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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살아계신 하나님[마22:23-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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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살아계신 하나님[마22:23-33]

주하인 2023. 3. 20. 06:30

(펌)

이 어지러운 세상

이 유한한 3차원의 삶을

매일 매일 통과 해나가고 있는 자다

 

 매일 매시마다

자꾸만 눌려오는 어둠과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속에 있던 자다

 

그러나

내 나이 30몇에 찾아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으로 인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이제는 다르다.

 

난 천국이 믿어지고

부활의 확신이 있는 자다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체험으로 

소망이 있는 자다

 

그러하기에

세상과 현실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차분할 수 있는 자다

 

그게행복하다

그래도기쁘다

그래서 감사하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부활'이라는 개념.

부활이 '일상'에서 끼치는 의미

부활과 하루를 살아가는 자의 관계.

부활이 오늘에 끼치는 활력 , 동기, 에너지.......여부.

 

 부활이 과연 어떤 의미이던가?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란 이야기다. 

 

 그 의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세상을 살 때 

그들의 내면이 어떠한 가를 들여다 보라시는 말씀처럼 느껴진다.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한편으로 

하나님을 옳게 체험하지 못한 자들.. 

성령의 체험을 하지 못한 자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음울한 시선'을 느끼게 해주심으로 

어쩌면 음울하게 시작할 수도 있을 월요일 아침 ^^; 의 어떠함을 상기시키고

그러함에도 '성령 임재'하신 '우리'의 다행함을 (죄송 , 너무 낮은 표현 ^^;)  

감사하게 느끼게 하신다. 

 

 보라

이들은 '천국'과 '부활'을 얘기하되

'논리'로 마주해가며 그 없으심을 증명해내려고

자신들의 머리속의 이야기 들을 

하나하나 꿰어 맞추어 가고 있다. 

 

 아... 대꾸할 가치도 없는 쓸데없는 x소리들... 

세상의 벅적거리는 이 소리들의 대부분이 

먹고 마시고 싸고 울고 웃고 또 먹고 마시고 자고 ..........그런....

하등 가치 없는 

유한한, 썩어버릴 소리

하나도 가치없는 것 들로 

온 지구를 북적대게 하고 있다. 

또 , 오늘도 그리 하리라.. 

 

아... 이 사두개인들의 소리......................ㅠ.ㅠ;;

 

 그래... 옳을 수도 있다 .

그들의 체험하고 보고 느낀 바에 의하면

그게 옳을 수는 있다. 

그런데.......그게 옳은가?

 

나..

계속 '우주'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드신 피조물 중 

우리네 인생들의 능력, 

이 3차원 존재의 '인식 능력' 가운데 가장 큰 범위.........

그게 우주이기에 그런다 ^^;

 이 물질계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장 큰 ...

그 허무할 정도로 큰 단위에도

'기가 질려버리는 게' 인간인데.. 

이 순간에도 계속 팽창되고 생성되고 파괴된다는 사실을 알면... 

더 이상 이야기 하기가 겂이 나 덮어 버리고 마는게 

우주와 다중우주...........차원 .. 이야기다.

그러함에도

그를 넘어서는 다른 차원의 다른 범위

시공간을 넘어서는 '영적 범위'까지 넓혀 버리면  ㅠ.ㅠ........

 

 그런데 '불가지론'이 어쩌고 저쩌고.. 

과학이 어쩌고 저쩌고 

합리가 어쩌고........하는게 

이들 사두개인들의 어이없는 생각의 꼬임들이다. 

 

 정말 유치하다. 

유치하기가 마치 강아지들 짖는 소리처럼 한심하게 들린다.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아.. 

내 생각.. 

아직도 번연히 죄성이 남은 

구원의 체험, 성령의 체험을 깊게 한 자의 

어리석은 눈으로 보아도 그렇다는 이야기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다른 표현을 하시고 계시다. 

훨씬 부드럽게...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 고 있구나"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그렇다 .

 

저들 사두개인의 시선이

아직도 남아서 내 뇌리를 감싸며

순간 나의 연약한 부분을 노리어 달려드는 때의 '상념'의 소리들이다.

 

 버글버글.. 

*%$#@.. 말이다. 

 

 그들이 그런다. 

"너는...너 .. 어찌..이상.... 누구도... 어쩌면... 과연... ㅕ&^%^%$#@!..."

그러면 어느새 난 혼자, 홀로 세상에 방치 된 거 같구...

그 어리석은 메마름에 치를 떨려 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사두개인'들의 그 헛된 논리들이 맞는 것 같다. 

 

그럴싸하다. 

