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0)
발칙한 QT
주님 오직 기도로만 이겨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수없이 많은 논리와 유혹의 소리들과 두려운 말들에 그냥 입닫고 하나님 앞으로 만 가져가길 원합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5.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예수께서는 이 위급한 순간, ..
성령님을 만날 때에야 우린 오직 따사로운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으리라 그러기 위해 마땅히 참아 건너야할 어른된 믿음의 과정 십자가 참예함 54.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67.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어디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던가 길이 있으니 그냥 그냥 힘내어가고 때되면 쉬기도 하다가 또 조금 나아지면 길 떠나는 거지 그 과정에 무엇 그리 욕심부릴 것 있던가 그 어떤 것에 그리도 목 매달고 끝까지 지켜볼 것 또 있던가 곧 날 저물어 날 부르실 아버지 하나님의 소리 들리기 전 ..
36.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세요 , 주님" 얼마나 힘드시면 그리 고백하실까? 이 너무도 유명하고 고통스러운 , 인자 하나님이신 예수..
1.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온 세계가 코로나로 완전히 뒤죽 박죽 이다 . 뒤 바뀌어가는 현상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 한국처럼 작은 나라가 세계의 선두로 부상을 하는 가 하면 전세계의 경제 활동이 거의 올 ..
주의 말씀을 믿는 자 그 말씀이 온전히 가슴에 들어와 영혼 깊숙이 믿어지는 자들에게는 세상이 어찌 변해도 환경이 아무리 흔들려도 그에겐 그모든 게 감해져 평화와 감사로 이어지리라 14.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
3.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분주하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성전을 마주 대하고 ' 앉아야 한다. 그리고는 '조용히' 여쭙는 기도를 드리는 내 삶의 기조가 되어야 한다. 특히, 오늘 더 그래야 한다 9.너희는 스..
37.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말씀이 즐겁다? 지루한 공부 같은 말씀이 즐겁다고? 그런데 '즐겁게 듣더라'라고 되어 있다. 솔직히 지금은 매일 아침 마다 말씀을 올리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사랑하라' 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다. 주님, 주인님이신 하나님이 명령하신다. 당연하게도 '아멘'이지만 그냥 사랑하라고 외치고 끝나는 그런 주문같은 느낌의 그러함이 아니라 '..
20.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아침부터 '마르다' 라는 단어를 보니 마음이 메말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순간 든다. 주님을 모르던 시절은 말할 것도 없지만 난.. 주님 영접하고나서도 주님의 은혜로 굳게 붙들리지 않을 때는 매일 매일 살면서 내 마음..
32.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 그 길이 항상 희망의 길은 아니다. 때로는 '두려워하더라'에서 알 수 있듯이..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한 사람, 그것도 부자청년인 한사람이 예수께 달려와 꿇어 앉아 여쭙는데 그것도 '영생'에 대한 것이다. 꿇어 엎드린다는 것, 그것도 가진 게 많은 자가 그렇다는..
1.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었다 한다 . 아.. 어떤 큰 일을 겪고 나면 burn out되어 다시는 그 일을 하기 싫을 수도 있는데 '다시 모여들거늘' 이란 구절에는 그 지침의 ..
두려움을 마주함 이게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둘 중 하나리라 도움이 있음을 아는 당당함이거나 하룻강아지 또는 미친 자. 그러나 아무 것도 안하며 뒤돌아 눈감고 있는다면 사망이지만 뒤돌아 눈감고도 욕심을 부린다면 미련한 자의 개 죽음이다 난 당신은 과연 어떤 자인가? 32.그러나 ..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도와주소서. 주님. 더 잘먹고 잘살기 위한 그러함이 아닙니다. 이제는 주님이외 그 어느곳 어디에도 저희를 도우실 길이 없음..
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따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랐다하신다. 이 부분을 대하면서 여러 그림이 언뜻 떠오른다. 맑은 하늘. 청명한 공기. 등산. 선택받은 12제자 중에서도 ..
주하인이라는 제가 그동안 이랬왔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여 이제 손내리고 눈 올바로 뜨고 마음 가다듬어 주님 말씀 순종하겠습니다 내 영혼의 주인이신 내 주 그리스도 예수시여 8장 29.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
1.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 그 무렵'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그 무렵. 큰 무리가 먹을 것이 없음을 예수께서 아시고 마침내 2.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귀먹어' 듣지 못하는 자들이 어디 한두명이던가? '말 더듬는 자'들은 또 어떻고... ? 실제로 귀먹은 자 , 말더듬는 자들은 그들이 그런 줄을 아니 다행이지만 귀먹었지만 귀먹은 지 모르고 떠들며 말더듬지만 자신이 화려한 언변을 가지고 있는 줄 마구 마구 세상에 더러운 말들을 쏟아 놓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아니.. 거의 모두 다......다. 조금 말 줄이고 조금 더 귀 기울여 잘 듣고 절제하면 세상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을.. 더 귀기울여 자신이 그동안 듣지 못했던 내면의 소리들을 듣고 진리이신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 ? 무엇이 다른가? 듣기 보다는 빨리 내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