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 앞에 열납될 기도와 묵상[시19:1-14] 본문
1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내 주여.
주님은 내 '반석'입니다.
내 서 있는 굳건한 디딤돌이 맞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흔들리고
제 아무리 제 영혼을 뒤흔들듯 소리내는 악한 양심들이 있어도
주님은 그런 저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단단하게 붙드시는 '내 구원의 반석'이 맞으십니다.
오늘도 주님 반석위에 굳게 발을 딛고 흔들리지 않길 원합니다.
내 구원의 여호와시여.
간절히 비올 것은
이제는
내 입의 모든 말이
더욱 굳건하고 명료해지길 원합니다.
내 마음의 묵상이
한결 더 맑고 간결하여져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그 마음의 묵상이
내 입의 말로 그대로 나와지길 소원합니다
내 주여.
삶 이 주님의 원하심과 구별되이 되지 않고
삶속에서 얻어지는 여러 갈등과 혼돈이
다시 주님 말씀으로 엵여지고 정리되어
주님 앞에 기도로 올려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드리는 기도,
그를 올려드리는 내 입의 말이
제 마음으로 드려지니 묵상이
주님 앞에서 그리되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 입술의 모든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진정으로 주님앞에 열납되어짐을
체험하고 확신하게 하소서.
주여.
모든 다가오는 어려움과 낮아짐을
예수 십자가 앞에 주어지는 '연단'의 과정임을
확연히 깨달아 알아
그 모든 '약함'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이
기뻐함으로 바뀌게 하소서.
내 당연히 예수 십자가 짐으로 받아들여야 할
그 모든 인생의 버거움들을
몸부림으로 받아 들이지 않게 하소서.
그 약함과 버거움을
감사로 받아 들여지게
절 인도하소서.
온전한 입술의 말로 드려올려 지고
마음에 진정한 묵상으로
주께 올려져
내 모든 해결이
주님앞으로 부터 내려오게 하소서.
주여.
그리하여 사방으로 욱여쌈을 쌓였어도
쌓이지 않게 하시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게 하시며
거꾸러 뜨림을 받아도 받지 않게 되게 하시며
망하지 않게 되게 하소서.
주여.
모든 내 입술의 모든 말
내 마음의 모든 묵상이
주께 열납되었기를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 뒤가 깜깜할 때[시22:1-21] (0) | 2020.05.24 |
---|---|
옳은 간구[시20:1-9] (0) | 2020.05.22 |
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시18:30-50] (0) | 2020.05.20 |
높은 곳 넓은 곳[시18:16-29] (0) | 2020.05.19 |
난 정말 주를 사랑합니다 [시18:1-15] (0) | 202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