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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성령으로 [막13:1-14] 본문

신약 QT

조용히 성령으로 [막13:1-14]

주하인 2020. 4. 1. 08:29


 
3.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분주하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성전을 마주 대하고 ' 앉아야 한다.

그리고는

'조용히' 여쭙는 기도를 드리는

내 삶의 기조가 되어야 한다.

특히,

오늘 더

그래야 한다


9.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라 하셨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그냥

이 말씀이 내 눈에 들어왔다.

조용히

조심하라...일맥상통하는 말씀이다.

오늘

특별히

조용하고 (잠잠히 주님 앞에 앉아.......라는 성경 어디엔가 비슷한 구절이 있다. )

조심하는 하루가 되길 말씀하신다.


마구 뛰놀려는 원치 않는 나쁜 생각들.....

그냥.

잠잠히

조용히

스스로 조심하는 하루가 되라는 말씀 같다.

  

 


11.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그 안되는 것.

주님께서 '성령'으로 알아서 해주실 것이다.

많은 경험과 승리의 체험들이 있다.

그래서

'성령'으로 그 말씀하게 하실 것임이 믿어진다.

이제는

속절없이 과거의 어린 습관에 매몰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전의 어이없는 밀림에 밀리지 않을 것이고...

주님이 '성령'으로 그리하실 것이니

걱정은, 염려는 하지말고

그냥 내려 놓으리라.


13.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참......안되는 것.

그리 알고 결심하지만

순간

확 무너져 버리며

터져 버리고 마는 것.

염려의 폭증

憤을 가져오게 하는 어이없는 망상적 생각의 폭팔적 밀림

걱정, ...........

주님이 성령으로 도우실 것을

잠잠히 참아 기다리며

끝까지 견디는  

오늘 하루 가 되리라.



주님

다 아시지요?

감사하나이다.

오늘

주님 앞에 조용히 무릎꿇고 앉아

조심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내길 원합니다.


별 나쁜 생각.. 일 들이 . 폭풍전야처럼

절 포위하려 해도

잠잠히 참아 기다리면

마지막 내 몫을 보리라시던

주님의 그 말씀도 기억합니다.

풍성한 누림에

제가 오늘 겪는 이러한 곤란이 포함되어 있음을 압니다.

내 주여.

참아 기다리며 조용히 인내하면

주님이 성령으로 이끄셔서

내 예상하지도 못해보았던

가장 선한 방법으로 절 또 이끄실 줄 믿습니다.

모든 생각 다 내려 놓습니다.

그냥........

살던 방향대로 그리하렵니다.

내 주여.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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