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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의 긍휼과 천국 상급에 대하여[마20: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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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의 긍휼과 천국 상급에 대하여[마20:1-18]

주하인 2023. 3. 12. 08:30

(펌)

겨우

태양계를 넘는 정도만 하더라도

수백 수천.. 광년 등

그 거리의 단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게

우리네 상상력의 한계인 것을

 

이 모든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어찌

이 작은 머리와 가슴으로

품어내려 하였던가

 

그 하나님

 

우리의

아니 나의

이 안타까운 한계를

너무도 긍휼히 여기시사

이땅에 육신을 입고 내려 오셔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다

 

자 

천국이 저기 어디엔가 있을 게다

어서 와서 같이 참여 해보지 않으련

 

주님

이 작은 의식의 한계로 

또 맞추어 내려오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너무나도 광대하시고 크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그리하옵니다

할렐루야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또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천국에 들어오기 위한 자격과 그들의 상급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천국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라기보다는 

전적으로 '하나님'이신 집주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일방적 '혜택'임을 말씀하십니다.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하나님의 일방적이신

'약속'으로 인하여 

자격이 주어진 

선택받은 우리........

게 '진실'이고 실제입니다.

그것을 

오늘 제게 다시한번 돌이켜 보라 생각하시길 권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살아 있는 것

제 살아가는 것

제 삶의 마지막에 마주하는 결국이 천국인 것........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고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선택'안에 들어온것.

불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심에 

그러시면서 허락되어진 이 땅의 살아갈 '품삯의 배려'........

그 모든 곳에 

철저한 하나님의 안타까워하시는 배려가 배여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어찌하여'... 라심에 

비록 '이 땅'에 이렇게 '유리되어' 사는 자 같은

철저한 무료함과 공허함과 미래없는 두려움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우리를 만드시고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철저한 창조의 뜻 가운데 있으시고

구약을 통하여 그리도 우리 네 인생과 맺으신 계약으로 인함과 

그 계약 안에 이루지 못하는 

우리네 들의 미련하고 죄스러운 '선택'의 결과이지만

그 '어찌하여'를 

주께서는 얼마나 안타까이 보고 계시어

하시라도 '불러들여 베풀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 안의 포도원 품삯을 주고 싶으심이

읽혀집니다.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주여.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철저히도 주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진 

이 '지구'와 

온 우주의 흐름 , 만물의 이치 가운데서

주님의 어찌하여 .. 의 긍휼 가운데

다시금 '천국의 선택'을 받은 하루를 허락되어짐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천국'의 백성으로 선택 받은 이 행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들어온 자의 기쁨

그 가운데 마땅히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감사의 의무'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합니다. 

 

오늘 .. 

주일입니다. 

또 하루 이리 흐르고 

또 한주 이리 흘러

다시 주님의 날... 

불러주신 천국 포도밭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천국 포도원의 주인이신 하나님 '만을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또 다시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뜻 가운데 있으며

그 주님의 천국 안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 ...........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잊지 않고 받아들여

매사 모든 것... 

마주하는 모든 분들... 

그 어떤 '천국 포도원 안의 모든 분'들에 대하여도

기쁨으로 바라볼 

비교하지 않는 눈을 허락하소서

 

그리고 또한 

주님의 그 '어찌하여'라시는 긍휼의 사랑 안에서

오늘 또 

주님 포도원 천국 안에서 거할 수 있었음을

오직 

진정 오직 감사함 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하루를 살면서 다가오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헛된 가치'와 

'사단의 영적 도전'으로 

그 감사함과 기쁨과 

당연히 유지해야할 내 모든 상급에 대하여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강하게 붙드소서.

오늘 또 하루 

천국을 위하여 한걸음 더 내딛습니다.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깨달음

 

동일한 품삯이 

과연 동일한 품삯일까?

품삯이란 그냥 예수님 믿었으니 당연히도 들어갈

'천국' 에대한 것 만

부끄러운 구원이어도 '구원 '은 허락하신다는 

그 천국 백성의 자격증.......만은 아닐런가?

 

 

일찍 불러서 천국에서 일하게 하신 자는

 천국에서의 일이지만

 늦게 불러서 조금 일한 자는 

그만큼 이 땅에서 고통을 받다가 늦게 , 조금 천국의 일을 했다. 

그리고 주어지는 상급의 '동일함'.

 

그게 동일함이 맞을까?

천국에서 하루가 이땅의 천년보다 낫다 하셨던가?

 상급이 '품삯'일까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리는 '심령천국'의 시간일까?

 

 이 땅을 살면서 '천국'을 누리는 시간이 길어짐을 위하여

약간의 '절제'와 '결단의 힘듦'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땅의 온통 고난,

그 중에서도 할일없음과 방향모른 삶이 

훨씬 불쌍하고 어려운게 아닐까?

 

부끄러운 구원과

좁은 길의 인생과 

과연 같은 상급이 맞을까?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예수님 구원 백성이라도 말이다. 

난.. 

좁은 길 걸어 천국을 들어가지만

과정 중의 '심령 천국'의 삶이 훨씬 낫다. 

 

아.. 

그러고 보니

주님께서 ' 주하인아...김ㅂㅊ아.. 네 삶도 또한 옳구나'... 하시는 듯하다. 

정말 흔들릴 일없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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