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어찌하여의 긍휼과 천국 상급에 대하여[마20:1-18] 본문
겨우
태양계를 넘는 정도만 하더라도
수백 수천.. 광년 등
그 거리의 단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게
우리네 상상력의 한계인 것을
이 모든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어찌
이 작은 머리와 가슴으로
품어내려 하였던가
그 하나님
우리의
아니 나의
이 안타까운 한계를
너무도 긍휼히 여기시사
이땅에 육신을 입고 내려 오셔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다
자
천국이 저기 어디엔가 있을 게다
어서 와서 같이 참여 해보지 않으련
주님
이 작은 의식의 한계로
또 맞추어 내려오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너무나도 광대하시고 크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그리하옵니다
할렐루야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또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천국에 들어오기 위한 자격과 그들의 상급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천국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라기보다는
전적으로 '하나님'이신 집주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일방적 '혜택'임을 말씀하십니다.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하나님의 일방적이신
'약속'으로 인하여
자격이 주어진
선택받은 우리........
나
그게 '진실'이고 실제입니다.
그것을
오늘 제게 다시한번 돌이켜 보라 생각하시길 권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살아 있는 것
제 살아가는 것
제 삶의 마지막에 마주하는 결국이 천국인 것........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고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선택'안에 들어온것.
불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심에
그러시면서 허락되어진 이 땅의 살아갈 '품삯의 배려'........
그 모든 곳에
철저한 하나님의 안타까워하시는 배려가 배여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어찌하여'... 라심에
비록 '이 땅'에 이렇게 '유리되어' 사는 자 같은
철저한 무료함과 공허함과 미래없는 두려움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우리를 만드시고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철저한 창조의 뜻 가운데 있으시고
구약을 통하여 그리도 우리 네 인생과 맺으신 계약으로 인함과
그 계약 안에 이루지 못하는
우리네 들의 미련하고 죄스러운 '선택'의 결과이지만
그 '어찌하여'를
주께서는 얼마나 안타까이 보고 계시어
하시라도 '불러들여 베풀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 안의 포도원 품삯을 주고 싶으심이
읽혀집니다.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주여.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철저히도 주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진
이 '지구'와
온 우주의 흐름 , 만물의 이치 가운데서
주님의 어찌하여 .. 의 긍휼 가운데
다시금 '천국의 선택'을 받은 하루를 허락되어짐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천국'의 백성으로 선택 받은 이 행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들어온 자의 기쁨
그 가운데 마땅히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감사의 의무'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합니다.
오늘 ..
주일입니다.
또 하루 이리 흐르고
또 한주 이리 흘러
다시 주님의 날...
불러주신 천국 포도밭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천국 포도원의 주인이신 하나님 '만을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또 다시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뜻 가운데 있으며
그 주님의 천국 안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 ...........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잊지 않고 받아들여
매사 모든 것...
마주하는 모든 분들...
그 어떤 '천국 포도원 안의 모든 분'들에 대하여도
기쁨으로 바라볼
비교하지 않는 눈을 허락하소서
그리고 또한
주님의 그 '어찌하여'라시는 긍휼의 사랑 안에서
오늘 또
주님 포도원 천국 안에서 거할 수 있었음을
오직
진정 오직 감사함 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하루를 살면서 다가오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헛된 가치'와
'사단의 영적 도전'으로
그 감사함과 기쁨과
당연히 유지해야할 내 모든 상급에 대하여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강하게 붙드소서.
오늘 또 하루
천국을 위하여 한걸음 더 내딛습니다.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깨달음
동일한 품삯이
과연 동일한 품삯일까?
품삯이란 그냥 예수님 믿었으니 당연히도 들어갈
'천국' 에대한 것 만
부끄러운 구원이어도 '구원 '은 허락하신다는
그 천국 백성의 자격증.......만은 아닐런가?
일찍 불러서 천국에서 일하게 하신 자는
천국에서의 일이지만
늦게 불러서 조금 일한 자는
그만큼 이 땅에서 고통을 받다가 늦게 , 조금 천국의 일을 했다.
그리고 주어지는 상급의 '동일함'.
그게 동일함이 맞을까?
천국에서 하루가 이땅의 천년보다 낫다 하셨던가?
상급이 '품삯'일까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리는 '심령천국'의 시간일까?
이 땅을 살면서 '천국'을 누리는 시간이 길어짐을 위하여
약간의 '절제'와 '결단의 힘듦'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땅의 온통 고난,
그 중에서도 할일없음과 방향모른 삶이
훨씬 불쌍하고 어려운게 아닐까?
부끄러운 구원과
좁은 길의 인생과
과연 같은 상급이 맞을까?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예수님 구원 백성이라도 말이다.
난..
좁은 길 걸어 천국을 들어가지만
과정 중의 '심령 천국'의 삶이 훨씬 낫다.
아..
그러고 보니
주님께서 ' 주하인아...김ㅂㅊ아.. 네 삶도 또한 옳구나'... 하시는 듯하다.
정말 흔들릴 일없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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