10 장 ( Chapter 10, Romans ) 주님의 말씀은 어디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제 발의 빛이며 제 영혼의 에너지이고 제 나갈 길을 밝히시는 생명의 희망이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말씀을 늘 가까이 하여 말씀을 늘 입에 가까이 하고 말씀이 늘 제 영혼에 가까이 모셔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살아가는 제가..
제 3 장 ( Chapter 3, 2 Timothy ) 정말 고난이 불행 만일까 진짜 힘든 곳이 어둔 곳일까 과연 아픈 곳에 위안이 없을까 주님은 감동이시다 주님은 전능자 이시다 주님은 햇살같은 위안이시다 주님은 밝은 빛이시다 그분은 어디에나 계시는 여호와이시다 아픈 자 위로하시고 힘 없는 자 고치시고..
매화는 피었어도 날은 어둡다. 봄은 왔어도 바람은 차갑다 예수님 영접한지 오래도 삶에는 변화가 없을 수 있다. 그래도 다르다 봄은 왔고 꽃은 핀다 대지에는 생기가 흐르고 난 생명으로 구원 받았다 그 사실을 잊지 않음은 매일 예수님 말씀을 가까이 함 뿐이다 언젠가 내 삶의 족쇄는 ..
제 30 장 ( Chapter 30, Jeremiah ) 예 그렇습니다 두려워하며 집을 나서던 내 심령이 어디든 계시는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기만 하면 언제 그랬던가 환희와 생명과 생기로 그득하게 되는 것을요 주님 봄은 왔으되 스산한 겨울과 그리 큰 차이가 없는 날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의 하늘은 맑고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