그럼직하다. 

나름의 논리로 꽉 짜여서 빠져나갈 빈틈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저들은 '성령의 체험'을 일절 하지 못한 자들이다. 

어디에도 '영'이니 '천국'이니 '부활'을 체험해보고 깨닫지 못한 자들이 분명하다. 

'육신', 물질, 3차원, 경험' 에 국한되어

그 이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다. 

그냥.. 바라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강아지가 홀로 만들어졌고

관심은 뼈다귀에만 있다. 

 개미가 열심히 만든 자신의 굴이 전부이란다. 

그게 사두개인의 논리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두개인 같은 오류로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다시 내 안에 불러들이려고 하고 있는

지금의 나.. 

월요일 아침의 나에게 

'부활'과 '성령님'과 '예수님'..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을 상기 시키신다.

 

깊은 체험한 나.

철저한 첫사랑의 기쁨을 체험한 나.

매일 말씀으로 '로고스 하나님'을 만나는 나.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어떠하심을 확신하고 묘사할 수 있는 나.

코람데오의 하나님을 사모하는 나..........에게 

저들 '사두개인의 논리'의 강아지 소리 같음 (죄송 주여...아직도 온유와 겸손함이 부족합니다.  도우소서........ㅜ.ㅜ;)을 보게 하신다. 

 

 오늘 '부활'의 의미를 일상에서 마주해보라신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내 하루를 인식하고 살아보라 하신다. 

천국을 잊지 말고 하루를 살아보라 하시는 것 같다. 

다시....이 지루한 하루에 '의미'로 채우신다. 

감사하다. 

 

 부활.

다시 삶

 

천국의 하루.......

살아계신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천국'의 하루가 

오늘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지

더 깊이 정신을 차리고 

세상을 바라보라고 권고 하시는 듯합니다. 

 

주여.

이 부족한 자... 

걱정과 근심으로 하루를 시작할 뻔 했습니다. 

 

월요일.. 

그 무거운 하루로 그냥 그럴 뻔 했습니다 

 

 손녀가 벌써 인생의 어려움을 마주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려 합니다. 

완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지 

약간 가여운 모습을 보이는게 

나서서 무언가 해주어야 할 강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맡깁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들여다 본 '뉴스'에 

눈까지 뜨기 시작한 'GPT챗봇'이라는 타이틀 밑에 

'두려운........' 이라는 부제의 신문 제목에 가슴이 턱 막히려 합니다. 

 반도체 1분기 적자가 조단위,

ㅇㅅㅇ 씨의 대일 미련한 외교와 

이해하기 버거운 행보와 나라 걱정..........이

또 '가슴'을 답답하게 하려 합니다. 

 

 제 오래된 'ㄷㄱ'이 또 습관적으로 

제 가슴을 누르려 합니다. 

 

 어느새 사두개인들의 '논리'를 가장한 

어리석음들이

'보라.. 천국이 어디있고 부활이 어디있으며 .. ' 하려 합니다. 

 

 오 주여.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부활을 말씀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씀하시어

천국을 향해 가는 자로서의 

저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그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지옥같은 버거움들.. 

이 조그만 지구에서 경험하였던 

그 작은 머리와 경험으로 나오는 '논리'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저들 사두개인들의 

그 '당황하며 갈무리하려는 조급하고 메마른 마음'이 그대로 읽혀지며

그게 제 안에 지금도 남은 논리와 걱정과 근심에 

하등 다름없는 이유임을 깨달았습니다. 

 

주여.

저는 부활을 확신하게 하신 자이며

저는 천국을 사모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절대적 품안에 있는 

매일 '코람데오' 하는 자입니다. 

 

어찌... 

 

그렇습니다. 

주여.

부활하는 자의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게 하소서

천국을 향해가는 자로서 하루를 열심히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성령임재의 영혼으로 

또 하루를 바라보게 하소서

 

모든 근심과 걱정 

다 주님께 내려 놓습니다. 

제안을 흩으려는 오래된 사두개적 미련한 메마름들을 

주여.. 성령의 은혜로 메우소서.

충만한 천국의 에너지로 절 채우소서.

제 걱정 근심.. 

주께서 다 알고 계시며

주님의 가장 선하신 방법대로 해결해주실 줄 믿고 

내려 놓습니다. 

 

이 3차원의 모든 현상들... 

주님 나라를 위한 매개체임을 깨달아 알고 맡기오니

주께서 가장 선한 방향으로 풀어 주소서.

 울 손녀... 아시지요?

제 식구들.. 아시지요?

이나라.. 아시지요?

.....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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